• 평범한 시민의 하소연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로 장애가 있는 우리 첫 애와 둘째(둘다 초등생) 모두 너무 행복합니다. 의사 1분 보고 5만원 내던 특진료도 없어졌고 병원비도 싸졌고 급여도 올랐고 너무 행복합니다. 박근혜랑 너무 차이 나서이기도 하겠죠... 
전 항상 비례는 정의당 찍었습니다. 고졸에 뭘 몰라도 여기저기서 정보 얻어서 선거에 참여했었죠. 이번에는 못찍겠어요... 국민을 보고 정치해야지 자존심 아니 본인들의 순결이 그리도 중요한가요? 만약 민주당이 비례 안했으면 저는 다시 박근혜때로 돌아 가겠네요? 정치 검사들은 박수치고 언론인들과 더 놀아날 것이며 검찰개혁은 물거품 되고 문재인 대통령은 후반에 아무것도 못하고 전 다시 회사 짤릴까 전전긍긍... 
국민이 원하는 정치 하세요... 너무 실망되네요... 서주 한잔 하고 괜히 너스레를 떨어봅니다...
21대때는 꼭 선거법 바꾸셔서 국민이 행복한 선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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