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우대와 정의당 지지율 하락

작년 국정감사에서 정의당의 한 여성의원이 어느 금융공기업 이사장에게 지점장의 20%를 무조건 여성으로 채워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을 본 후 
일생을 강남좌파로 살면서 정의당을 지지하였으나, 그 시점을 계기로 정의당에 대한 지지를 포기한 일인으로 최근의 정의당 지지율 하락을 보면서
쓴 소리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금융공기업에서 지점장이 되려면 30년 가까운 세월동안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근무해야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근무해서 어느 정도 순번이 되었는데 어느 누구는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순서를 무시하고 지점장이 되는 경우가 지금도 많은데 더 그렇게 하는게 정의인가요?
평생을 성실히게 일해서 어느 정도 순번이 된사람이 남자라는 이유로 2번 3번 밀려나면 그 사람은 다시는 지점장이 될 수 없습니다.
평생을 대충 일 하다가 단지 여자라는 이유 하나로 저 뒤에 서 있다가 갑자기 앞으로 새치기 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현실에 죽을만큼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당신들이 꿈꾸는 정의로운 세상은  질서와 순서를 무시하고 오로지 여자라는 이유로 우대를 받아야 하는 세상, 여자는 새치기가 용인되는 세상인가요?
그렇지 않아도 군입대 그리고 학교에서는 남자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고 직장에서도 여직원이라면 벌벌떠는 경영진때문에 힘들어하는 남자들입니다. 
정의당 그 이름그대로 정의롭게 올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예전의 지지를 회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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