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과 이상의 차이
이런글을 적는이유는 분명나도 20대총선에서 정의당에게 
비례표를 주어서만은 아니다.. 좀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서이다

요즘 돌아가는 정치판을 보고있자면 정말 한편의 희극보다
더 웃기고 공포스럽다
촛불정신으로 이룩한 진보세력의 정권교체를 지금 왜 지도부의
아집과 독선으로 망조에들게하는가????

거대 기득권 양당의 오랜 정치질틈에 끼여 힘들게 버텨온 정의당
의모습에 20대에 좀더나은 모습이길바라며 한표를 주었건만
지금의 한심한 이상주의에 빠져 현실을 망각한채 자신만의
길이 곧 답이라고 생각하는 한심한 지도부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다

"정치는 민심이고 선거는 현실이다"
그래 당신들이 원하는 이상이 저기있다고 치자
하지만 현실은 이미 한국당+비례당에게 1당이 뺏길 쳐지에 있는데
그때가서도 지금처럼 당의 목소리를 낼수나 있을까?

현 선거법의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현재 저 한국당의 1당을 막아
서고 나서 그때가서 지지고 볶고 싸워도 늦지 않았다 
현실은 저 한국당의 비례대표 사기당을 막지못하면 21대 총선의
1당은 한국당이 될수밖에없는 현실이 앞에놓여져 있다
진보 진영이라고 표방하면서 왜자꾸 한국당을 도와줄려는 
입장을 표명하니 정의당 및 진보 지지자들이 불같이 화를 내는것이다
이런사실을 알면서도 그런입장을 고수한다면 정의당의 참패와 진보진영의 분열을 초래할뿐이다

이상과 현실의 어려운 문제중에 무엇이 지금 중요한지를 잘생
각해보고 결정해야 할때다 4년의고통을 참으면서 이상을 추구
했다고 자랑질하면 누가 알아주겠나 저 보수세력의 고마운 존재
되어주길원하는건지 정녕 알길이없다 정의당의 지금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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