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노동,민생은 죽었다
국참당시절부터 당원이었습니다. 오늘 낭을 떠나며 심상정대표에게 묻습니다. 비례대표 최종순번 당원 선거인단의 결정인가요 아니면 당의 내정인가요? 비례순번 1~5번은 당에 어떤 기여를 한 사람들인가요,.8,9번 이자스민과 박창진은 또 당에 우슨 기여를 했습니까? 미통당에서 쓰다 버려서 지명도 있고 땅콩회항 폭로해서 유명해져서 가점이라도 줬습니까?  내가 비례대표 심사 응모 했을 때는 5~6년 당비 잘 내었는데,민주당은 천원만 내도 되는 당비 만원씩이나 4,5년간 내왔는데 지명도가 없다는 이유로 당 기여도가 없다는 이유로 심사보류까지 하더니만 그들은 당에 무슨 기여를 했는지 말해주세요. 이제 당 살림이 좀 먹고 살만하니까 돈맛이 보이던가요? 그래서 비례대표 특별헌금을 7배나 올렸슥니까? 이 더러운 당을 떠나며 한마디 합니다. 이제 정의라는 당명부터 바꾸고 노동,민생,도시빈민 입에 담지도 마십시요. 침이라도 뱉고 싶습니다.
참여댓글 (1)
  • yoo72

    2020.03.07 12:03:59
    정의당은 촛불혁명의 정신을 배신할 것인가?
    끝내 자신들의 밥그릇 지키기에 운명을 걸 것인가?
    저는 지금까지 총선에서 지역 후보는 민주당에, 비례 후보는 정의당에 투표를 해왔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의 행태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이 이런 식으로 계속 행동하여 적폐세력에게 1당의 자리를 빼앗기게 되고, 적폐청산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그르치게 한다면 그 과오는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것에 버금갈 것입니다.
    정의당은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신속, 정확한 판단으로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을 피하기 바랍니다.
    정권은 교체되었지만, 아직 주류는 교체되지 않았습니다.
    적폐청산은 진행 중입니다.
    부디 매국노의 자리에 앉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