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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강민진 대변인, '무지개 배심원단' 통해 비례대표 후보 정책과 실력 평가

정의당은 오늘 정의당 21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들을 검증하는 ‘무지개 배심원단 정책검증대회’의 청년배심원 추첨식을 가졌다. 선정된 배심원들은 ‘무지개 배심원단’이라는 이름으로, 경선 이전 정의당의 비례예비후보들의 정책역량과 실력을 평가할 예정이다. 조직력과 인지도가 아니라, 정책과 실력으로 경쟁하는 건강한 선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이다.

오늘 추첨한 배심원단은 무지개 배심원단 중 ‘청년배심원단’에 해당된다. 무지개 배심원단은 전체 60명 내외 규모로, 이중 절반 이상은 만 18세 이상에서 만 35세 이하의 청년배심원단으로 구성된다.

청년배심원단 추첨 결과, 이번 총선에서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되는 만 18세 당원 남녀 각각 1명씩과, 만 18세 시민선거인단 남녀 각각 1명씩이 선정되었다. 오늘 선정된 청년배심원단은 총 32명이며, 이 중 10명은 당원이고 22명은 비당원(시민선거인단)이다. 국민의 눈높이와 청년의 시각에서 정의당의 비례후보자들을 엄정히 평가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일반배심원단은 시민사회단체, 비정규직·청년·여성·성소수자·노인·장애인·농민·이주민 등 한국사회의 현실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조직의 인물들로 위촉할 예정이다. 오는 23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청년배심원과 일반배심원 등 ‘무지개 배심원단’이 정의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을 평가하고 검증하는 정책검증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지개배심원단의 평가결과 전체 비례대표 후보자 가운데 1위와 상위 10위 안에 든 후보자 명단이 당내 외에 공표될 것이다.

2020년 2월 14일
정의당 대변인 강 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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