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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이지안 부대변인, 국정원의 저열한 '종북몰이', 진상밝히고 책임자 처벌해야

<논평>

국정원의 저열한 종북몰이, 진상 밝히고 책임자 처벌해야

 

최근 국정원 주최행사에서 국정원이 섭외한 강사가 박원순 시장, 공지영 작가 등이 종북주의자라거나 “5.18 당시 광주에 북한 간첩이 있었다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국정원은 전교조가 종북 정치조직이라고 비난하는 내용의 책자를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나눠줬다고 한다.

 

국민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 이런 황당한 강연과 행동을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이는 국가정보원법 제9조 정치관여금지 조항을 위반하는 명백한 불법행위로 규탄받아 마땅하다. 괴담수준의 종북몰이를 확산시켜 국정원이 얻고자 하는 바가 과연 무엇인지 저의가 의심스럽다.

 

진보정의당은 이번 사건의 진상파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다.

 

201334

진보정의당 부대변인 이 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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