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4.15 나의 선택

20대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에 올라 탄 법안들의 의결을 보고 싶다.

 

특히, '연동형 비례대표제' 법안의 표결을 보고 싶다.

 

가능성없는 자한당과 혹 바른미래당 일부 의원들의 필리버스터를 보고 싶다.

김이수 헌재소장후보 부결, 대통령의 개헌발의 부결(?)과 같이

패스트트랙에 올라 탄 개혁입법들이 총회에서 부결되거나

상정자체가 불법적으로 저지된다면 민주당의 진의를 믿겠다.

 

'유야무야'된다면 두 보수 거대 정당의 암묵적 야합으로 인정하겠다.

그리고 나는 최선의 선택으로 차선을 응징하겠다.

 

국회선진화법의 쟁정법안에 대한 5분의 3 동의 같은 조항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국회의 동의없이는 달성할 수 없는 개혁입법을 거리에서 국민들이 외치게 하지 마라.


자한당과 당대표는 정치깽판, 국회깽판, 대의민주제깽판 당장 걷어치워라.
정레기들은 죽음의 굿판, 군중동원을 당장 걷어치워라

 

정레기들, 너희들이 민생을 내 팽개칠 때,
희망을 잃고 자포자기한 젊은이들이 죽어 나가고,
가족의 부담이 되기 싫은 중장년이 고독사하고 있고
,
자유를 찾아온 탈북이주민 엄마와 아이는 굶어 죽고,
희망을 잃은 가장은 사랑하는 배우자와 자식들을 지 손으로 살해하고, 자살하고 있다.

 

정레기들아 정신적, 경제적 막다른 골목에서 실낱같은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살아가는 생명들을
위해서 당신들의 능력을 발휘해주길 간곡히 당부드린다.

 

참여댓글 (1)
  • 하늬엄마

    2019.10.15 09:51:23
    자한당과 그 추종자들이 거품을 물고 반대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