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당브리핑

  • [논평] 이정미 대변인, 김경재 전 특보와 정수장학회 유족 대화록 공개 관련

[논평] 이정미 대변인, 김경재 전 특보와 정수장학회 유족 대화록 공개 관련

 

정수장학회와 관련하여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측의 김경재 대통합위원회 기획조정특보와 부일장학회 설립자인 고 김지태씨의 5남 김영철씨와의 대화록이 밝혀졌다. 김경재 특보는 수차례에 걸쳐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 이사진을 개편하고 장학회의 이름도 바꾸겠다는 약속을 하였다는 것이다. 장학회 이사진의 구성방안에 대해서도 세부적인 안을 제시하였다.

 

대선과정에서 어떤 방식이든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정수장학회와 관련한 약속이 있었다면 그 내용을 공개하고 국민들에게 사실관계를 확인시켜야 할 것이다.

 

무소불휘의 권력으로 부당하게 강탈한 정수장학회에 대한 사회 환원은 이미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도덕적인 검증 기준이 되어 있다. 최필립 이사 사퇴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만이 남아있다.

 

201331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정미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