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대표 박인숙 후보]
논평) 또 다른 강지환을 방지하기 위해 근본을 혁신하라. 대통령 산하 ‘국가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하라!
오늘 실시간 검색 1위를 달리고 있는 강지환의 성폭력 사건에 대해서 성폭력이 얼마나 일상의 폭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지 더 이상 놀랄 수도 없이 처참하다.
술을 마셔 모른다고?
취중진담이라고 했던가? 술을 마시면 본색이 노골화 될 뿐이다. 더이상 이따위 변명이 통할 수 없도록 취중 범죄는 더 강력한 처벌을 도입해야 한다.
근본적 전환이 필요하다.
더이상 여성이, 소수자가 폭력의 대상이 될 수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범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함께 기울어져 2등, 3등 시민으로 취급되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
이제 더 이상 미루지말고, 문재인 대통령은 공약으로 제출했던 대통령 산하 ‘국가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하여 일상을 바꾸고 근본을 바꿔라. 지속 가능한 성평등 국가체제를 마련하여 강력하게 뿌리부터 혁신하라.
여성의 힘, 광장에서 정치로!
오큐파이, 2020 국회를 점령하자!
세상을 바꾸자.
2019. 7. 10
정의당 부대표 후보 박인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