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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이정미 대변인, 검찰은 한진중공업 농성참여자 구속수사 즉각 중단하라

<논평>

검찰은 한진중공업 농성참여자 구속수사 즉각 중단하라

 

부산지검 공안부가 고 최강서씨 죽음과 관련한 한진중공업 농성에 참여한 김진숙 민주노총지도위원을 포함하여 정홍형, 차해도, 박성호, 문철상등 민주노총 금속노조 간부와 한진중공업 노조 간부 5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

 

당시 유족들과 노동자들이 분향소를 차리는 과정에 무리한 경찰진압이 있었고 이로 인해 시작된 농성이었다.

 

이미 한진중공업 노사가 협상타결을 이루었고 한진중공업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성해제이후 경찰의 출석요구에 자진하여 협조한 5명에 대한 이번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검찰은 구속수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2013226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 정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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