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정을 지지합니다 - 예비당원협의체 [허들] 부위원장 '노서진' 부위원장]
이현정 동지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단호한 주장을 이야기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소수자 차별, 여성혐오 문제에 있어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차별에 단호히 반대해왔습니다. 예비당원 문제, 청소년 참정권과 관련해서도 꾸준히 청소년 당원들과 함께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그는 그 과정에서 혹여나 차별적인 표현을 쓰진 않을지, 나이주의적인 발언을 하진 않을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섬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현정 후보가 ‘지역과 부문’에 집중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을 때, 저는 그가 특유의 ‘섬세함’으로 지역과 부문을 잘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은 이현정 후보가 부대표가 된다면 청소년을 비롯한 소수자들이 당에서 지워지지 않고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이자 확신이었습니다.
소수자와 함께할 부대표, 당 안에서조차 소외되는 이들과 함께할 부대표, 이현정 후보입니다. 이현정 후보와 함께해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