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기 당직선거

  • [부대표 후보 출마의 변] 김종민의 전문분야는 정의당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부대표는 없었다
김종민의 전문분야는 정의당입니다

 

[출마의 변]

 

김종민의 전문분야는 정의당입니다. 

 

지금 정의당에는 2020년 총선을 통해 일대도약과 전면적인 전환을 만들, ‘당 전문가’ 부대표가 필요합니다. 서울시당위원장 4년, 1만 당원, 25개 지역위원회, 5개 부문위원회를 책임진 경험으로 당원이 주인이 되어 총선을 돌파하는 단단한 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 

 

무슨 전문가, 어떤 역할을 맡는 부대표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2020년 총선을 통해 일대도약과 전면적인 전환을 꿈꾸는 정의당에 필요한 것은 ‘당 전문가’ 부대표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정의당은 몇몇 명사들로 빛나는 정당이 아닙니다. 우리가 꿈꾸는 정의당은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와 설득력 있는 대안, 그리고 이를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과 조직으로 이루어진 정당입니다. 

 

2020년 최선두에서 총선을 돌파하는 것이 당대표라면, 선거의 비전과 전략을 그리는 설계자로서 부대표는 필요합니다. 정의당을 집권을 꿈꾸는 대안세력으로 만들고 튼튼히 쌓아가기 위한 설계자로서 부대표의 역할 역시, 반드시 필요합니다. 누군가는 빈 곳을 채우고, 새로운 개척의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당을 잘 아는 부대표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정의당에 없었던 당 전문가 부대표가 필요합니다. 

 

김종민이 가장 자신 있는 것은 정의당입니다. 그리고 가장 잘하고 싶은 것도 정의당입니다. 튼튼한 100년 정당을 만드는 일은 한국 사회를 바꾸는 첫 번째 전략이어야 합니다. 그동안 중앙과 지역 모두에서 만들어왔던 혁신적 도전을 부대표로서 더욱 과감하게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지역의 성장으로 정의당의 성장을 만드는 원칙에 충실하되, 전략적 목표를 분명히 하고 당의 성장을 모든 가치의 기준선으로 삼겠습니다. 


 

지난 서울시당 4년은 당원과 함께 당을 건축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중앙당의 건축가로 나섭니다.  

 

지난 4년여간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수많은 사업을 시도하고 당조직을 건설해왔습니다. 25개 지역의 지역위원회를 모두 창당하고, 최근 성소수자위원회 준비모임까지 5개 부문위원회를 건설했습니다. 지역의 활동가들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지역상근자제도를 도입하고 운영해왔습니다.

 

교육사업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닌 당을 성장시키는 근간입니다. 4년간 직접 강사로써 800여명의 당원들을 만났고, 일회성 강연이 아닌 정치아카데미를 열어 민주주의, 세계진보정당, 헌법,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200여명 당원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제는 지역위원회가 직접 진행하는 신입당원교육 강사 양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원들에게 당은 자긍심이어야 합니다. 가입하면 자동전송되는 축하문자로 끝나는 것이 아닌, 당원들에게 당을 상징하는 굿즈와 안내책자, 기념품 등을 담은 신입당원웰컴킷을 최초로 도입하여 올해 가입한 500명의 신입당원들에게 직접만남과 배송을 통해 입당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서울에도 드디어 시의원이 생겼고, 박원순 시장을 견제하고 진보정당의 가치를 높이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서울시 조례 속에 남아있던 ‘근로’라는 단어를 ‘노동’으로 바꾸는 조례 개정, 여성의 당연한 월경권을 위해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보편지급하라는 운동을 의회 안팎에서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다시 서울의 진보적 시민사회, 노동계와 함께 박원순 시정에 대해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서울시정평가토론회를 다시 부활시켰습니다. 

 

정의당의 성장과 함께 서울시당도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서울의 모든 활동가들이 하나의 팀으로 땀과 눈물로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물론 서울이 가진 여러 이점이 있기에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그 성과와 과제를 안고 지역의 성장을 정의당의 성장으로 다시 만들겠습니다. 과감하게 나눌 것은 나누겠습니다. 전국의 지역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함께 세워나가겠습니다. 그 최선두에 서는 지역 부대표가 되겠습니다. 


 

김종민과 함께 “또 다른 정의당”을 상상합시다.

 

정의당은 끊임없이 성장해왔습니다. 창당초기 1~2%지지율에서 7년이 지난 지금 7~8%의 지지율을 끊임없이 유지하고 있으며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내년 총선에서 두 자리수 정당지지율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의 뿌리와도 같은 당원 역시 드디어 5만 시대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정의당의 당원들은 불안합니다. 지지율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어음과도 같으며, 정의당이 품어야할 다양한 사회적 의제들은 아직 탄탄하지 않습니다. 정의당에게는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또 다른 미래를 향한 상상력이 모두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실현할 로드맵 역시 치밀하게 설계되어야 합니다.  


 

김종민에게는 “또 다른 정의당”을 위한 “지금 당장”의 3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정의당은 이제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현재에 머물러서는 해답이 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전략은 다음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고민해 왔으면 이제 됐습니다. 지금은 실행으로 나아갈 때입니다. 

 

첫째. “지역과 부문”이라는 두 개의 손바닥의 하이파이브, 당연하면서 새로운 전략입니다.  

 

다양한 의제전략을 통해 사회운동의 에너지를 정치의 영역으로 불러낼 때 부문운동은 비로소 힘을 갖습니다. 그리고 그 힘은 정의당의 뿌리와도 같은 지역조직과 만날 때, 폭발력은 배가 됩니다. 실제 국민들이 살아가는 일상의 공간인 지역은 노동, 복지, 여성, 청년 등의 의제들이 각기 따로 칸막이처럼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각각의 의제들은 통합적으로 다루어집니다. 그렇기에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 합니다. 

 

두 개의 손바닥을 부딪쳐야 소리가 납니다. 정의당의 정치활동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각각의 의제들이 따로 실행되고, 지역조직은 따로 운영되는 방식이 아닌, 부문과 지역의 결합은 정의당의 오래되었지만 새로운 전략입니다. 집권을 위해 반드시 채워야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결합입니다. 

 

둘째, 퀴어, 청년여성, 세입자 그들을 정의당이 직접정치로 불러내겠습니다. 

 

언제나 소수라고 치부되었지만, 그들은 소수가 아닙니다. 현실정치의 이해타산에 민주당은 포기하고 정의당은 바라보기만 했던 그들을 직접 정치의 영역으로 모시겠습니다.  

 

퀴어는 이제 단순한 소수자라는 의미가 아닌 우리가 지향해야할 사회적 포용의 크기입니다. 함께 사는 사회에서 어떠한 이유로도 배제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진보정당의 시금석과도 같은 가치입니다. 그리고 그 가치를 지켜가는 정의당의 모습은 여론과 이해에 따라 흔들리는 한국사회 정치판에서 확고한 기준선이 될 것입니다. 

 

청년여성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에 만연한 혐오담론을 넘어 그들이 정의당을 차지하고 정치의 주체가 되도록 정의당이 집중할 것입니다. 정의당은 그동안 정당들이 해왔던 여성주의 정당을 선언하는 방식이 아닌, 여성주의자들이 직접 주체로 참여함으로써 세상을 바꾸는 대안을 마련할 것입니다. 당은 20대 여성의 일상 언어를 정치화하고, 여성들은 자신들의 근거지로 정의당을 선택하게 할 것입니다.

 

또한 불로소득 자본주의에 맞서 세입자들의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세상을 바꾸자면서도 왕의 존재만은 부정하지 못했던 과거의 혁명처럼, 현재도 집 한채 없고, 평생을 일해도 세입자에서 벗어날 수 없는 불평등사회 한국에서, 불로소득 자산가들의 권리는 봉건체제의 영주처럼 끄떡없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형성된 불평등 사회는 한걸음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불로소득을 기본으로 한 세습자본주의 한국사회를 바꾸기 위한 거침없는 개혁이 필요합니다. 정의당은 사회적 대개혁의 방향타를 분명히 할 것입니다.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개혁의 방향을 틀거나 속도를 늦추지 않는 정당, 새로운 세상은 새로운 대안 위에 건설된다는 강한 지향을 포기 하지 않는 정당, 정의당은 그 방향에서 항상 새로운 사람들을 호명하고 주인으로 세워낼 것입니다. 그렇게 성장할 것입니다.  

 

셋째, 진보정당이 가야할 좌고우면 하지 않는 정도(正道), 노동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다양한 방법과 길이 있고, 정책의 선택지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에서 변치 않는 가치는 노동입니다. 정의당이 바라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노동을 중심으로 한 1차 분배가 먼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근본적 대안은 세워질 수 없습니다. 불평등사회를 바꾸기 위한 첫 번째 역시 노동 불평등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정의당이라면 지역의 변화만이 아니라 직장의 변화를 상상해야 합니다. 정의당 식의 “직장변화프로젝트”를 시작합시다.

 

진짜 진보정당의 길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비정규직 정규직화, 노동조합 할 권리, 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준선으로서의 최저임금의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 현실에서 정의당의 이정표는 아직 한 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노동권을 지키고, 높이기 위해 정의당은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의 비정규직상담창구 ‘비상구’를 두드렸던 절박한 노동자들에게 정의당은 노동이 소외받지 않는 세상에 대한 비전을 끊임없이 제안해 나갈 것입니다. 비상구의 상담 성과에 이은 노동 비전을 제시하는 “비상구 시즌2”를 시작합시다.


 

당원의 언어 그 자체가 당의 언어가 되는 당, 당원 그 자체가 당의 정체성이 되는 당을 만들겠습니다.  

 

정당의 정체성은 강령만이 아니라 당원이 누구인가로 결정됩니다. 서울시당위원장으로 가장 설레였던 순간을 말하라면 신입당원에게 신입당원 선물 웰컴킷을 전달하러 갈 때입니다. 어떤 당원을 만날까? 그 설렘은 어김없이 인상 깊은 당원과의 만남으로 이어졌습니다. 

당직생활을 하며 수 천 명의 당원을 만났던 순간순간 마다 도대체 왜 정의당이 존재해야 하는지? 정의당의 정체성은 무엇이어야 하는지? 정의당의 전략은 무엇이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고정패널로 출연하며 매번 제기되는 사회 정치적 이슈들에 대해 우리 당의 입장이 무엇인지를 준비하는 과정이 1년여간 계속 됐습니다. 당 대표의 입장, 당 논평, 정책 등도 매우 유용한 자료였지만 가장 분명했던 자료는 당원들의 언어였습니다. 단어의 선택에서 입장 전체에 이르기까지 모두 평당원들이 주신 언어는 저의 언어로 다시 라디오를 통해 표현되었습니다.  

 

고 노회찬 대표는 언어연금술사였습니다. 그에게 물었을 때 그는 저에게 “나의 언어는 모두 MADE IN 국민, MADE IN 당원”이라고 했습니다. 당이 가야할 길, 당의 정체성, 당의 언어 모두가 당원으로부터 나오는 그런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약력]

전) 정의당 교육연수원장

전) 정의당 대변인

전) 2018 지방선거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현)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3,4기)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 고정출연(2018~2019)


부대표 후보 김종민을 추천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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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00시(도)당 00지역위원회 당원 000, 김종민 당원을 부대표 후보로 추천합니다.

 

참여댓글 (1)
  • 날고싶은알바트로스

    2019.06.24 10:46:59
    서울시당 양천구지역위원회 당원 박경태, 김종민 당원을 부대표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