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정미 대변인,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 사임 관련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이 사임했다.
부일장학회를 강탈하여 불법적으로 재산을 축적을 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 자금줄이 되어왔던 과거사가 철저히 규명되어야 한다.
이번 이사장 사임으로 어물쩍 과거사를 덮어서는 안 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전 국민을 대표하는 위치에 선 만큼 정수장학회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재산환원 조치가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013년 2월 25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정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