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김동균 부대변인, 신보라 의원의 순산을 기원한다
[논평] 김동균 부대변인, 신보라 의원의 순산을 기원한다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출산 예정일을 하루 앞둔 오늘 45일간의 출산휴가에 들어갔다고 한다.

신 의원의 순산과 출산 후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국회의원인 신 의원이 출산휴가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육아 및 출산과 관련한 여러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많다. 그나마 있는 제도조차도 여러 제약으로 제대로 활용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신 의원의 사례가 국민들이 더 폭넓게 출산육아제도를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신보라 의원은 출산과 육아를 통해 체득한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복귀 후 좋은 정책들을 많이 만들어주길 바란다.

2018년 9월 12일
정의당 부대변인 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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