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당 공지사항

  • [행사] 당원과의 온라인 대화-공동교섭단체 구성 추진에 대해 방송 안내

"공동교섭단체"
생소한 이 단어가 정의당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는 이 시기, 
당대표, 원내대표가 당원 여러분과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방송안내>

○ 출연자 : 당대표, 원내대표, 사무총장(진행)
○ 일시 : 2018년 3월 14일(수) 낮 12:30~13:20(50분)
○ 장소 : 중앙당 홍보팀 스튜디오



이정미 당대표 입장문
www.justice21.org/104842


 
참여댓글 (7)
  • 디지털소통위원회

    2018.03.13 13:58:25
    디지털소통위원장 홍용표입니다.

    당원과의 2차 온라인대화를 진행합니다.
    지난 1차 온라인대화처럼 댓글로 사전 질문을 받습니다.
    내일(14일) 오전 9시까지 주신 질문을 디소위 운영위에서 정리하겠습니다.
    사전 질문을 받는 이유는 제한된 시간에 공통된 질문들을 처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전 질문에 빠진 내용들은 페북라이브 중에도 가능합니다.
    당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댓글로 의견을 주셔도 좋습니다.
  • 모두가평등한세상을

    2018.03.13 14:56:59
    민주평화당은 정의당과 사회적 약자들, 특히 성소수자에 관한 인식이 매우 다릅니다. 실제로 민주평화당 의원들은 대놓고 성소수자 혐오발언을 하기도 했었는데 만약 국회 내에서 이런 성소수자 이슈가 떠오를 때, 공동교섭단체는 어떤 포지션을 취하게 되는지, 특히 정의당은 이럴 때 민주평화당과 명확하게 대립각을 세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에 관한 의원단의 명확한 의지표명과 담보를 부탁드립니다.
  • 이쁘니

    2018.03.13 15:23:21
    우선적으로 찬성에 한표 더 얻습니다. 그동안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정의당의 목소리를 내고, 발언의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 어떤방법으로든 메인프레임에 올라서서 정의당의 목소리를 높이고 더욱 우리사회의 약자와 소수자의 의견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쥐를 잡는데 검은 고양이도 흰고양이도 괜찮다는 말입니다.
    추가적으로 요즘 이명박에 대한 대통령직 재임시절 죄상이 수면위로 올라와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는 이때에 당차원의 “이명박구속 및 숨겨진재산 몰수 추진위원회”의 구성을 제안합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루스

    2018.03.13 17:35:48
    공동교섭단체 구성 후 정의당이 할 수 없었던 일을 이뤄가게 될텐데요.

    가장 주요하게 생각하고 공동교섭단체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안을 3가지만 알려주세요.
  • chance

    2018.03.13 21:24:28
    우선 조건부로 공동교섭단체 구성에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의문점이 있어 질문합니다.

    1. 지역주의를 이용하고 있는 민평당과 전국적인 진보정당을 꿈꾸고 지역주의를 해소하고자 하는 정의당과의 견해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2.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한다면 반대하는 당원들의 실망이나 그동안 정의당을 지지해온 시민들의 실망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어떻게 극복할 예정인가?
  • 조명등

    2018.03.14 10:36:54
    공동교섭단체 추진 아주 중요하죠?
  • 망아지

    2018.03.14 12:59:51
    - 정의당의 강령은 대중정당, 시민과 당원참여정당, 더 많은민주주의 라는 강령을 갖고 있습니다.
    4자통합부터 당명개정, 여성주의정당결의문 채택등 크고 작은 과정에서 정의당은 당원과 소통하지 못하고, 심지어 당원 총의와 대의기구 의견이 큰 차이를 보이는 상황도 겪었습니다.
    이번 교섭단체구성 의원총회 결과도 당원들은 보도로 먼저 접했습니다.
    교섭단체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게 되면 올해 국회상황, 지방선거와 관련되어 매우 신속하고 긴밀하게 의사결정이 진행되어야 할텐데, 현재까지 정의당은 상대적으로 작은 조직규모에 비해 그러한 당내부 소통수단이 전무한 상황입니다.
    교섭단체 이후 이와 관련한 당내 소통방법 수단 방식에는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