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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소하_논평] 518 진상규명 특별법 조속히 통과되어야

 

80년 5광주시민과 전쟁을 준비했던 신군부.

518 진상규명 특별법 조속히 통과되어야.

 

실탄 130만발과 수류탄 4900여발, TNT 450파운드전차와 장갑차 등을 공격하는 대전차로켓탄인 66mm 로우 74대인 지뢰인 클레이모어 180, 20mm 벌컨포 1500.

 

80년 5월 19.

당시 인구 60만 도시광주의 시위 진압을 위해 군부가 준비했던 군장비 현황입니다.

 

이미 밝혀진 전투기의 무장까지 포함하면당시 신군부가 시위 진압이 아닌 사실상 전쟁 준비를 했음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으며이는 37년 만에 해제된 미 국방정보국 문서대로 광주 시민을 말살해야 할 베트콩으로 본 것이 확실해 지고 있습니다.

 

광주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국회검찰국방부를 통해 세 차례의 진상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지금 계속해서 밝혀진 것처럼 철저한 진상규명은 이루어지지 않았고발포명령자등 최종 책임자와 이에 따른 사법적역사적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국회에는 지난 7월 10일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88인의 국회의원 명의로 발의되어 있습니다.

 

이번 국회에서 518 진상규명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되어이번에야말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역사적 단죄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2017. 8. 29.()

국회의원 윤 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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