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윤소하 의원, 국립대병원 병원장 임명의 투명성 확보방안 토론회 개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6월 19일(월) 오후2시
1. 윤소하 의원은 오는 6월 19일 오후 2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와 연구공동체 건강과 대안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립대병원 공공적 역할 강화를 위한 병원장 임명 절차 투명성 확보와 민주적 거버넌스 구축방안’ 토론회를 개최함.
2. 박근혜?최순실 의료게이트 당시 우병우_최순실과 사적 관계를 가져온 이임순 순천향대교수의 추천으로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이 대통령주치의로 임명되었다는 증언이 폭로된 바 있음.
3. 현재 박근혜_최순실 국정농단과 연루된 ‘비선 의료 및 특혜 의혹’ 주요 인물들에 대한 선고로 관련 의료게이트 문제가 일단락되었지만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해야할 서울대병원이 비선세력에 의해 공공성을 외면하고 일부세력의 이익을 위해서만 운영되었다는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 개혁논의가 진행되고 있지 못한 실정임.
4. 이에 관련 문제들을 되짚어보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대통령 임명권한이 있는 국립대병원의 공공적 역할 강화를 위한 병원장 선출 구조의 투명화와 민주화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거버너스 구축을 위한 법제도 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