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 목포편]
어제 강원도 속초, 강릉일정 후 목포로 왔습니다.
목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영암읍 장날, 강기갑고문님과 유세후 농민,상인분들 만나 정치농사 종자 5번 강조하면서 농민분들 만났습니다. 목포서산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에 참석해 선거운동을 이어갔습니다.
고생한다고 준 세발낙지에 힘이 불끈!
곧바로 목포신항에 들러 세월호가족들 미수습자가족들 만나 뵙고 현장 상황과 의견 들었습니다.
선체조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방안 등..
저녁 무렵 목포평화광장 유세 전후 많은 시민들 한분 한분 손잡고 '심상정이 우리 삶의 답이다! '며 지지 부탁.
엄청 반응이 좋습니다.
바쁜 농사철 열일 다 제끼고 먼 길 달려 오셔서 영암장날 아침유세부터 저녁까지 함께 해 주신 강기갑 고문님...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 스퍼트에 온몸 던지고계시는 영암 목포 당원님들. 감동 그 자체. 역쉬!
마지막까지 최선에 최선을 다합시다.
여러분들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D-8 광주, 순천편]
목포를 출발해 광주 금호월드에서 광주상인회분들과 간담회로 하루를 시작해 일일이 찾아뵈며 심상정 후보가 자영업자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하며 지지 호소. 이후 노동절 광주지역대회에 함께하고 광주 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유세를 진행한 뒤, 순천 호수공원에서 열린 노동절 집회 참석. 순천역 앞에서 시민분들께 지지 호소 연설을 했습니다.
노동자들의 생일인 노동절이지만, 오늘 하루 맘편히 쉬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삼성중공업 노동자분들중 크레인사고로 다섯분이 돌아가시고, 18명이 다치셨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돌아가신 노동자분들의 명복과 부상당하신 노동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127주년 노동절, 한국 사회에서 존중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삶을 생각하게 됩니다. 노동이 당당한나라, 노동자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D-7 목포 집중유세 편]
오늘은 목포를 집중적으로 돌며 많은 시민분들께 인사드렸습니다. 경찰서 사거리에서의 아침유세로 하루를 시작하여 자유시장 사거리에서 유세후 자유시장 상인분들을 찾아뵈며 심상정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많이들 반가워해주셔서 절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후 목포대로 이동해 학생들에게 청년의 삶에 구체적 희망을 주는 후보는 심상정뿐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유세를 진행했는데요~ 인생 첫 투표 심상정에게 하겠다는 학생들이 많아 20대의 뜨거운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코아루 아파트 사거리, 금호타운에서의 유세 뒤 근처 상점가의 사장님들과 거리의 시민들께 직접 인사드리며, 확실한 후보 심상정을 알렸습니다.
방송사들도 현장 촬영 나와 주셨구요.
CGV사거리에서의 퇴근유세를 끝으로 목포집중유세를 마무리 했습니다. 몸은 좀 고되지만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지지율과 시민분들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지만, 끝까지 모두 최선을 다해 정의당 심상정 큰 일 한번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저녁 8시 마지막 대선후보 토론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