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와 ‘전국사회복지유니온’ 정책협약식 개최」
〔2017년 4월 27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사회복지시설 단일임금 쳬계 구축 등
사회복지노동자 처우개선을 통한 사회복지발전 및 사회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협조해나가기로 약속.
1. 일하는 사람이 행복해야 사회복지서비스를 받는 모든 사람들이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조직인 ‘전국사회복지유니온’ 이 오늘(27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사회복지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해 나가기로 약속하였습니다.
2. 이번 정책협약식에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대신하여 윤소하의원(선대위 조직본부장)이 참석하였고, 전국사회복지유니온에서는 김준이 위원장, 박현실 사무처장등이 참석한 채 진행되었습니다. (‘정책협약서’ 별첨)
3. 정책협약식에 참석한 윤소하 의원은 “사회복지사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에 비해 처우는 낮아 합당한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사회복지사 임금가이드라인 법제화 등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 고 다짐하였습니다.
4. 오늘 전국사회복지유니온과 정의당이 맺은 이 협약은 서류 한 장의 싸인이 아니라, 돌봄을 받는 사람과 돌봄을 행하는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이자 약속이 될 것입니다.
5. 오늘 정책협약식에 대한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문의 : 이연주 비서 ( 010-5315-0451 )
2017년 4월 27일 (목)
국회의원 윤 소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