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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지선 전국투어]③ 오늘은 대전입니다. "지방 분권시대 첫 단계, 정의당 있는 대전/충청 만드는 것. 정의당을 대전 제1야당으로 만들어주십시오"
2018 지방선거 전국투어, 오늘은 대전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다른 어떤 지역보다 득표율이 높았고,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정의당 지지율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는 곳입니다.
 

[대전시당 기자회견]




(사진 = 심상정 의원실) 왼쪽부터 대전광역시의원 남가현 후보, 대전 유성구의원 박현주 후보, 대전 대덕구의원 정민채 후보, 대전시장 김윤기 후보, 대전 서구의원 정은희 후보, 대전 중구의원 오수환 후보, 대전 동구의원 홍승주 후보


정의당 대전시당은 지방의원 하나 없는 악조건에서도 대전 시민들의 삶을 위해 노력해왔고,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선택 전임 시장이 대전 시민들의 생명수인 수돗물을 민영화 하겠다고 나섰던 일, 시민 여러분 기억 하십니까. 자당 소속이라며 민주당이 입을 꾹 다물고 있을 때 저희 정의당 대전시당이 시민 여러분들의 공공재를 지켜낸 바 있습니다. 도시 공공재를 지키고,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앞장 서 노동자, 영세상인, 도시빈민의 삶을 위해 한 길만 걸어온 김윤기 후보가 대전시장에 출마합니다.
  
국가적인 문제인 도시공원 일몰과 특례사업의 문제를 가장 먼저 제기했던 지역이 바로 대전이고, 그 중심에 제 옆에 있는 우리 정은희 서구 의원 후보가 있습니다. 사실 국토부 김현미 장관이 직접 저한테 이야기 했습니다. 정의당이 제기한 일몰문제 대책을 시일 내에 발표하겠노라, 이미 발표했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 대전 시민들의 삶을 위해 말 대신 발로 뛰었던 대표선수들이 이 자리에 있습니다. 남가현 후보, 정민채 후보, 홍승주 후보, 박현주 후보, 오수환 후보. 우리 시민 여러분께서 믿고 쓰셔도 됩니다. 우리 정의당 의원들이 있는 대전시의회, 동구, 서구, 중구, 유성구, 대덕구 의회야 말로 지방자치 분권 실현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드립니다. 

지방 분권시대 의회 민주화를 앞당기는 첫 단계는 정의당이 있는 대전과 충청을 만드는 겁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정의당으로 대전 지역의 제1야당으로 바꿔주십시오. 그리고 나라는 민주당에게 맡기셨으니까 대전시는 우리 정의당에게 맡겨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원문링크)



 

[대전 문창시장]







기자회견을 마치고 김윤기 후보, 오수환 후보와 함께 발걸음을 옮기 곳은 중구에 있는 문창시장입니다. 상인분들께서 정말 따뜻하게 맞이해주셔 현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나라는 민주당에 맡겼으니 대전은 정의당에 맡겨달라고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금산 수삼시장]






대전에서 점심먹는 중 길태호 후보의 선거구가 대전 바로 옆이라 해서 급히 금산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라면 사리도 시켰는데 젓가락 내려놓고 나왔습니다. 금산군의원 길태호 후보와 대전시의원 남가현 후보와 함께 그 유명하다는 금산수삼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1년근부터 6년근까지 오랜시간 땀흘려 재배한 인삼들, 제 값 받을 수 있도록 저와 정의당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전대학교]





수삼 향기가 채 가시기 전에 대전대학교에서 '소통, 세상을 향한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200명 이상이나 되는 학생분들이 강연에 참석해주셔서, 블랙박스 강당이 꽉 찼습니다. 촛불 이후의 대학강연은 다릅니다. 정말 다릅니다. 대전대학교 학생분들의 높은 집중력과 계속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대전 용운시장]






아까 못먹은 라면사리가 아른거릴 즈음, 대전 판암 30년 토박이인 대전 동구의원 홍승주 후보와 용운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우리 정의당, 대전 지역의 제1야당으로 만들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둔산동 타임월드 버스킹]





둔산동 타임월드 거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지난 촛불정국 이후 토크 버스킹은 오랜만입니다. 바람불고 추운 날씨에도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주셨던 대전시민 여러분께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에게 따뜻한 커피를 주고 가신 분, 서울 올라가면서 먹으라며 땅콩 한 봉지를 주신 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땅콩 앤 커피 올라가는길에 잘 나눠 먹었습니다.



 

[대전 서구의원 정은희 후보]






마지막 일정으로 대전 서구의원 정은희 후보의 선거 개소식에 달려갔습니다. 일반적인 개소식 후보의 분위기와 사뭇 달랐습니다. 오셨던 분들 모두가 잠깐 와서 인사만 하고 가시지 않고, 정은희 후보를 끝까지 응원해주시며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도시공원 일몰과 특례사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던 정은희 후보의 진심이 주민분들께 깊이 스며들었구나, 싶었습니다.

긴 하루를 마치고 늦은 밤 다시 서울로 옵니다. 대전에 출마하는 정의당 후보들, 대전을 위해 정말 열심히 뛰어다녀왔습니다. 한분 한분 다 저력이 있는 후보들입니다. 믿고 써주십시오. 우리 정의당 의원들이 있는 대전 지역 의회야 말로 지방자치 분권 실현을 선도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있게 약속드립니다.


포스트원문보기(링크)
참여댓글 (1)
  • Osjuan(한손)

    2018.05.04 14:15:59
    감사합니다
    당선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