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청장 배진교 후보 ]

토요일 아침 제가 가장 먼저 간 곳은 남동공단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리는 남동구민 체육대회였습니다. 남동구청장 배진교 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한반도에도 남동구에 봄이 완연합니다.

남동구청장 배진교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구민들의 사랑과 애정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후보라고 합니다. 거대정당의 후보가 아닌 정의당 후보가 지역구민들께 이런 사랑을 받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동안 배진교 후보가 얼마나 구민들께 헌신하고 봉사해왔는지, 신뢰받아왔는지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이번에 반드시 당선될 후보입니다.






 

[ 은평구 의원 조햇님 후보 ]

오후에는 은평구 의원 조햇님 후보의 선거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조햇님 후보는 오랜 시간 저와 정의당의 생사고락을 함께한 젊은 정치인입니다. 제가 대선 후보 때 은평구 선대위 상황실장을 역임하며 제 오른발이 되어줬고, 현재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회복지정책 특보로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조햇님 후보는 지역에서도 누구보다 성실히 활동해 온 정치인입니다. 주민자치 확대, 노동, 탈핵, 동물권 향상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몸소 실천중입니다. 은평에서부터 불평등의 벽을 허무는, 말보다 발이 앞서는 정치인입니다.







 

[ 서대문구 의원 임한솔 후보 ]

이날 세번쩨로 방문한 곳은 서대문구 의원 임한솔 후보 선거사무소입니다. 제가 사실 예전에 서대문구에서 오랫동안 살았습니다. 충암중학교, 명지여고를 졸업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서대문구를 제2의 고향으로 항상 각별하게 생각합니다.

임한솔 후보는 저와 오랜 시간 함께 해왔기 때문에 제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19대 국회에서 원내대표를 지낼 때 저의 공보비서로 일했고, 지난해 대통령선거에 출마했을 때 부대변인을 맡아서 심상정의 입이 되어줬습니다. 이곳 남가좌동과 북가좌동에서 구의원으로 이번이 세 번째 출마인데, 지난번 선거에서 3% 차이로 아쉽게 낙선했습니다. 이후 더욱 열심히 지역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제가 보고받고 '아, 다음번에는 반드시 좋은 결실을 거두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주민들께서도 임한솔 후보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는 것을 알아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관되게 바닥부터 정치를 배우고 커나가겠다는 임한솔 후보의 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 관악구 의원 이기중 후보 ]

마지막으로 관악 구의원 이기중 후보의 개소식 이후 선거사무소 앞 신림시장에 함께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이기중 후보는 제가 대선 후보였을 때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아 누구보다 바쁘게 뛰어다녔습니다. 또한 공인 노무사로서 우리 사회의 약자들에게 아낌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섰습니다. 정의당의 생사고락을 누구보다 전면에서 함께해온 정치인입니다. 정의당이 자랑하는 젊은 정치인 입니다. 역시 이번이 세번째 도전입니다. 지난 선거에서 아쉽게 낙선했지만, 이후 8년간 지역민들을 위해 피땀 흘리며 노력한 이기중 후보, 이번에는 정말 이기는 선거를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당선될 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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