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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소하_보도자료]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 관련 토론회 개최

 

윤소하 의원목포대 의과대학 설립 관련 토론회 개최

전남 지역의 열악한 의료취약 현실을 바꾸는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대안

교육부 목포대 의과대 타당성 연구용역복지부 공공의료발전방안과 

의료인력확충 계획 마련 과정에서 현실적 대안으로 추진해야

 

목대 의대 유치 20년의 노력민관학 지역 주민의 열망

이제 현실화 시키는 구체적 프로세스 단계 돌입

 

윤소하의원(정의당전남도당 위원장)은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과 의미를 논하는 토론회를 국립목포대학교와 공동주최로 전라남도 목포시에 소재한 국립목포대학교에서 28(오후 2시에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립목포병원 김천태 병원장목포시의료원 최태옥 원장을 비롯한 지역 의료인과 국립목포대학교 김상채 총장직무대행이성로 총장 당선자와 총동문회 김종국 회장과 임직원목포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목포지역의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특히 의료취약문제를 해소하고 전라남도 서남권 공공의료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으로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와 병원 설립의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제기되었다.

 

윤소하의원은 토론회의 진행을 맡았으며 발제는 김동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실 팀장과 김천태 국립목포병원장이 맡았다지정토론자로는 송호철 국립목포대학교 산학협력팀장이경록 목포의료원 진료부장박명기 정의당 목포시당 위원장송영종 목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과의 담당자가 나섰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동진 팀장은 발제를 통해 수도권과 지역의 의료질의료서비스 격차로 발생하는 지역시민들의 건강권 침해의 심각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특히 전라남도 의료상황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취약한 것이 확인되었다. (*토론회 당일 사용된 발제 ppt 첨부)

 

토론자들은 하나같이 전라남도의 의료취약 현실을 공감하였고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와 병원설립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윤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와 대정부질의 등을 통해 전라남도의 의료취약 현황을 제시하고 지역 공공의료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였다결국 2018년 정부예산중 목포대학교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용역 예산이 편성되었고 교육부의 연구용역 발주를 앞두고 있다.

 

윤소하의원은 전라남도는 도서지역과 의료취약지역은 가장 많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광역시도중에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이다오늘 토론회를 통해 그 현실을 다 같이 확인했고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의 타당성도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다고 본다고 토론회를 평했다.

 

이어 앞으로 마련될 복지부의 공공의료 발전방안과 의료인력확충방안속에 전라남도 지역의 어려운 의료현실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교육부의 타당성 연구용역 또한 목포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는지 면밀히 살펴갈 것 이라고 이야기했다. <>

 

당 공석환 비서관 (010-6343-1451)

 

*별도첨부

1) 토론회 포스터

2) 토론회 현장 발제 PPT

3) 토론회 자료집

4) 토론회 현장 사진

 

2018년 3월 28()

국회의원 윤 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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