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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소하_보도자료] 평창에서 시작된 평화의 불씨를 지키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으로 나아가야

 

평창에서 시작된 평화의 불씨를 지키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으로 나아가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이끄는 북측 사전점검단이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경의선 육로로 되돌아간 지 하루 만에오늘 금강산 남북합동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 남북 스키선수 공동훈련 사전점검을 위해 남측 선발대가 동해선 육로로 방북길에 오릅니다.

 

경의선 육로는 개성공단 중단 이후 2년 만에동해선 육로는 금강산 관광 중단이후 10년만에끊어졌던 길이 다시 열린 것입니다.

 

북미 간의 온갖 말폭탄이 오고 가고무력 시위와 격추 위협으로 한반도 전체가 전쟁 위기에 휩싸였던 지난 1년을 생각하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이렇게 전쟁위기에서 어렵게 피어 낸 평화의 불씨입니다.

 

일부 보수 야당이 너저분한 색깔론을 내세우고인공기와 한반도기 화형식등을 하며 다시 한반도를 전쟁 분위기로 몰아가려 해도문재인 정부는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담대하게 평화올림픽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평창올림픽 이후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정의당은 어제 이정미 당대표 신년사를 통해 평창올림픽 한반도 평화열차 운행대북 특사 파견과 이를 통해 연내 3차 남북정상회담의 개최북미고위급대화를 주도적으로 중재하여 한반도 비핵화-평화체재의 길을 열자” 고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이후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하였습니다.

 

평창올림픽에서 만들어 진 평화의 불씨가 한반도 전체를 뒤 덮을 수 있도록 정의당의 고언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요구하며정의당과 본 의원은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함께 할 것임을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2018년 1월 23()

국회의원 윤 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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