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정미 대변인 현안 브리핑
■ 오늘 하루 인사는 “투표하셨어요?” 입니다.
12월 19일, 오늘은 제18대 대통령선거일입니다.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많은 국민들이 투표장을 향하고 있습니다.
직접선거는 국민의 힘으로 만든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직접선거는 국민이 반드시 누려야할 권리입니다.
직접선거는 국민이 꼭 해야 하는 책임입니다.
민주주의는 투표에서 나오고, 민생회복은 투표에서 시작되며, 국가안보와 발전도 투표에서 비롯됩니다. 투표는 가장 강력한 국민의 힘이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진보정의당은 그동안 ‘투표율 80% 운동본부’를 구성하고, 당 지도부와 당원들이 1219번 버스로 전국을 누비며 국민과 함께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국민들이 진보정의당 1219번 버스를 배경으로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와 유시민 본부장 등 당 지도부들과 사진을 찍으며 투표참여를 약속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이 진보정의당과 약속한 것처럼 투표율 80%를 반드시 넘겨주길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하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우리 모두 만나는 사람마다 “투표 하셨어요?”라고 인사합시다.
투표를 하신 분은 서로에게 미소를 보내고, 투표를 하지 않은 분께는 빨리 투표하시라고 독려합시다.
소중한 권리행사로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 투표율 80%를 위한 캠페인 및 개표상황실 운영 관련
오늘 진보정의당 심상정 전 대통령 후보는 오전 8시에 남편 이승배씨와 함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 제3투표소인 신원당 1단지 아파트 노인정에서 투표한다. 또한, 노회찬 공동대표는 오전 7시에 부인 김지선씨와 함께 서울 노원구 상계3.4동 제4투표소인 덕암 초등학교에서, 조준호 공동대표는 오전 8시 부인 이미숙씨와 함께 충남 논산시 상월면 제2투표소 대명 초등학교에서 투표한다.
진보정의당은 오늘도 투표율 80%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투표율 80% 운동본부 1219번 버스는 오전 9시부터 신촌, 강남, 종로, 여의도 등 서울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투표참여를 호소한다.
오후 4시에는 중앙당에서 최고위원회-국회의원단-투표율 80% 운동본부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오후 6시부터는 중앙당에서 개표상황실을 운영한다.
개표상황실에는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 심상정 전 대통령후보, 유시민 투표율 80% 운동본부장을 포함하여 최고위원과 의원단 전원이 중앙당 당직자 및 서울시당 당원들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2012년 12월 19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