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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게시판(동시당직선거)

  • [부대표] [인숙씨 부대표 도전 릴레이 응원] 나지현 편
 

어제 서울 한복판에서는 분홍색 조끼를 입은 여성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차별 철폐,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여성노동존중을 당당하게 요구했다.
나지현 전국여성노동조합위원장님은 86년 인천 부평공단 태연물산이라는 전자 사업장에서 만나서 현재 삼십년 지기로 지내고 있다. 엄혹한 시절에 노동운동 하겠다고 공장에 들어간 우리의 만남은 함께 민주노조도 만들고 현재까지 변치않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분투중이다.
 나는 여성문제 해결이야 말로 비정규직, 빈곤, 차별을 해결하는 길이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강한 여성정치는 강한 정의당을 만든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어제 집회에도 참석하지 못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더욱 열악한 상황이다.  노동조합은 그래서 노동자의 힘이다.
 삼십년지기 나지현 위원장님, 진심어린 지지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서러움, 여성노동자 차별문제 꼭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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