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저는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중에 있습니다. 시민사회 단체에서 총선 시기에 낙선 대상 후보들을 시민들에게 합법적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알렸다는 죄목입니다. 안진걸샘 등 시민단체 회원 20여명과 묶여 최순실, 박근혜가 재판받았던 법정에서 재판받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상임대표를 맡아 전국적인 친환경무상급식과 GMO 반대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오세훈 전 시장의 종로 출마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다는 혐의입니다. 오세훈 전 시장 기억하시죠? 우리 아이들 무상급식을 후퇴시킬려고 나쁜 주민투표 추진했던 것. 그 재판과정과 친환경무상급식 운동, 박근혜퇴진 행동 과정에서 만난 안진걸 샘의 응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박근혜 정권으로 우리 모두 고초를 당하지만, 언제나 옳은 일이라면 주저함 없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