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세 번째 유세가 진행되었습니다.
유세시작 전에 원자력연구소 앞에서 열린 탈핵 집회에도 참석했습니다.
때마침 내린 비로 어수선했지만, 탈핵을 향한 마음들이 하나로 모였습니다.
대전아이쿱센터로 이동하여 대전, 충남, 세종 당원들과 합동유세가 진행됐습니다.
시도당 위원장을 포함하여 대의원까지 모든 출마자들이 나와 인사도 드리고, 자신의 포부도 밝혔습니다.
잠시 청문회 퍼포먼스도 있었고, 멋진 밴드와 노래공연도 있었습니다. ㅇㅋ
마침내 대표단 유세,
오늘 저의 순서는 부대표 후보 중 제일 마지막 일곱 번째였습니다.
약간 흥분?! 내용 중에 12번째를 12%로 잘못 얘기하기도 했네요.
그렇지만, 저의 진정성을 담아 말씀드렸습니다.
정의당의 새로운 리더십 형성을 위해 아자!!
제1야당시대를 맞이할 준비된 부대표 후보 박인숙을 부탁하는 마음 가득.
준비하신 대전시당 간부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척 유쾌한 유세장이었습니다.
내일은 춘천으로 가서 강원지역 당원분들을 만납니다.
내일 오후3시, 춘천쿱박스입니다.
많이들 오셔서 준비된 부대표 박인숙과 함께 해주세요!
오늘 대전/세종/충남 유세입니다.
동영상과 함께 즐거운 휴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