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를 하려고 단상에 서서 이야기를 꺼내려고 당원들 얼굴을 보며, 눈 앞이 흐려졌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오늘 이 자리까지 와서 앉아계신 당원님들을 보니 왈칵 눈물이 날뻔 한 것입니다.
내가 정의당의 이름으로 14, 15, 16년, 3년 동안 3번을 출마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당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힘든 시기를 '더 나은 사회를 만들자!'고 달려온 당원님들, 그리고 정의당을 묵묵히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
" 정말 고맙습니다!!"
한분 한분
당원님들의 빛나는 눈빛을 보며,
이 분들과 함께 세상을 바꿔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따듯하게 응원해주신 전북당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에너지를 담뿍 받고 왔습니다,
<유세 내용 요약입니다.>
정치가 희망이 되기위해 연동형비례대표제가 도입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성, 청년, 그리고 과잉 경쟁에 내몰려 죽어가고 있는 청소년을 살리는 길은
'노동이 당당한 나라 입니다.'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이 실현되어야
진짜 민주주의가 실현 되며,
청년이 여성이 청소년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생명, 평화, 통일에 대해서도 시민 단체와 적극적으로 연대하며 이 가치가 정책으로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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