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 및 유시민 전 공동대표 서울역 추석귀향인사 인사말

일시: 2012년 9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서울역 대합실 입구

■노회찬 공동대표

안녕하십니까. 시민 여러분. 저희는 새진보정당추진회의로서 여러분들에게 즐거움과 힘을 드리는 진보정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올 한해 대단히 덥고, 강한 태풍도 여러 차례 왔습니다만 하늘의 법칙을 어길 수 없었습니다. 결국 한가위 추석이 됐습니다.

여러분 고향에 가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올 연말 진보적 정권교체, 여러분과 이뤄나가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조준호 공동대표

시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동대표 조준호입니다.

요즘 물가고에, 일자리 문제에 국민들께서 짜증스럽고 힘들 것 같습니다. 저희가 새로운 진보정당에서 변하지 않는 꿈을 품은 친구들을 만났듯 여러분께서도 고향에서 가족들을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최근 정치가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서 국민과 시민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정치가 새롭게 거듭나야 될 거 같습니다. 지금부터 시민들과 국민들과 함께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시민 전 공동대표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에 보건복지부 장관을 했던 유시민입니다. 우선 한가위 명절 맞아서 사랑하는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희는 대한민국이 일하는 사람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고, 큰 대접은 못 받아도 존중받으면서 살 수 있도록 하려면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사회적 안전고리를 만들어야 되고,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헌법이 보장하는 모든 권리를 잘 누릴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대통령 선거 두 달 앞두고 어떻게 하면 우리 모두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맞을 수 있을지 가족들 친지들과 함께, 한가위 연휴 이용해서 이야기를 나누시고 함께 더 밝은 내일이라는 꿈을 만드는 추석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012년 9월 28일

새진보정당추진회의 공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