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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20대 총선출마후보] 전국 유일 1대1구도 경산, 최경환과 맞짱 뜨는 국민의 후보 정의당 배윤주
[보도자료] [정의당 20대 총선출마후보] 전국 유일 1대1구도 경산, 최경환과 맞짱 뜨는 국민의 후보 정의당 배윤주
 
경북 경산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진박감별사’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있다. 최근에는 경기 용인정 이상일 새누리당 후보의 개소식에 찾아가 “전관예우”를 통해 예산을 밀어주겠다는 황당한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국회의원 임기 중에 경제부총리까지 역임한 박근혜정부의 핵심 경제통이 대놓고 위법적인 예산운용을 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단순한 실언의 문제를 넘어서는 것이다.
 
경북경산에는 최경환 후보에 대항할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도, 국민의당의 후보도 없다. 심지어 무소속 비박후보도 없다. 오로지 정의당의 배윤주 후보만이 최경환 후보에게 맞서고 있다.
 
배윤주 후보는 경산에서 초중고대학교를 모두 다니고 경상병원에서 일하면서 아이 둘을 키워온 생활인이다. 경상병원에 근무하던 중 경영진의 비리로 병원이 위기에 빠지자, 투명한 경영과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싸웠다.
 
배윤주 후보는 “우리 아이들이 눈칫밥 먹지 않고, 우리의 노동자들이 함부로 해고당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겠다고 외치며 경산 곳곳을 뛰어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배윤주 후보가 경산시민들을 바라보는 동안, 최경환 후보는 오로지 박심만을 노심초사 바라보고 있다.
 
민심의 동향도 심상치 않다.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배윤주 후보와 선거원들은 유세에서 느껴지는 온도차이가 지난번과 극명하다고 말한다. 지난 지방선거 때만 해도, 야권후보, 그것도 진보정당 후보에 대한 경산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누가 경산을 위해서 일할 후보인지, 누가 경산의 밥을 먹고 물을 마시고 아이를 키우며 살아왔는지를 시민들이 알아주고 계시다고 한다.
 
박근혜정부의 경제골리앗에 맞서는 배윤주 후보의 돌팔매질이 경북의 태풍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배윤주 후보는 오늘도 경산을 달리고 있다.
 
2016년 4월 5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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