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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정당투표 홍보용 TV광고 3,4탄 “정의롭지 못한 이야기1,2” 공개
- “여기 사람 있어요(중식이밴드)”, ‘당신의 정의는’ 이어 TV 광고 3,4탄 공개
- 소득격차, 청년실업, 재벌 사내유보금 문제를 다룬 ‘정의롭지 못한 이야기 1’
- 쉬운해고, 평생비정규직을 강요한 노동개악을 다룬 ‘정의롭지 못한 이야기 2’
- 현대카드 광고 형식을 본따 정치 이야기를 현대적 개념으로 재해석한 광고

 
 
정의당이 ‘중식이 밴드’와 작업한 “여기 사람 있어요”, 일하는 사람들의 소박한 소망을 담아낸 광고 “당신의 정의는”에 이어 현대 카드 광고 형식을 기초로 한 현대적 정치 광고로 ‘정의롭지 못한 이야기 1, 2’를 공개했다.
 
정의당은 감정에만 호소했던 이전 정치광고의 형식을 벗어나 혁신적인 개념의 광고 기법을 도입해 데이터와 도표를 이용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광고를 구성했다.
 
‘정의롭지 못한 이야기 1’은 상위 10%와 하위 10%의 소득격차가 12배라는 사실을 언급하고 이를 ‘서민들의 정의롭지 못한 야이기’로 규정한다. 또한 경제가 성장하는데 내 월급이 오르지 않았다는 건 직장인들의 정의롭지 못한 야야기로 청년 실업이 역대 최고 12.5%라는 사실, 30대 재벌의 사내유보금이 740조라는 사실 등을 언급해 결국은 재벌 개혁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정의롭지 못한 이야기 2’는 2년 비정규직을 4년으로 늘린다는 것과 정리해고와 일반해고가 쉬워진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는 모든 노동자들의 정의롭지 못한 이야기로 규정한다. 마지막에 정의당이 정부의 노동개악에 맞서 싸워야할 충분한 이야기라고 언급하면서 정의당의 정체성을 부각시킨다.
 
이렇듯 정의당은 이번 20대 총선에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메인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모습에 대해 TV 광고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하였다. 이번 광고는 4월 둘째 주에 주로 방영될 예정이다.
 
<광고 정의롭지못한이야기1 URL = https://youtu.be/Nr0tydXQTVA >


<광고 정의롭지못한이야기2 URL = https://youtu.be/k2l5st-LXgw >


 
2016년 3월 31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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