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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천호선 공동선대위원장 “安 머릿 속엔 본인 대선 밖에 없는 듯”
 
천호선 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선대위 기조회의에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오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관훈토론이 있었다.
 
정치의 교체가 필요하다는 안철수 대표의 말에는 백번 천번 공감하는 바이다.
 
그러나 정당기호가 3번이라고 제3정당이 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비전, 새로운 정치인 집단, 현명한 지도자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 국민은 국민의당이 무슨 비전을 가졌는지 누구를 대변하는지, 그 정체성을 묻고 있다. 정당의 심장은 정체성이며, 심장 없는 정당은 무리지어 몰려다니는 도당에 불과하다. 면면을 들여다봐도 헌정치 보다 다 나을 것이 없다. 적지 않은 국민이 선거가 끝나면 국민의 당이 유지는 될 것인지 그때도 야당을 할 것인지 조차 의심스러워하고 있다.
 
머릿속에 대선은 없다고 하셨는데 아무리 봐도 본인의 대선 밖에 없는 것 같다. 안 대표께서 어떤 고차방정식을 쓰고 계신지 평범한 사람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다. 이미 너무 많이 늦었지만 남은 선거기간에라도 국민의 당이 공당다운 솔직한 비전과 정체성을 보여주기 바란다.”
 
2016년 3월 29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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