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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창당 13주년 기념식 보도자료 “진보정치는 늘 불가능에 도전해 왔어”






[보도자료] 정의당, 창당 13주년 맞아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 서막 알려
“진보정치는 늘 불가능에 도전해 왔어”


정의당이 21일(화) 오전 창당 13주년을 맞아 기념식 행사를 갖고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 논의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지난 21대 대선 권영국 후보의 활약으로 독자적 진보정치 진영의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추진 필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판단하여,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진보정치의 연대연합을 지속할 방안에 대한 진보 진영의 논의를 활발하게 이끌어 왔다.

이날 창당 기념식에는 노동당 이백윤·고유미 공동대표와 녹색당 이상현·김찬휘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21대 대선 권영국 후보 선본을 함께했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은주·장혜영·양경규 제21대 국회의원도 기념식에 참석해 정의당의 새로운 진로에 대한 의지를 모았다. 

권영국 대표는 기념사에서 “진보정치는 늘 불가능에 도전해왔고 위기에 강했다”라며 대선에서 함께 일구어낸 작지만 소중한 연대의 성과를 대중사업과 투쟁으로 이어가며, 진보정치가 지역 기반을 만들고 대중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뜻을 밝혔다. 그리고 “우리는 끝내 신호등의 불빛처럼 독자적 진보정치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창당 논의의 출발을 알렸다.

정의당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반등의 계기로 삼아 진보정치를 부활시키겠다는 계획으로 지난 8월 지방선거 준비단을 출범시키고 내부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2025년 10월 21일
정의당 공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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