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후보는 내일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합니다.
권 후보는 강원 태백에서 태어났으나 경북 문경에서 자라고 포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 대구경북 지역을 실질적인 고향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2016년, 2020년 두 차례 총선에서 경주시를 지역구로 출마해 각각 15.9%, 11.57%를 득표하기도 했습니다.
오전 07:20 상암 MBC에서 '뉴스투데이'에 출연한 뒤 바로 경북 경주시로 이동해 11시 경상북도선대위 및 경주노동선대본 출범식 기자회견에 참석합니다.
15시에는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의 초청으로 강연을 갖습니다(강우진 교수). 이준석 후보, 한동훈 전 대표, 이낙연 전 총리, 안철수 의원 등이 경북대의 초청을 받아 강연한 바 있습니다.
17시 30분에는 생명평화나눔의집으로 이동해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20시에는 구미 한국옵티컬하이테크 고공농성장에 도착해 스카이차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21일이면 고공농성 500일을 맞는 박정혜 동지와 만나 인사를 나눌 예정입니다.
2025년 5월 19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