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당브리핑

  • [보도자료] 권영국 후보, 윤석열 출당 찬·반에 “침몰하든 자진해체하든 하라”
[성명] 국민의힘, 윤석열 끌어안고 침몰하든 출당시키고 자진해체하든 하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윤석열 출당 요구를 거절했다.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한 지 겨우 하루만에 ‘계엄에 대한 사과는 아니다’라고 한다. 민주주의 시민들의 평가는 변하지 않는다. 국민의힘은 즉각 해체로 책임져라.

국민의힘은 이미 기회를 잃었다. 계엄 해제를 피해 숨었을 때, 탄핵 표결을 피해 숨었을 때, 윤석열을 즉각 출당시키지 않았을 때, 이번 대선에 후보를 내고 셀프내란을 일으켰을 때 자초한 것이다. 내란의 책임은 지지 않고 쪼그라든 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했던 국민의힘의 모습을 시민들은 기억한다.

변함없이 국민의힘에 후보 사퇴를 요구한다. 불법계엄을 일으켜 이번 조기 대선을 초래하고 민주주의를 우롱한 윤석열과 그를 옹호한 국민의힘에 어떤 정치도 맡길 수 없다. 윤석열을 출당시킨다고 해서 내란의 책임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자진 사퇴하고, 자진 해체해야 한다.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의 선택지는 결국 하나다. 윤석열을 끌어안고 가라앉아 해체되거나, 내란 책임을 지고 후보를 사퇴한 뒤 자진 해체하라.

2025년 5월 14일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 권영국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