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당 대표선거에서 정의당을 집권을 꿈꾸는 유력정당으로 만들고 진보정치의 새로운 대표가 될 것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유력정당이 되기 위해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얼굴이 없는 민주주의를 끝내고 여성, 청년, 비정규직, 농민들을 한국 정치의 주류로 교체해 ‘얼굴 있는 민주주의’를 실현할 것입니다.
저의 선거캠페인은 단순한 득표활동에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선거운동 과정 하나하나가 저와 정의당이 만들어갈 세상과 정의당의 길 그 자체를 실현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선거운동 자체가 집권을 꿈꾸는 유력정당, 얼굴 있는 민주주의로 발돋움하는 출발선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