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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이지안 부대변인, 국정원의 시국선언 대학가 사찰 관련

[논평] 이지안 부대변인, 국정원의 연이은 자살골, 시국선언 대학가 사찰까지 사리분별안되나

대선개입, 대화록 무단공개로 이미 국가기관 자격 상실한 국정원 해체해야

 

불법 대선개입과 NLL대화록 무단공개로 국가기관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국정원이 아직도 사리분별이 안되는가 보다.

 

사상초유의 위법행위와 정치공작으로 국기를 문란케 한데 이어 시국선언 대학가 사찰까지 하고 있었다니 국정원의 연이은 자살골이 참으로 한심하고 어처구니가 없다.

 

궁지에 몰린 국정원이 바라는 것은 결국 막걸리마시면서 권력자의 욕만 해도 잡아가던 독재정권 시절로의 회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국정원의 불법행위로 이미 국격이 훼손되고 민주주의 근간이 무너졌다. 사상초유의 국정원게이트로 국민의 분노가 더 끓어오르기 전에 박근혜 대통령이 결자해지해야 한다.

 

방중한 박근혜 대통령은 귀국 즉시 일련의 국정원 사태에 대해 석고대죄하고 국정원 해체를 포함한 근본적 개혁방안을 조속히 내놓아야 할 것이다.

 

2013년 6월 27일

진보정의당 부대변인 이 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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