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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김동균 부대변인, 자유한국당은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기 바란다.

[논평] 김동균 부대변인, 자유한국당은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기 바란다. 

자유한국당이 최근 ‘1980년’ 발언을 내뱉은 황교안 대표의 설화에 대해 5.18과 관련없다는 해명을 내놓으면서 유언비어를 유포할시 법적 조치하겠다는 엄포를 놓았다. 

겁박을 통해 국민들의 의사 표시를 틀어막겠다는 자유한국당의 태도가 어쩜 유신 독재 사고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지 모르겠다. 

닭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는 법이다. 이번 일이 아니라도 숱한 경험을 통해 국민들은 황교안 대표의 진면목을 충분히 알아봤을 것이다. 황 대표와 자유한국당에게 국민들은 반드시 냉엄한 판단을 내릴 것이다. 

그리고 걸핏하면 법적 조치를 운운하는 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은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기 바란다. 

2020년 2월 11일
정의당 부대변인 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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