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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병현 2022.01.26 20:54:24

    다시 뛰겠습니다. 반성합니다 라는 말은 그만보고 싶습니다. 다시 뛰고 반성하겠다면 그 결과물이 뭔지를 보여주어야지요. 당당하게 정의당이 가진 비전을 보여줄 시간도 모자란데 뉴스에는 반성한다는 말만 연일 나오고 있네요. 국민들이 정의당을 주목하지 않는다는 데 실망하지말고 끊임없이 기후위기대응과 노동자들을 위한 세상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비전을 중심으로 홍보 내용에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달빛속으로 2022.01.26 20:50:24

    정의당 자체의 존재가치만 생각하시지 말고
    정의당 소속 의원들께서 어떤일을 하고있는지?
    국민들이 바라는곳으로 의원횔동을 제대로 하는지?
    어찌보면 이기적인 편향속에서만 지내고 과거로 이어온 정의당 자체만가지고 국민들의 지지를 바라고자함인것 같습니다.
    어찌 허경영 후보 보다 낮은지지율이 되는지.. 반성할듯합니다.
    1리 앞도 못보면서 십리 앞을 보고 걸어가고자 하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정의당 의원들보면 의원되기전에는 보통사람으로 평범한 노동자로서 땀흘이며 살아가는 사람처럼 보여지다 의원되면 특권의식속에 반사적영광효과를 누리고자 함인듯 합니다.
  • vincero 2022.01.26 20:36:49

    중대재해법 추진에 감사드립니다
    고용주의 부주의와 감리소홀에는
    당연히 책임을 다해야하는 의무에는
    동참을 합니다
    허나 안전관리 규칙과 교육을 실행하였는데
    노동자의 과실에대한 책임은 어떻케 하여야
    하는지요. . ㅠㅠ

    저는 후자의 사례로 가정이 파탄되고 지금은 지방에서 운전 기사로 일하고 있는
    사업주 입니다
    노동 투쟁을 하시는 대표님께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ㅠㅠ
  • ldirector 2022.01.26 18:08:53

    복지 국가가 되기위해서는 보통사람들도 세금을 그만큼 부담해야합니다. 진보적의제를 내건 정의당은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데 앞장서야 됩니다.
    우리의 세금을 지금 보다 더 걷어 더 안전하고 책임있는 튼튼한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야 한다는 인식을 바꾸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세금이 높은 고복지 국가가 되려면 그만큼 세금이 어떻게 쓰이고 부정부패가 없는 투명한 국가가 되는게 우선되어야겠지요. 자신의 세금이 이상한 곳에 쓰이지 않고 우리사회에 환원된다는 믿음. 서로가 서로를 지켜 준다는 믿음. 정의당은...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은 그런 믿음을 국민에게 심어주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 안타깝 2022.01.26 15:02:18

    지금 정의당 이미지는 현실감각 떨어지는 페미당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 나단 2022.01.26 15:01:57

    정의당은 페미니즘 하지마라, 기후 운동하지마라..등등 한 가지 노동 운동 쪽으로만 몰자고 하시는 분들 반대 합니다. 당내 의원 수도 많은데 왜 한 가지 정책만 하라고 하시나요? 정의당도 다른 당과 다름없이 국내,외 많은 문제에 관심 갖고 해결점을 찾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존 거대당들이 하지 못하는 일 소수자와 소외 계층을 향한 어떤 문제라도 포기하지 말고 예전처럼 끝까지 정책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심 후보님 항상 지지합니다.
  • 정의당 힘내라 2022.01.26 13:25:34

    진중권 입당문제 입장표명도 계속 미루는 이유가 뮈입니까? 어용 논객 국힘당 힘 실어 주다가 오갈데 없으니 정의당에 옴다? 논란 단호하게 종식하고 갈 길 갑시다.
  • lee 2022.01.26 13:21:23

    이번에 10만원까지 한도 채워서 심상정 대선후보 후원한 사람입니다. 저번 대선에서도 심상정 후보 찍었고요. 물론 이번에도 별 수 없이 심상정 후보 찍을 생각입니다만...한 가지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항상 하는 생각이 뭐냐면, 정의당 여성주의 노선의 모호함입니다. 지금 정의당의 여성주의 노선이 민주당과 무엇이 다릅니까? 혹은 녹색당과는요? 저번 총선에서 기껏 영입한 새 인물들이 과연 현 20대 여성들의 생각을 잘 대변해주는 인물들이 맞습니까? 동아제약 채용 성차별 피해자를 향한 그 '새 인물'들의 작태가 (혹은 그밖에, 그들이 정치 입문 전 트위터에서 허구헌 날 '트위터 랟펨'들을 조롱하고 싸우던 그런 한심한 행태가) 과연 현재 대한민국 20대 여성들과 결이 맞는다고 보십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통계상 심상정 후보의 그나마 남은 코어 지지층이 20대 여성이라는 것이, 결코 심상정 후보와 정의당이 그 20대 여성들에게 무언가를 잘 해서 남아있는 게 아니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고요. 단적으로 말해서 현재 10대~30대 초반까지의 한국 여성들이 지지하는 건 정의당을 비롯한 여러 고상한 분들께서 그토록 좋아하는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따위가 아니라, 여러분들께서 그토록 치를 떨고 싫어하는 소위 '래디컬 페미니즘'이라는 걸 아셔야 한다는 겁니다. 노선을 세우려면 선명하게 세워야 합니다. 이건 정의당의 노동 정책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 중립 화장실'이니 뭐니 하는 서구 페미니즘을 그대로 수입한 듯한 여성학계와 기성 여성단체들의 주장만 앵무새처럼 읊지 마시고, 대한민국에서 자생한 여성주의, 그러니까 메르스 갤러리 이후 워마드에 이르기까지 여러 굴곡을 거쳐 도달한 지금 이곳, 대한민국 땅 위에 있는 현장의 여성들과 좀 만나서 얘기를 해보시길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쉽게 말해서 소위 '쓰까' 말고, 'TERF'라는 멸칭으로 천시당하는, 탈코르셋한 빡빡이 여성청년들을 좀 만나보시라는 겁니다. 탈코르셋한 4B 지향 청년을 만나서 진솔하게 대화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심상정 후보가 오히려 장ㅎㅇ 의원이나 이런 꽉 막힌 분들보다도 더 소위 '랟펨터프탈코' 청년과 더 말이 잘 통할 수도 있다...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무튼 간 여성정책을 정의당의 다음 세대, 젊은 세대에게 맡긴다는 생각만 하지 마시고, 직접 나서서 현실을 살아가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를 만나보세요. 정의당원 중에는 있을 리가 없고 주로 인터넷 위주로 활동하니 만나기도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만...그거야 알아서 해결하실 일인 것 같고. 아무튼. 한쪽엔 쓰까 페미, 다른 쪽엔 진보너머 같은 안티페미가 판을 치는 정의당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 후보의 마지막 코어 지지층이 20대 여성인 걸 보고, 이래저래 안타까워서 써봅니다. 이 말이 전달이 될지 안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왕에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이 위기의 진보정치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여성주의 전략을 재고해보시라 말씀드립니다.
  • Like 2022.01.26 12:39:11

    진중권 복당을 허용하면 안됩니다 후보님 대놓고 윤석열 밀어주던 인간을 대체 왜 정의당이 받습니까?
  • 붙박이별 2022.01.26 12:38:43

    새벽 4시 쿠팡 야간근무노동자들과 만나셨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백색의 심블리로 돌아오셨네요. 힘내세요.
  • KWON 2022.01.26 11:51:35

    젊은 청년들이 왜 카푸어에, 연애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에.. 주식이나 코인판 같은 위험을 감수하고 있을까요?
    남들은 월급이 천만원이다. 연봉이 일억이다 하는 소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나오고, 집값이 일년만에 이억이 올랐네, 사억이 올랐네 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월급 200~300만원으로는 남들이 자랑하는 듯 살 수가 없죠.
    현실과 이상과의 격차가 벌어지는 만큼 근로소득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고, 노동의 욕구가 사라지는것 아닐까요?
    근로소득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로소득에 대한 세금은 높이고, 근로소득에 대한 세금은 낮춰주셔야 합니다.
    또한, 월급은 적지만 근로시간이 적거나, 야근이 없는 직종에 대해서(예를들어 공공기관 종사자 등)는 N잡을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합니다.
    겸직금지 등을 사내규정으로 정해서 적은 월급으로 삶을 강요하는 것이야말로 노동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이 아닐까요.

    일한만큼 벌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똥덩거리 2022.01.26 11:11:40

    자본주의를 폐지하고 새로운 주의를 만들어야 합니다. 자본주의는 더이상 고쳐서 쓸수 있는 제도가 아닙니다
    자본주의를 엎어야 한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공산주의 할거냐고 말하므로 다른 주의를 만들어야 합니다
    평등주의나 인본주의 등의 대체제도를 내세우지 않는한 불평등과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결국은 많은 구성원이 불만과 체념만 가득한 사회가 될겁니다
    자본주의가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것을 말합시다
  • 스카이 2022.01.26 07:27:50

    정의당이 다시 노동자들을 위한 정당으로 돌아 왔으면 합니다. 패미정당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다른 이슈을 들고 와도 가려져 안 보입니다. 노회찬 의원을 우리가 기억하는 건
    그 분이 잊혀진 노동자를 이끌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노동시간 쪼개기로 주6일제를 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렇게 꼼수로 노동자를 갈아 넣는 사업장을 바꿔주십시오. 특히 인천공항 노동자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십시오.
    최저 시급을 간신히 넘긴 금액으로 살아가는 노동자와 공사 직원이라는 미명하에 억대 연봉을 받는 공사 직원과 너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차별을 바로 잡아 주십시오.
  • 이종현 2022.01.25 18:21:04

    저는 옛날 청년의 마음을 위로하고 이해하며 청년을 위한 정치를 하시던 심상정 후보님을 진심으로 경외하며 존경했습니다
    현재 심상정 후보님, 요즘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왜 이렇게 변하신겁니까? 연기였나요?
    정말 많이 실망했고 저번 대선때도 주변사람들에게 심상정 후보님을 지지한다는것을 자랑스러워했지만 이번은 정말이지 쪽이팔립니다
    그러던중 통장정리를 하던 중 꾸준하게 후원금으로 매달 5만원이 빠져나간것을 확인했고 누구보다 빠르게 탈당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건 여성들을 위한 정치가 아닙니다
    저는 단지 옛날 청년을 위했던 그때 심상정 후보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 송파당원 2022.01.25 18:21:04

    방역에 대해서 아주 우려스러운 행보를 보이십니다.
    청소년 방역패스에 대해서 국민기본권 및 아주 비과학적인 태도를 보이며 반대하셨고 백신접종피해자들에 대해서도 간담회를 여시고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더라도 돈을 주겠다는 국가에서 책임져서는 안되는 약속을 했습니다.

    돌아오시고서는 쇼닥터및 안티백서 홍혜걸과 의료정책을 논하는 아연실색하는 모습을 보이시니 정말 황당합니다.
    본인이 안티백서인지 비과학을 신봉하시는 분인지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에즈라 2022.01.25 17:46:07

    요즘 젊은이들은 매력 있는 사람에게 끌립니다. 늙은이도 마찬가지구요. 솔직히 정책에 대해서는 반신반의 하기때문에 크게 영향력이 없지요. 미소를 짓고 매력적 표현을 하고 율동적이고 쾌활한 모습을 각인 시키는 것 만으로도 지지율 5%는 거뜬히 상승시킬 수 있지요.
  • 백사리 2022.01.25 14:55:40

    조중동과 진중권....그리고 심상정.....뭔가 아귀가 안맞아 돌아가는 수레바퀴 같음....!!!!!
  • xinchao 2022.01.25 14:38:18

    안녕하세요 심상정 후보님
    저는 서울시당 동대문구위원회 장진원 당원입니다.
    저는 심상정 후보님의 교통공약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1. 윤석열과 이재명 후보가 앞다투어 GTX 신설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GTX 신설에 대한 후보님의 생각은 어떻게 되나요?
    찬성이든 반대이든, 진보정당의 지향에 걸맞는 합당한 이유를 마련해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GTX 신설은 진짜 교통 개선을 위한 정책이 아닌 부동산 불패신화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한 공약이며, 진보정당의 지향과는 배치되지않나 생각합니다.

    2. 우리 당이 지속적으로 교통공약에 포함하고 있는 시내버스 완전공영제의 구체적인 이행 전략은 어떻게 되나요?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는 분명 진보정당으로서 지향해야할 교통공약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이 오래 연구해오고 있음에도, 여러 법적,제도적 제약으로 인해 실제 이행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에 대해 후보님이 구체적인 이행 전략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 버스 준공영제를 주요 정치 성과로 삼고있으니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3. 개인적인 제언
    GTX와 같은 토건위주(특히 수도권 중심적인) 교통공약에 맞서, 우리 당은 실제 시민들의 이동권과 밀착된 공약을 내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서울시에서 시내버스 감차를 계획중이라는 언론보도를 접했습니다.
    서울시는 아마 전국에서 시내버스 이용 여건이 제일 좋은 도시겠지만, 그래도 일부 지역은 배차간격이 상당히 길기도 하고, 버스노선이 지나치게 꼬여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감차계획에 맞서 우리 당은 충분한 버스대수 확보를 내세우면 좋겠습니다.

    또한 지방소도시는 버스 배차간격이 매우 길고, 백원택시/천원택시 등이 도입되고 있지만 지역마다 여건이 천차만별입니다.
    우리 당에서는 지방소도시 버스/택시 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개편안을 제시하면 좋겠습니다.

    지하철 휠체어 동선 확보, 저상버스 도입, 장애인콜택시 확충은 말할 필요도 없이 계속해서 우리가 주력하여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침올빼미 2022.01.25 13:35:57

    지지율 극복의 일환으로 진중권을 받았으면 이해합니다. 그래도 지지율 반등이 안되면 진중권을 버리세요. 그 사람의 개인기는 인정합니다만 그냥 개인기일뿐이지요. 진중권을 받았다는 건 나름 정의당의 변하지만 평당원 입장에선 어이없는거지요. 지도부서도 별 설명도 없구요. 우리가 대안정당으로 거듭나려면 다양한 인적구성을 갖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 진중권을 받아들인 것을 이해할수는 있습니다. 부디 부디 심 후보님께 이번 대선에만 몰입하지 않고 조금 더 먼 미래 보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진중권을 받아들인 이유을 당원들에게 공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볼 수 있게. 부탁 드립니다.
  • 찬찬이 2022.01.25 13:25:24

    심상정 후보님!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군분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상황을 보고 정의당의 깊은 애정과 미래 희망을 기대하는 한 당원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에 이번 대통령선거 운동에 도움이 될까해서 몇가지 제안을 합니다.
    지지률 상승이 필요한 현실적인 공약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정의당을 항상 응원합니다.

    정의당대통령후보에게 정책 제안합니다.

    제목 : 사회적 약자 장애인 고용 촉진 정책
    내용 : 장애인 고용의무비율이 현저히 낮고,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무조건 최저임금 수준으로 책정
    특히,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체육회 등)에 장애인 고용비율 50%이상
    채용의무화 추진.

    제목 : 친환경차(전기차, 수소차 등) 보조금 지급 폐지
    내용 : 보조금 지급으로 친환경차 구입이 증가하면 환경오염과 기후온난화가 심화됨. 그 이유는 친환경차 생산과정,
    운행중 발생하는 타이어 마모 분진이 발생하여 환경파괴를 촉진함.(전기차는 배터리가 무거워 타이어 마모가 일반차보다 높음)
    지구상에 자동차가 적을 수 록 환경보호 가능

    제목 : 주택(아파트 등) 후분양제 도입
    내용 : 과거에도 거론만 되었지 지금까지 건설업체 압력으로 시행되지 않고 있음. 부실공사 예방과 건실한 주택건설업체를 보호하는 방법이라 봄.
    공급부족 우려는 지나친 기우입니다. 왜냐면 건설회사는 건축을 해야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임. 부족분은 공공주택으로 보완 가능

    제목 : 비과세 혜택 제도 추진(근로, 사업소득)
    내용 : 최근 무지한 대통령후보들이 투자가 아닌 투기성 자산수익(불로소득) 비과세 혜택 공약에 대응하여 열심히 노동하여 얻은
    소득 대상자(근로자, 자영사업자 등)에게 연 5천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 적용

    제목 :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무급여 명예직 및 연금제도 폐지
    내용 : 정치인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국민들의 불만불신 증가하여 현시점에서 공론화 하면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거라 봅니다.
    또한 국회의원 연금제도 폐지를 추진했으면 함.
  • 자선 2022.01.25 13:12:27

    진중권은 절대로 안됩니다. 진보의 탈을쓴 궤변론자입니다.
  • 살라마리쿰 2022.01.25 12:47:01

    2022년 대선, 심상정 후보 이렇게 해 주세요.

    인건비가 비싸다며 공장들이 몽땅 해외로 나가서,
    갈 수록 우리나라 노동자들은 설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급속도로 줄어드는 제조업 일자리에 대한 대책을 말씀해 주십시오.

    대전지역 김영은 당원
  • ㅋㅋ 2022.01.25 12:33:03

    진중권 탈당 부탁드립니다
  • 깨치 2022.01.25 11:53:31

    농업 농민 정책과
    농협노동자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 탈당당원 2022.01.25 11:08:22

    중권이는 국짐의 논개다
    상정이를 껴안고 대선 완주의 밀명을 완수할 것이다
    당원들이여 아직도 탈당을 주저하는가?
    차라리 당비를 불우이웃 기관에 이체하시라
    탈당한 당원들이 모여 진짜 정의당 창당합시다
  • 쎈놈 2022.01.25 11:00:57

    조선일보 기사에 누구보다 많은 기사를 제공하는 진중권이 정의당 당원이라니 정의당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 턴오버 2022.01.25 10:55:48

    새롭지 않으면 정의당의 미래는 없습니다.
  • 화악린 2022.01.25 09:52:36

    안녕하세요, 정의당의 오랜 지지자입니다.
    저는 정의당의 '위기'가 '야당'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상정후보께서 잠시 휴식을 취하시고 나서 복귀하신 후에
    연동형 비례제 도입 국면에서 조국 후보에 대한 반대의견을 제대로 내지못한 것을
    진보정치 20년 동안 가장 후회되는 점으로 꼽으셨는데,
    당의 이익 때문에 집권여당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이라고 읽었습니다.
    ?
    국민의힘이 탄핵된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인 것은 맞지만, 지금의 집권여당은 엄연히 민주당입니다. 정의당은 야당이기에, 집권여당이 가진 권력이 올바로 쓰일 수 있도록 견제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은, 민주당이 못하는 부분에 대해 정의당이 지적하면 그것을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적폐세력과 손잡고 옛 동지를 비난하는 국민의힘 2중대라며 정의당을 매도합니다.

    이에 단호히 이의를 제기하는 정의당이었으면 합니다. 이전에 자당의 이익을 위해 제대로된 야당노릇을 하지 못한 점을 반성하며, 권력에 기생하지 않는 선명야당,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야당으로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사족: 민주당 지지자분들은 (정의당내에도 계신 것 같은데...) 민주당이 여당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정의당이 민주당과 마음을 합쳐야지! 하는 분이 계시다면, '정권교체를 원하시는거냐' 고 묻고 싶습니다. 야당이 된 민주당과 정의당이 집권여당을 향해 같은 목소리를 낼 것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 경기도 김포시 여성당원 2022.01.25 06:57:30

    이번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님이 이런 대중 메시지를 가져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습니다.

    [공부를 못 해도 괜찮습니다.]
    성적이 나빠도 괜찮습니다. 누구나 같은 분야에서 1등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변 둘러보세요. 미디어 속 사람들을 보세요. 공부 못했어도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정책

    [부모와 이별해도 괜찮습니다.]
    나를 존중하지 않는 부모를 만나기 힘들다면 부모를 멀리하고 내 마음, 내 감정에 더 집중해도 됩니다. 내 마음대로 해도 됩니다. 엄마아빠 없이도 내 가족을 내가 선택해서 행복하게 사는 다양한 모습의 가족들이 이미 많이 있습니다. ->생활동반자법

    [이혼해도 괜찮습니다.]
    같이 사는 동안 좋았던 시간도 있고 힘들었던 시간도 있겠지만 이제 지나갔습니다. 누구도 당신 삶을 손가락질할 수 없습니다. ->차별금지

    [당신 탓이 아닙니다.]
    (장애인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 아이 때문에 힘드시죠. 육아가 정말 고되죠. 아이를 키우면서 마음이 수백번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왜 나혼자 이렇게 애끓는건지, 내가 이 아이를 잘 키워낼 수 있을지 걱정 되실지도 모르겠어요. 괜찮아요. 당신탓이 아닙니다. -> 차별금지/공교육확대

    [아이는 체벌하면 안 됩니다.]
    맞고 커서 잘 크셨다고요? 부모님의 체벌을 그렇게 좋게 해석하는 건 당신이 훌륭한 사람이라 그래요. 당신은 아마 원래 훌륭한 사람이었을거예요. 맞지 않고 컸다면 더 훌륭한 사람이 됐을지도 몰라요. ->평등/인권정책

    [당신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입니다.]
    특별히 대단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른사람을 나보다도 배려하고 있는 당신, 그 정도의 걱정을 하고 있다면 이제는 당신 마음 가는대로 해도 괜찮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했어요.]
    오늘 하루도 주어진 일을 해내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어서 퇴근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편안한 시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임금삭감 없는 노동시간 단축

    [그래도 괜찮아요.]
    혹은 오늘 하려던 일을 해낼 수 없었을 지도 몰라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하려던 일을 하지 못해서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을 거예요. 제가 믿어요. 이 시간은 지나갈거예요. ->갭이어, 휴직제도

    이거 말고도 더 많이 있을텐데 이 정도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제가 대선메시지, 정치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그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쓸모없는 이야기 대잔치를 매일 접하는 게 너무 지쳤습니다. 뉴스를 안 챙겨 보는 저조차도 너무 큰 환멸을 느끼는데 매일 뉴스를 봐야하는 사람들은 오죽할까요. 누군가는 이렇게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공적인 자리에서 읽어주면 좋겠습니다. 정의당이 만든 심상정 정부는 이런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내가 나로 살 수 있는 나라,
    내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나라,
    내 휴식과 회복을 응원하는 나라,
    내 성장을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나라.
    내가 선택한 소중한 사람들과 얼굴 마주보고 웃을 수 있는 나라.

    위의 메세지는 오은영박사님, 정혜신 박사님의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매주 금쪽같은 내새끼 보면서 과거가 떠올라 괴로운 30대 여성인데요. 이런 프로그램 주 시청자가 의외로 20-30대 여성이라고 하더라고요. 다들 저처럼 위로가 필요한 것 같아요. 다른 건 다 미루고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세뇌를 당한 세대이기도 하고요. 학교와 집, 학원에서 몽둥이로 맞고 큰 세대이기도 합니다. 부모보다 훨씬 고 스펙인데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기성세대에게 한심한 존재로 취급 당한 세대이기도 하고요.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내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드니 결혼이나 출산은 그저 꿈으로만 꾸고 있어요. 대학원을 나왔고, 해외에서 인턴 경험이 있지만 30대 중반인 지금도 여전히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 제 삶이 너무 답답해요. 그래서 여전히 투잡, n잡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요.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너무 막막해요. 이번 대선은 부디 심상정 후보님의 강한 따뜻함으로 모두에게 괜찮다고 말해주시면 좋겠어요! 오늘 일정도 파이팅입니다!
  • 인향 2022.01.25 02:34:27

    심후보님 안녕하세요? 전 정당활동을 해본 적도 정의당을 지지한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국회의원 선거때마다 심후보님께 투표해온 지역구민입니다. 그건 심후보님 개인의 양식에 대한 어느 정도의 믿음은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데 최근에 조국사태에 대한 심각한 오판등의 소회를 말씀하시는 걸 보고 너무나 실망되어 여기 회원가입하고 이 글을 남김니다. 전 조국사건의 성격은 한국판 드리퓌스 사건이고 본질은 검찰개혁에 총대를 맨 사람에 대한 검찰권력의 본때보이기라 생각합니다. 조국사건을 왜 한국판 드리퓌스 사건이라 하는지 몇가지 단면을 봅시다. 정경심 재판에서 조민의 7대 스펙은 모두 허위이고 그걸 주이유로 해서 4년형을 선고했습니다. 근데 그 허위라는 이유가 조민이나 입시를 치른 대학에서나 고등학생수준의 체험활동확인서로 생각하고 제출하고 받았을 그 서류의 제목이 인턴십확인서였고 그녀가 행한 시간등이 인턴과정의 사전적 의미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현재 사회에선 타학생들이 비슷한 시간과 활동을 하고 버젓이 발급받은 인턴십확인서들이 있는데 이들 발급주체는 3개의 법원장 또는 교육부장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범법행위로 볼수 있는 것입니까? 그러면 있는 제도를 이용하려 했던 조국 가족의 행위는 도덕적으로는 비난 받아 마땅한 것입니까? 전 범법도 도덕문제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면 그 사건에서 보여지는 기득권의 대물림현상은 어찌할 것인가의 문제가 남습니다. 그건 각자가 처한 정보의 비대칭에서 오는 문제이고 여기서 사회적 열위의 입장에 있는 이들이 적어도 스타트라인의 평등한 출발을위해 공적원조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문제가 논의의 촛점이 되었어야할 일입니다. 그런데 검찰 법원 언론과 특정 정치적 목적을 이루고자했던 시민들이 어떻게 해왔는지 찬찬히 들여다 보십시오. 그래서 저는 그 사건을 한국판 드리퓌스 사건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제 개인에 대한 검찰권력의 가혹한 국가폭력을 보고서도 그 폭력을 열렬히 지지했던 진중권이란 자도 심후보님의 소회를 듣고 정의당에 복당한다고 합니다. 조국가족의 피로 얻고자했던 무시무시한 검찰권력의 제한은 아직도 요원한데 정의당의 정의는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정의당도 사건의 본질을 꿰뚫지 못하고 애먼사람에게 분풀이하는 일부시민들의 표를 구걸하기 위해 팩트도 정의도 버리고 싶은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