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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라마리쿰 2022.02.03 22:45:39

    "2022년 대선 토론회, 심상정 후보가 최고였어요!"

    심상정 후보님, 오늘 4자 대선 후보 토론 잘 보았습니다.
    심상정 후보님께서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독보적으로 뛰어난 언변과 논리로 상대편을 압도하셨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윤석열 후보의 공약을 실제 data로 분석해서 하나 하나 논리적 허점을 논파한 대목이었습니다.

    1. 윤석열 후보의 안보 공약을 있는 그대로 실천한다면 THAAD 배치는 개경에다 해야 한다
    2. 윤석열 후보의 청년 주택 공급 공약을 이행하려면 청년이 매월 이자 25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이것은 흙수저 청년에게 불가능하고, 오직 금수저 청년 계층만 적용 대상이 된다.
    3. 국민연금 문제는 노인들에게 실제 노후 대책으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토론하다 중간에 잘려서 아쉽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윤석열 후보의 "무속 정치"에 대한 언급이 일언반구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MeToo에 대해 발언할 시간을 조금 더 떼어서 무속 정치, 건진 법사, 특히 검찰 총장 시절에 건진 법사의 말만 듣고 신천지를 압수수색하지 않은 것이 사실인지 물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선거 공학적으로 분석하면
    전체 국민 중에 종교인이 비종교인보다 많고,
    성폭력 미투에 관심을 갖는 유권자는 상대적으로 매우 적습니다.
    귀중한 시간에 전체 유권자 대비 효율성을 고려하여,
    종교를 정치에 개입시키는 윤석열 후보의 무속정치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에 또 한 번 토론 기회가 생긴다면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물어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상대적으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세는 생각난 것이 없네요.
    촛불시위 때 동지여서 기뻤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것이 떠오릅니다.
    그렇지만 5년 후 지금, 촛불정권을 심판하자는 논의가 거세게 일고 있다는 문제 제기한 것은 정확하셨습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공세가 윤석열 후보에게 집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민주당 2중대"라는 전통적인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은... 서로를 비판하지 않으셔서 생각나는 것이 없습니다.

    '성장/일자리' 문제에 대해, 솔직히 100% 만족스러운 답안을 내놓은 분은 아무도 없었지만,
    녹색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하신 우리 심상정 후보님이 그 중에선 그래도 가장 현실적으로 보였습니다.
    이 부분이 토론에서 중요할 것 같아 지난 정의당 당원 간담회에서 사전 질문을 드렸던 것은 안 비밀입니다.

    종합적으로 내린 결론은,
    우리 심상정 후보님이 최고로 돋보이고 빛났다는 것입니다.
    말솜씨, 식견, 정세분석능력, 빠른 상황 판단, 그 어느 것으로도 심상정 후보님을 따라갈 후보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나머지 후보들은 당빨로 그 자리에 올라간 것이고, 심상정 후보님만이 순수한 정치적 능력으로 토론 자리에 임하셨다는 생각을 멈출 수 없습니다.
    (단, 안철수 후보가 예외가 될 수 있는데, 그 분은 정치하시기 이전에 성공한 사업가, 의사, 컴퓨터 백신 전 국민 무료나눔이라는 업적을 갖고 오셨잖습니까. 그건 정치적 능력이라고는 볼 수 없는 외부요소입니다.)
    앞으로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선거를 완주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심상정 후보님이 후보로 나오는 한, 제 선택은 항상 심상정 후보님이 될 것입니다.

    후보님, 대선까지 화이팅!

    대전시당 당원 김영은 드림


    추신: 토론 시작과 끝 부분에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길 바랍니다.
    자꾸 '마지막'이란 말을 안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후보님, 힘내세요. 절대 좌절하시지 마십시오.
    괴롭고 힘드실 때,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 후보님을 항상 응원하는 지지자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 정도전 2022.02.03 11:48:32

    심상정 후보님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대권에 도전합니까?

    2017년 대선투표율 6%, 이후 정당 지지율은 6~8% 정도를 유지하고, 2018년 노회찬 의원님을 떠나보내며 15%까지 치솟았고,
    그 이후 10%대의 정당지지율을 유지했었습니다.
    지금은 3~4%정도 입니다. 이는 정의당 초기시절인 2014년으로 되돌아간 것입니다.

    진보정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MZ세대 청년들의 정치 관심도도 높아졌다는데 도대체 정의당은 왜 다시 2014년으로 되돌아간 겁니까?
    그동안 정의당의 이미지는 노동자, 청년, 정의, 복지, 진보, 사회적 약자, 서민 등등한 키워드로 대변되었고, 국민들에게 조금씩 공감을 받아 왔었습니다.

    그런데 작금의 정의당은 여성 말고는 보여지는게 없습니다.
    대선후보라는 분이 정의당은 페미니즘 정당이라고 할 만큼 작금의 정의당은 여성이라는 키워드 말고는 보여지는게 없습니다.
    젠더 갈등을 말하자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정의당의 가치나 이념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선거철마다 많은 국민들은 정의당 후보를 찍지는 않지만 지지하는 정당으로는 정의당을 지지해온 국민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심상정 후보의 비호감도가 이재명, 윤석열 보다 높게 나옵니다, 이것이 정의당의 지지율을 대변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왜! 그토록 힘든 오랜시간을 진보정당의 가치를 세우기 위해 피와 땀을 쏟아 오시고 일궈낸 성과를 이렇게 허무하게 날려 보내시고 계십니까?

    지금의 정의당이 왜 이러한 현실에 빠져 있는지 정말 깊이 반성 해야할 때라고 생각 합니다.
    대선의 승리? 의미 있는 득표율?
    아닙니다. 지금은 정의당의 생존과 연관된 아주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꺼져가고 있는 정의당의 불씨를 어떻게 하면 살릴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당을 살리는 선거를 치르셔야 합니다.
    이대로 간다면 다음 총선에서 어떻한 기대를 할 수 있을까요?
    당을 살려야 합니다!

    정의당 모 의원이 방송 패널로 나와 이런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라면만 먹고 살면 되죠...(2020년 비례정당 문제로 민주당과 이슈가 있을 당시)

    저는 이말을 듣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까지 당원들이 라면만 먹어야 하나?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한 정의당의 발전은 제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당 내부에서도 여러 의견들과 고민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야속하게 듣지 마시고
    그래도 정의당을 항상 마음에 두고 정의당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은 당원이 아니지만 한 때 당원이였던 정의당 지지자입니다.

    정의당이 항상 건승하길 바랍니다.
  • 응원정의 2022.02.03 11:33:58

    신노동법 공약 아주 훌륭하십니다. 지지합니다.

    공무원이나 교사들 표 의식하지 말고 이들의 근무나 임금에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특히 대한민국 교사들요...
    행정공무원은 그만 뽑아도 되지 않을까요 남아도는 인력이 너무 많습니다. 핵심이다 뭐다 등등 연수로 몇개월씩 돌리기도 하지요.
    공무원 임용이 고용창출이나 진정한 실업률 해결은 아닌것 같습니다.
    차라리 경찰이나 소방에 더 충원은 괜찮겠네요.

    대한민국 교사들!!
    먼저 한숨 나옵니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특정직이란 이유로 예외이지요.
    방학중 교과연구를 얼마나 많이 하길래..그 교과연구는 학교 출근해서 하면 안되는건지.
    방학중 월급 받는 교사가 있는 나라가 세계에서 몇군데나 될까요.
    호봉제회사나 여성공무원은 1호봉부터 시작합니다.
    교사들 8호봉 내지는 9호봉부터 시작하지요. 정말 대단한 나라인거지요.
    이것이 평등의원칙에 어긋나는것이며, 모순이라고 하는겁니다.
    힘들다 어렵다 정신적스트레스 엄청나다 등등 말하지만 절대 그만두지는 않지요
    아무리 잘못해도 전보되면 그만이고 공무원들 파면이어도 절반은 연금나오니까요.
    중징계 공무원은 연금을 주지 말아야죠.
    교사들 방학중 임금이나 근무 개혁을 하자는 정치인은 아직 못본것 같아서요.
    그네들 표가 상당하니까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공약은 아니더라도 이러한것들은 정치 하시면서 개선을 하고자 하시었으면 합니다.
    일반회사 노동자들을 생각하시면서요.

    지지율, 정당 이런걸 떠나서 대표님을 늘 응원합니다.

  • 진보정당 지지자. 2022.02.03 01:47:11

    정의당은 진보정당입니까? 야당입니까?
    정의당에게 중요한 정체성은 어느 쪽입니까?
    지금의 정의당은 야당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데 정신이 팔려 진보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포기한 것 같아 보입니다.
    이번 토론에서 진보정당으로서의 정의당의 정체성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 오동석 2022.02.02 20:27:47

    아버지가 연로하신데, 정치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에게 꼭 보내달라고 하셔서 남깁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쭉 행복하십시오.
    1.경제
    2.주거안정
    3.청년결혼 출산
    4.보건
    5.환경
    이5가지는 이나라가 영원히 존재하기 위하여 꼭 필요합니다.
    이5가지는 일회용도 아니고 선거용도 아닙니다.
    지금 여,야 각 정당과 후보들은 국가 장내는 안중에도 없고 정권을 잡기 위하여 별 소리를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대부분의 정치하는 사람들은 국민과 나라를 위해 정치하는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정치합니다.
    지금 여당이 재집권을 하거나 야당이 집권해도 경재,주택하향안정,청년결혼 출산,주거안정,보건,환경에는 아무도움이 안됩니다.이 5가지 중 일부는 30년전 김영삼 대통령 때부터 쭉 말한것도 있고 10년전에 건의 한것도 있습니다.문대통령 초기에 이렇게 나간다면 짧으면 100~150년 길면 200년안에 나라가 망한다고 했습니다.이내용은 문대통령,국무총리 각당 대표들도 알고 있습니다.이 5가지는 할수 있습니다.그러나 정치하는 사람들은 못합니다.또 민생법안은 국민 80~90%가 지키지 못하는 법도 있습니다.국민이 지킬 수 있도록 보안하기 바랍니다.문대통령 초기에 각 정당에서 제가 제안한거믈 콩알만큼만 생각했다면 지금 청년결혼 출산 주거 문제는 이 만큼 심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글로서는 모든것을 말할 수 없습니다.이모든 것을 해결할려면 국민이 일어나야 합니다.이내용을 친지들과 공유하십시오.공유하는 것도 애국하는 길입니다.
  • 늘 기쁜마음 2022.02.02 13:32:27

    진중권 복당이 말입니까?
  • 역사 교육자 2022.02.02 13:05:33

    진보정치를 말살하고 양당 체제를 만든 군사 정부를 무너뜨린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주화운동, 그 속에서 피어난 진보 정치의 상징 정의당.
    민주 노동당에서부터 노동자, 농민, 인권을 위해 달려 왔고, 국회에서 정의당 국회의원들의 노력으로 우리 사회를 발전 시켜왔습니다.

    저는 꾸준히 진보정치를 지지해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정의당은 어떤가요?
    재벌 개혁? 노동자를 죽이는 기업 살인? 세계 최고의 자살율과 불평등은? 비정규직은? 아이들을 죽이는 살인적인 교육 경쟁은? 최악의 출산율은?
    이런 과제를 정의당에서 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양당 체제를 반복해왔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정의당은 앞으로 어떻게 나가야 하나요?
    진보 정치의 유일한 희망인 정의당이 답을 줘야 합니다.

    대선 토론에서도 이런 주제로 토론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 희맘찬 진보 2022.02.01 00:31:58

    새해의 기쁨이 심상점님에게 가득하시기를!
  • 상산조운 2022.01.31 16:55:19

    대선토론회
    제발 예전 이정희대표의 반이라도 하시길...
    엉뚱한 윤석열 띄우지 마시고...
    네명중 제일 뛰어나신것은 인정하나 제발 대한민국과 젊은이들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지금까지 차신 똥볼 그만 차시길...
  • 김용우 2022.01.31 13:40:05

    건설일용 노동자 김 용우 입니다.
    국내 건설 기능 일용자가 200만 입니다.
    그들을 위해 그동안 퇴직공제 조합도 만들어지고 공제조합에 싸여 가지만 막상 더이상 노동을 하지못하게 되어 손을 놓는순간 생계는
    막막해집니다.
    방법은 없겟죠.
    또한 2021년5월부터 건설기능 등급제라는것을 시행 초급에서 특급까지 등급을 나누엇지만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 정해진것이 없어 무의미할뿐입니다.
    건설현장 의 평균 연령대가 60세가 넘어갑니다.
    주 4일도 주5일도 그들에게는 그져다른 사람들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당에는 사무직에만 종사하는 분들만 국민이고 노동자 입니까 ?
    건설 일용 노동자들이 그동안 건설노조를 만들고 가입하여 노동자를 대변한다는 자들의 말에 혹하여 또는 어쩔수없이 동원되어 매일 아침마다 새로운 현장 주변에서 일거리를 달라고 외치는 모습은 많이들 보아 아실겁니다.
    그들이 왜 그리 해야하는지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신적 잇으십니까?
    힘없는 모든 이들의 권익은 보호 받아야 하는것 맟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이기주의적 형태까지도 보호 받아야 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들의 이익 때문에 더힘없는 이들이 설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예전 노회찬 의원님이 노원에서 선거에 출마하시어 빗자루를 타고 다른 분들을
    즐겁게 해주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 하늘아래서 2022.01.30 21:57:29

    도대체 왜 진중권을...
    탈당해야 하나 보다...
  • garam386 2022.01.30 19:16:16

    진중권 복당 승인 실망입니다. 윤석열의 트로이 목마입니다.
  • 백미 2022.01.30 13:37:10

    조국사태에 정의당이 대응했던 방식에 무척 실망하고 한동안 마음이 떠나 있었지만, 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나서는 심상정후보님께 진심 응원의 힘을 실려보내드립니다. 항상 당신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그리고 투표해왔던 저이기에. 이번에도 힘내서 다시 일어서시기를 기원하며 끝까지 진보정당임을 잊지말아 주세요.
  • oqpw 2022.01.30 12:16:26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이제는 가구업계 자재등급 표준을 유럽과 미국처럼 E1이 아닌 E0 등급 이상으로 바꿔주세요. 이미 메이저 가구 업체들은 대부분 E0 등급을 쓰게 되었으니 법제도를 바꿔도 큰 혼란은 없을 듯합니다.
  • 음악사랑 2022.01.30 11:59:21

    정의당을 여성당으로 당명 개정하면 아마 더 신뢰를 받지 않으실까 합니다.

    언행을 일치시키시길 바랍니다.

    주 4일제 일용직 노동자들에게도 가능한건가요? 주 6일 서비스직 대부분의 종사자가 5일제가 실시된지 20년이 넘었어도 변함없이

    6일제입니다. 어떻게 5일제 면저 모두의 노동자에게 전면 시행부터 하면 어떨까요?
  • 음악사랑 2022.01.30 10:39:04

    정당은 당원들로 인해서 유지되고 존속되고 성장합니까?

    정당은 국민들의 삶을 살피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까?

    정당은 당원들이 아니어도 국민들의 지지가 높으면 정당으로서 충분한 것인지요?

    탈당을 하고 있는 당원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원들은 언제나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것이니까! 괜찮은 겁니까?

    왜 지지율이 3~4%를 웃돌고 있을까요? 이제는 5%조차도 되지 못하고 있네요? 도대체 숙고의 시간까지 보내고

    다시 달린다고 한 이후로도 국민들의 지지에는 별로 다른 영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 2022.01.29 15:57:02

    경남도당 청소년위원회 관련 의견입니다
    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얼마전 청소년위원회에 가입후
    명절연휴 전 부터 컴퓨터 앞에서 핸드폰 들고
    청소년위원회에서 분담한 일을 한다고 종일 있습니다
    중요한 시기를 몇개월전부터 비규칙적인 화상회의와 일정등으로 할애하고 있습니다
    부모동의가 필요한 시기의 청소년기에
    정의당 청소년 위원회 일정과 분담 업무로 집안에 갈등이 싱각합니다
    답변달아주시고 청소년위원회의 고교생 업무분담 중지해주세요
  • 박부장 2022.01.29 10:43:29

    정의당 관계자님들
    저는 다른 당을 지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정의당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글을 적어 봅니다.

    정의당은 예전부터 노동자들 편에서 여러 일들을 해왔으나, 지금은 그 노동자들이 또 여러 계층으로 분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의당은 그 분화된 계층중에 절대 다수의 계층은 외면하는 듯 합니다. 다시말해 노동자들의 일부, 극히 일부인 노조원들의 대변인 인듯한 인상을
    지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당이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대기업 노동자는 노동자 전체의 10%인데 그들의 편에서 90% 노동자들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은 당연한듯...
    노조결성이 힘든 중소기업,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노조원들이라 생각합니다.

    파업을 하면서는 협력업체, 비정규직 처후개선을 외치다가 끝에 합의에는 자기들 임금 몇%인상, 자기들 상여금 몇% 등으로 파업종료....국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 Maka 2022.01.28 20:15:53

    풀뿌리 민주주의가 희망입니다. 지방 시당에 신경 많이 써주세요.. 물질적인 지원을 떠나 평당원들을 위한 교육이라던지, 지역에 중요한 의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도와준다던지..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좀 더 열심히 해주세요. 진보정치를 위해서.. 정의당 화이팅!
  • 구당원 2022.01.28 13:21:45

    김학의가 무죄를 받아도
    김건희 문제에 대해 말 한번 못해도
    언론의 분탕질에 대꾸 한번 못해도
    작은 정당이니까... 어떻게 다 잘 할 수가 있나...
    그래도 정의당이니까... 기대를 멈추지 않았지만

    5일 휴가 후 첫 일성이
    조국사태 오판인 다음에야...
    새로운 인물이 진석사 이고...
    이제 희망을 거둡니다.

    민주당이 우파가 되고 정의당이 좌파가 되는
    그런 세상이 죽기전에 오리라 생각했지만

    지금의 정의당은 다시 그들만의 정당으로 돌아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용히 탈당 합니다. 이제 당비도 못내서 권리당원도 아니지만....
    그래서 아쉽지도 않겠지만...
  • 건강한 일인 2022.01.28 12:38:31

    현실이 이런데 배운 척이나 하면서 정의당이 언감생심 집권을 꿈꾸냐. 이번에 토론 나가서 말이라도 제대로 해봐라.
  • 2022.01.28 10:53:16

    진짜 제 정신 입니까 ?
    국방부가 남자들에게 해준게 뭐가 있습니까
    아. !
    그러고 보니 해준게 있네요
    땅 잘파게 삽질하는거 알려준거
    여름과 겨울에도 적응 잘하게 굴려준거
    제일 중요한것을 빼먹었네요
    나라를 사랑하게 해준거
    그런데 후회한게 있네요
    이따위 정치당을 위해
    정신나간 인부 여자들을 위해
    30개월을 뺑이 치다 온게 후회되네요
    정신나간 소리 하지 마시고 정의당 해체 하세요
    세금 아까우니까
  • EX당원 2022.01.28 07:04:43

    아침부터 뉴스를 보다 열부나서 이리 글을 씁니다. 심상정씨 이번 대선 토론회에서 스탠스 잘선택하세요 ! 윤석렬대통령 만들어
    섞어빠진 안하무인 검새 판새 세상 만들어주면 더이상 당신을 인간으로 보지 않습니다 !
  • ㅁㅁㅁ 2022.01.28 01:22:09

    당 재정이나 균형 재정 달성하고 국가 경영을 논했으면 싶네요?
  • 법이없는대한민국 2022.01.28 00:32:03

    고 노회찬의원을 존경했던 30대 남성입니다 유트브 아님말고 라는 채널에서 노회찬의원을 조롱하며 국수쳐먹는 유튜버가 있습니다 고소좀부탁드립니다
  • 프란치스코 2022.01.27 21:37:26

    주5일제 근무, 주52 시간제 등에 소외된 법적 그늘에 가려진 노동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전국에 있는 건물, 아파트 등에서 근무하는 시설관리 분야 계약직 직원들에 대한 이야기로 건물 소유주와 계약한 시설관리 용역회사에 근무하는 계약직 직원들중 주당비 3교대 근로자는 다음과 같이 살고 있읍니다.
    1일차는 오전 9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까지 주간 근무하고,
    2일차는 아침 9시에 출근해서 다음날 아침 9시에 몽롱한 상태에서 퇴근합니다. 새벽 0시부터 6시까지는 휴게시간으로 근무지에서 휴식을 취하다 일이 발생하면 일처리를 해야 합니다. 휴게시간 근무시 별도로 수당은 지급하지만 소액으로 항상 준비하는 상태입니다.
    3일차는 아침 9시에 퇴근하다 병원 등 개인 용무가 있으면 처리하고 바로 집에 가서 낮부터 수면을 취합니다. 몽롱한 상태라서
    전일의 피로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1일차를 시작합니다. 1년 동안 쉼없이, 이정도면 군인들 체력으로도 견디기 쉽지는 않죠, 가족 때문에...
    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 주간 근무면 쉽니다. 한달에 2일 정도로
    급여는 식대 등을 합쳐서 세전 월 230만원 정도입니다. 시간당 임금은 계산 해보지 않았읍니다. 이리저리 법의 예외조항을 충족 하겟지요.
    피로가 회복되지 않으면 체력에 견디지 못하므로 그만두게 되고, 다른 사람이 새로 그 자리를 메우겟지요
    급여의 1% 정도를 노조비로 매달 공제하지만... 근로여건 개선에는 달나라 토끼 보듯 아득한 희망일 듯
    국회와 정부에서 법 제정, 개정시 관심이 필요합니다. 사용자들이 법을 악용하지 못하도록...
    여기에 근무하는 사람들도 가족이 있고 인생이 있는 인간입니다. 1회용품이 아니라...
  • 클로토 2022.01.27 17:02:12

    언제까지 페미니즘을 오로지 본인들 권력을 위한 도구로만 이용하시려나요.

    정당으로서 책임을 지는 모습은 안보이고 이제는 정치 동아리 수준도 안되는 모습에 한탄스럽내요.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세력이 저리 공고한데 그들과 같이해서 권력 쪼가리만 있으면 된다?

    이제 그만 정치하시고 정의당의 심상정 사당화 멈추시고 이제 본인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접으세요.

  • 서주현 2022.01.27 10:10:52

    인터뷰하실 때 중간중간 말 막히면 '이제~'라는 말 많이 하시던데 인식하고 고치셔야할 듯.(시사평론가 김민하랑 같은 습관이더구만요ㅎ)
  • 살라마리쿰 2022.01.27 03:44:34

    "심상정 후보 이렇게 해 주세요"
    2022년 1월 25일 오후 7시에 이루어진 정의당 간담회 정말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심상정 후보님께서 파릇파릇한 서울대 재학생이시던 시절, 구로공단에서 미싱사 자격증을 따시지 않으셨습니까?
    그 때만 해도 구로공단에는 공장이 밀집해 있었고, 우리나라는 제조업 수출에서 엄청난 강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 존재하던 공장 거의 모두,
    지금은 인건비가 더 저렴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지로 빠져나갔습니다.
    특히 심상정 후보님이 미싱사 자격증을 따셨던 섬유/옷 관련 산업이 그렇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 제조업 일자리는 심각한 수준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전통적으로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수출 주도형 경제 성장을 이뤄 온 것을 생각하면 이는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후보님께 "인건비가 비싸다며 제조업 일자리가 해외로 빠져나가는 데, 이에 대한 대책"을 질문하였습니다.

    당시 간담회에서 심상정 후보님께서는
    "녹색성장"
    "주4일제로 인한 일자리 나누기"
    "녹색 농업"
    "녹색 에너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해법으로 제시하셨습니다.
    나쁘지 않은 해법입니다만,
    유권자 1인으로서 듣고 싶은 것은
    "해외로 빠져나감으로 인해 쇠퇴하고 있는 국내 제조업" 회생 방안이었습니다......

    현재 청년들이 원하는 소위 '좋은 일자리' 사무직은
    공장 노동자들의 땀과 피를 밑바탕에 깔고, 이를 관리하는 직종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공장 자체가 해외로 나가 버리면 청년들이 바라고 원하는 '좋은' 일자리에도 심각한 타격이 옵니다.
    공장 노동자 일자리 그 자체도 물론 매우 소중한 일자리이고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해결방안이 있으신지 여쭈어 봅니다.

    한 줄 요약: 자꾸 해외로 빠져나가는 제조업을 붙잡을 방법

    정의당 대전시당 김영은 당원 올림
  • 털보 2022.01.27 00:46:40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소외된사람 취약계층의 사람들을 위하여 분발해 주시길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