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에게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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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를하다 2022.02.12 13:44:34

도대체 정체가 뭐냐..윤석열이 당선되기를 바라는건가, 아니면 어떻게해서든 선거비용 받아내려고 하는건가..TV토론이 아군적군이 없고 자유롭다지만 이건 아니지 않냐..투표할때 비례는 항상 정의당을 찍었었다 하지만 이젠 그러질 못하겠다. 정말 실망이다!!

정의의 정의가 바뀌었나? 2022.02.12 11:58:20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내용에서는

심상정이 윤석열 돕기로

사전 협의 있었나 싶다

정의당 굿짐당과 합당했나?????????

민노당 2022.02.12 11:43:04

내가 아는 정의당은 도대체 어디로 갔나요? 정말 어제 토론보고 느낀건데 페미표만 공략하다 안되니 민주당표 뺏아오기 전략같은데 똑똑히 들으세요 .. 당신이 안철수랑 다른게 머가 있습니까 제가아는 정의당은 노동자를 대표하고 사회의 부조리를 바로잡는 그런 멋진 정당이였습니다.. 주가조작,허위학력, 논문표절, 무당 이런거엔 여성이라서 눈감고 과잉의전은 왜 같은 여자인데 비판하시나요? 노회찬의원님이 어제 토론봤으면 통곡을 하셧을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발 노회찬 의원 팔지마세요.. 진중권같은 사람 당대표로 세우고 그냥 가던길 가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 노회찬 2022.02.12 10:31:56

여기 들어와 보니 심상정씨가 왜 망가졌는지 알겠네요. 밑바닥 민심은 전혀 헤아리지 못한 채 으쌰으쌰 응원해주는 듯한 일부 꼴통 페미와 민주 진영 갈라치기를 목적으로 하는 등신들의 교언영색이 심상정씨를 바보로 만들어 버린 것 같습니다. 어제 토론 보고 욕이라도 한 마디 하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수많은 분들이 다 쏟아내고 가셨네요. 어차피 읽어보지 않거나 신경도 아니 쓸 듯하니 그냥 포기하고 갑니다. 노회찬 의원이 무척 그립네요.

초심으로 2022.02.12 10:22:01

심후보님. 민주당 편을 들지않았다고 지적하는것이 아닙니다. 모두까기 한다고하여 심후보님이 당선되는게 아니지않습니까. 심블리의 매력 너무 큽니다. 묻고싶은건 그래서 두 후보 중 그래도 정의당과 더 가깝고 유사한 철학을 갖고 있는 후보가 누구냐는 것을 묻는것입니다.

비록 단일화나 연대가 아니어도. 모두까기를 통해 자신을 돋보이려하기보다는 그래도 어느후보에게 힘을 싫어줘야하는지 선택을 해야하고 그래야 제3정당의 캐스팅보트로서의 위력을 발휘하게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두까기해서 누구를 대통령의 자리에 앉히려는 것입니까. 다음 5년 정의당도 다시 약진해야하지 않겠는지요. 서운한게 있어도 그동안의 정의당이 걸어온 길과 위기에서 민주화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길을 끊어버리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심후보님의 지적이 울림을 지속하려면 이 나라가 과거로 급격히 후퇴하여 저간의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검찰의 수술대가 되어버리는 일만큼은 막아주셔야 할 책임이 그 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심후보님게도 있습니다

머라리 2022.02.12 09:42:11

예전에 받았던 친필사인을 버렸습니다. 안타깝네요
지난번 총선때도 갈등했지만 그래도 심상정의 상징성을 알기에 찍었건만, 다음총선때에는 찍지 않겠습니다.

제발좀 2022.02.12 08:42:48

심상정 후보님.. 당의 이름에 맞게 토론 좀 잘 해 주세요. 토론음 상대의 말을 듣고 객관적으로 정보와 팩트를 통해 답을 하는 것인데,, 어제 토론에서 심 후보님의 토론은 고등학생의 토론보다도 못 했습니다. 물론 이젠 게시판의 글들을 읽는지도 모르겠지만 이것만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바닥 민심은 심 후보님과 정의당을 보면 치를 떨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호대장군조운 2022.02.12 07:50:57

지지율 3%도 안되는 분 때문에 대선판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혹시라도 민주주의를 후퇴시킬 집단이 집권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당신은 역사의 큰 죄인이 될 겁니다. 미래를 살아갈 젊은이들의 꿈이 아닌 당신의 꿈을 지킨 대가를 치룰 겁니다. 하긴 이번 토론에서 심후보님은 돋보이려고 한 죄밖에 없겠지만...

티비토론 후기 2022.02.12 07:17:31

어제 토론 잔뜩 기대하고...
시박헌지 얼마 안되어 어이 없는 토론 태드를 보인 심후보님 덕분에 바로 꺼 버렸네요
정의당원이었다가 탈당한 후로도 늘 관심 가졌었는데
이젠 그 관심도 내려 놓습니다

선경 2022.02.12 06:25:58

주님의 권능으로 동북아시아에 평화가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살라마리쿰 2022.02.12 03:47:18

심상정 후보님, 오늘도 단연 최고로 빛나셨어요!
오늘 뉴스 기사입니다.
"심 후보는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생애최초주택 구입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80∼90%' 공약을 두고 "서울 평균 집값이 12억원인데 (연봉) 1억원 수준의 고소득자를 위해 생애 최초 주택구입을 설계했느냐"고 몰아세웠다."
단연코 넷 중에 심상정 후보님이 가장 사이다였습니다.
특히 청년 관련 토론 시점에서 윤 후보와 이 후보 둘이서 대장동이랑 온갖 맹비난 주고받을 때 논점일탈 지적해주신 것 너무 훌륭하셨습니다.
대선 승리 #응원합니다
미래 대통령 #심상정

대전시당 김영은 당원 드림

붙박이별 2022.02.12 03:37:26

힘내라진달래

6411 2022.02.12 02:22:38

오늘 토론 보고 그 간 전략적 사퇴를 주장한 제 스스로를 많이 반성했습니다
차별금지나 노동법
민주당 기득권 놈들이 이런 법에 관심이나 있겠습니까
선거에 차악은 없습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그놈이 그놈인 투표를
해야합니까
1차 때와는 다른 선명한 자세
너무 좋았고
앞으로 남은 토론에서도 정의당만의
선명한 노선 보여주시길
가대하겠습니다

심상정 절레절레 2022.02.12 01:02:40

제일 무서운게 무관심이라더니 난 폭파될줄 알았는데 이제 그정도 관심 조차도 없는 정당이네요 바이바이

심상정은 바보다 2022.02.12 01:00:53

심상정은 참 좋겠어요 일베랑 헴코같은 극우들이 참 좋아하네요 그렇게 페미에 차별법 운운하시면서 극우처럼 행동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도대체 이정당에 무슨일이 생긴건지 오늘 후원 끊었습니다 적어도 국민의당을 지지하는것 처럼 보이는 행동엔 책임도 필요해 보이네요 앞으로 정의당이 사라지고 노회찬 정신이 사라진다면 그건 다 심상정 당신 때문입니다

피아식별 못함 2022.02.12 00:50:12

정신이상자세요?? 윤석열 좋아함?ㅋ

지나가다 2022.02.12 00:48:46

본인의 지지율이 왜 안나오는지..오늘 토론보고도 모르시겠나요? 남이 토론하는데 중간에 껴들어서 본인말만하고..시간도 안지키고 다른후보 말 짜르고..토론 규칙도 무시하는 후보가 무슨 대통령후보 나오겟다고 그런건지..기가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웃기지도 않는 질문만 해대고 혼자 잘난척은 다하고..당신은 그냥 여기저기 끼어들고 싶은 수다쟁이지..절대 당대표가 아닙니다. 그냥 더이상 추악한 꼴 보이지 마시고 집에서 편히 쉬세요.

노회찬과 함께 2022.02.12 00:08:28

정의당이 진보당역할을 하기 하나? 완전히 국짐당 자당으로 전환된네..

davis 2022.02.11 23:53:16

왜 지지율이 그렇게 나오는지 모르는것 같은데 정의당은 계속 그렇게 소수정당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 당이름도 바꿔야 겠네요 지지율 낮으면 토론회에서 제외시켜야 되는거 아닌가?

녹차 2022.02.11 23:32:22

심상정씨 다른사람 의견 안듣고 본인 할 말만 하실거면 토론을 하지 마시고 연설을 하세요. 너무 후보님 주장만 펼치시는 게 학생인 저도 듣기 거북하네요.

초심 2022.02.11 23:11:41

이번 대선을 끝으로 안봤으면 합니다.

에라스무스 2022.02.11 22:51:37

후보님 오늘 토론 아주 멋지셨습니다.
1. 양당 후보의 도덕적 문제점을 잘 배분하여 지적하셔서 우리당의 선명성이 돋보였습니다.
2. 그러면서도 좌파 정책정당의 모습을 잘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당이 추구하는 세계관이 현실에서 가능하다는것을 명확히 보여주셨습니다.
3. 이재명 후보에게 정연한 논리로, 비례꼼수정당 금지와 차별금지법의 조속한 통과, 주 4일제 노동의 타당성을 확인 받으셨습니다.
4. 사드, 원전, 노동권에 대한 윤석열 후보의 무지와 극우적 소신을 만 천하에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덤으로 그의 무례한태도까지 끌어내셨습니다.
근래에 하신 토론중에 제가 보기에는 가장 잘 하셨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민주당 편 안들어줬다고, 반대로 민주당 2중대짓 했다고 난리 피우는 양 쪽의 바보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정의당이지 민주당 꼬붕이 아닙니다. 신천지이야기를 끊었다고 뭐라하는거라면, 정말 정치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거지요;: 그 타이밍에 딱 끊었기때문에, 윤석열 후보의 무대포식 대응을 듣지않게 된 것입니다. 의혹은 나왔는데, 해명은 전무했으니 그게 최상인것입니다. 반대로 민주당 2중대라고 비난하는 분들은, 우리당이 볼세비키당이 아니라, 의회정당이라는 사실, 따라서 민주당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기를 바랍니다.

초심으로 2022.02.11 22:43:22

토론은 나의 말만 하는 것이아니라 남의 이야기도 경청하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심후보님! 장점도 있으신데 초심을 잃으신게 아닌지..노회찬 의원님의 평정과 예리함이 그립네요...쩝

도토리 2022.02.11 22:28:17

오늘 2차 토론울 보면서 심상정 당신이나 정의당은 결국 민주당 2중대임을 명확히 인지시켜 줬네요.
당신이 주도권을 가진 그 짧은 토론 시간에도 모든 시간을 윤설열에게 비증도 크지 않은 진영논리리에 가까운 질문으로 시간소비 했지
이재명의 대장종 사건이나 김혜경의 국소횡령사건이나 불법적 의전 등에 대해서는 한미다 언급없이 그냥 지나치는 걸 보니
조국 사태 당시와 변함없이 당신들의 정체성은 그럏게 변함없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어서 그게 수확이었네요.
그냥 그대로 지내다가 최종 득표율이 지금 언론조사 결과처럼 선거비용 보전 받지 못하고 후원금만 날려 보내는 건 아닌가
걱정도 되어 안타깝기 까지 합니다. ~ㅠㅠ

ㅇㅇㅇㅇ 2022.02.11 22:11:10

정말 정의당 심이 다 망쳤내 당신은 정말 양심이 있으십니까 심

노회찬 대표님 계셨을때는 그나만 정의당 비례표 드렸는데 당신 나온 뒤 부터는 정의당 한표도 안준다

제발 정신 차리고 정치권에서 꺼져라

ㅇㅇ 2022.02.11 21:55:48

박수칠때 떠날 타이밍도 놓친듯 이제 도태만남은사람

토론보고옴 2022.02.11 21:48:57

토론을 한겁니까?
자기 주장만 하러 온겁니까? 남들말 안듣고 자기 할말만하려면 왜 나왔습니까 ?

1111 2022.02.11 21:40:24

탈퇴하기를 잘했다...

아르곤 2022.02.11 21:38:21

와~~토록보다가~ 답답해서 댓글첨으로 남깁니다
진보?ㅋㅋ 그냥 가면쓴 보수라고 하세요~~

비오는날엔소주 2022.02.11 21:37:53

개누리당과 합당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