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에게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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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 단일화????? 2022.02.16 06:52:45

윤석열-심상정 단일화 설이 떠돌고 있습니다. 이거 진짜인가요? 어이가없네요. 당장 해명해 주세요.
윤석열 후보 측과 의원내각제 및 일부 내각 자리 보장 등을 조건으로 정의당이 후보사퇴하고 단일화한다는 설이 있는데 사실입니까?
진중권이 심후보 사퇴 만류하려고 복당한 것이 2030여성표끌어다가 윤석열 아가리에 바치기 위해서라는데 사실인가요?
헛된 소문이길 바랍니다만 최근의 심후보님 행보, 진중권이라는 자의 해당행위를 보면 점점 의혹이 짙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정의당은 진보진영 유권자들로부터 최소 50년은 추방되고 강용석의 가세연 수준의 정치낭인 집단으로 전락할 것이니 정신 차리세요.

맑은콧물 2022.02.16 00:37:20

정의는 없고 정치만 있다는걸.. 노회찬 의원이 없는 정의당은 더이상 정의당이 아니라는걸 이번 심상정을 보며 토론을 보며 느꼈습니다.
솔직히 토론에 물만 흐린다는 느낌입니다...

또라이같은년 2022.02.16 00:10:13

어이 심씨 아주 뭣같은 기사보고 왔다. 뭐? 김대중 노무현 정신? 평소에 거대 양당 비판한다며 민주당 무지성 비난질하면서 어그로 쳐끌면서 정치질하더니 왜? 표구걸할때는 민주당 표가 필요하셔? 동가식 서가숙이냐? 뭐 우리한테 표 맡겨놨어? 김대중 노무현 두분께 생전 후계자 인정받은거 인증이나 하던가 민주당은 너같은년 상대하기 싫으니까 그만 질척대라. 꼬우면 꼬리 내리고 와서 빌던가 아님 국짐당 쪽으로 가서 윤석렬 발이나 햝던가.

상식인 2022.02.15 20:42:52

정의당은 이번 대선을 끝으로 역사속에서 사라질 것이다.왜? 당신들이 무슨짓을 그동안 해 왔는지를 잘 봐봐.
아, 참 그정도 파악도 못하는 멍청이들이지.
잘가라. 멀리 안나간다.

김늘찬 2022.02.15 15:35:00

진중권 좀 버려요

에휴 2022.02.15 14:09:59

진중권이 왜 정의당 복당하느냐, 심상정을 독려해서 윤석열 당서되게 만드려고 그런다, 이런 음모론 안 믿었는데. 오늘 주성영 선거사무소 간 진중권 보고 음모론이 아니라 진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환장하겠네요 2022.02.15 13:38:01

진중권은 오늘 국힘당 출신 주성영 선거사무소 개소식 갔더라구요? 본인 당 내팽개치고 거기 갈거면 복당은 뭐하러 했답니까? 더군다나, 예전에 대구의 밤문화 어쩌고로 유명한 퇴폐 정치인이고 진중권 스스로가 극비난을 했던 사람인데, 무슨 생각으로 거길 간답니까? 저런거 그대로 내버려두면 정의당이 그냥 국짐당 2중대 아니면 대놓고 국짐당하고 야합하는거로밖에 안보일겁니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2022.02.15 12:25:36

[20대 대통령선거] 모든 일하는 사람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새로운 정부의 정책 과제

<시대에 조응하는 안전보건정책 수립>
<일하는 모든 사람의 건강, 노동 건강 불평등 완화로부터>
<일하는 사람의 안전과 건강이 권리로 정착된 일터>

제안합니다
kilsh.or.kr/?p=4581

정의당 아듀 2022.02.14 23:46:22

본인의 욕심을 채우기위해 윤석열 을 돕네요
비례는 항상 정의당 찍었던 내자신이 한심하고
미치겠다

지식백과 2022.02.14 19:16:43

진중권이 윤석열쪽 연결해주는 브로커 역할로 복당했다는 소문이 주변에 파다하던데, 사실인가요? 전 아니라고 믿었는데 지난 토론에서의 심 후보님의 태도와 최근 진중권의 가벼운 입놀림을 보면 이 사람이 정의당 대선을 지원하는 것인지 윤석열을 지원하는 목적인 것인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경력이라고는 공안검사 밖에 없는, 함량미달의 주정뱅이를 후보로 올려놓고, 당 대표는 여혐과 갈라치기만 시전하는 국민의 힘과 손을 잡아서 대체 뭘 얻으려고 하십니까?

윤석열 장모가 수천억 부동산이 있으니 그걸로 선거비 보정이라도 해준다고 하던가요? 아니면 장관 몇자리 던져준다고 하던가요? 올바른 정치는 자신의 생존보다 민중의 이익을 우선해야하는 법입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뒤에서 갉아대던 노무현이 있었기에 정의당의 정치영역이 확보된 점을 부정해서는 안되며, 적절한 견제를 하면서도 시대가 원하는 정책진보라는 것을 항상 유지했던 노회찬 전 대표 시절에 정의당이 최대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당장 살아남자고 윤석열 대통령 만들어주고 반대편에서 어용 야당이라도 하면 장기적으로 세력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까? 군사독재 시절에 관제야당 노릇하다가 몰락한 이철승과 선명 야당 기치를 들고 온갖 핍박을 받았지만 결국 민주화를 이끌어낸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의 역사를 보고 제발 깨달으십시오.

진보정당의 행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한순간의 승리보다 바람직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지지자들을 부끄럽게 만들지 말아주십시오. 진정성을 잃어버리고 자기 생존의 도그마에 빠진 진보는 그 순간 사형선고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추신 : 오늘 진중권이 페북에(그것도 대리로) 올린 글을 보니 기가 차더군요. 아무리 남같은 누나라지만 본인이 무슨 집안 대표자나 되는 것 마냥 진싸가문을 대표해서 유감표명한다는둥 대놓고 누나를 디스하던데(평소 그가 안티하던 시대착오적 가부장적 모습을 본인이 시전하더군요?), 공공대중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에서 좌석에 구둣발을 올리는 행위를 옹호하는 것이 정의당의 정신인지, 그리고 건전한 페미니즘이라는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기 가족마저 대중들 앞에서 찢어발기는게 정의당의 정신인지 의문입니다. 진중권이 있는 한 정의당은 비웃음만 당할 것입니다. 제발 심각성을 자각하십시오.

진중권이 윤석열쪽 연결해주는 브로커 역할로 복당했다는 소문이 주변에 파다하던데, 사실인가요? 전 아니라고 믿었는데 지난 토론에서의 심 후보님의 태도와 최근 진중권의 가벼운 입놀림을 보면 이 사람이 정의당 대선을 지원하는 것인지 윤석열을 지원하는 목적인 것인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경력이라고는 공안검사 밖에 없는, 함량미달의 주정뱅이를 후보로 올려놓고, 당 대표는 여혐과 갈라치기만 시전하는 국민의 힘과 손을 잡아서 대체 뭘 얻으려고 하십니까?

윤석열 장모가 수천억 부동산이 있으니 그걸로 선거비 보정이라도 해준다고 하던가요? 아니면 장관 몇자리 던져준다고 하던가요? 올바른 정치는 자신의 생존보다 민중의 이익을 우선해야하는 법입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뒤에서 갉아대던 노무현이 있었기에 정의당의 정치영역이 확보된 점을 부정해서는 안되며, 적절한 견제를 하면서도 시대가 원하는 정책진보라는 것을 항상 유지했던 노회찬 전 대표 시절에 정의당이 최대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당장 살아남자고 윤석열 대통령 만들어주고 반대편에서 어용 야당이라도 하면 장기적으로 세력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까? 군사독재 시절에 관제야당 노릇하다가 몰락한 이철승과 선명 야당 기치를 들고 온갖 핍박을 받았지만 결국 민주화를 이끌어낸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의 역사를 보고 제발 깨달으십시오.

진보정당의 행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한순간의 승리보다 바람직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지지자들을 부끄럽게 만들지 말아주십시오. 진정성을 잃어버리고 자기 생존의 도그마에 빠진 진보는 그 순간 사형선고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추신 : 오늘 진중권이 페북에(그것도 대리로) 올린 글을 보니 기가 차더군요. 아무리 남같은 누나라지만 본인이 무슨 집안 대표자나 되는 것 마냥 진싸가문을 대표해서 유감표명한다는둥 대놓고 누나를 디스하던데(평소 그가 안티하던 시대착오적 가부장적 모습을 본인이 시전하더군요?), 공공대중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에서 좌석에 구둣발을 올리는 행위를 옹호하는 것이 정의당의 정신인지, 그리고 건전한 페미니즘이라는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기 가족마저 대중들 앞에서 찢어발기는게 정의당의 정신인지 의문입니다. 진중권이 있는 한 정의당은 비웃음만 당할 것입니다. 제발 심각성을 자각하십시오.

ㅉㅉㅉ 2022.02.14 17:47:25

대선 후보에는 왜 나왔을까???

에혀 2022.02.14 16:53:17

궁금해서 와봤더니 역시나 욕 밖에 없네..현실 자각 좀 하세요 여기 사람들 다 정의당에 비례표 주던 사람들 일텐데...
이정희의 결기를 심상정에 기대한 내가 바보지..

이태정 2022.02.14 13:16:48

정책을 더 세심하게 준비하고, 정책정당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념과 정치공학, 후보 자질 등의 문제보다는 구체적인 정책으로서 논쟁하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없음 2022.02.14 12:55:26

Tv토론에서 심상정의 콘텐츠가 부족하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무조건 소리 높이지 말고 공부하고 토론에 임했으면 합니다.

동훙 2022.02.14 11:26:18

당원은 아닙니다.
그러나 20대 대선정국을 지켜보며
심상정이란 정치인이 앞으로의 대한민국에
없어서 안될 사람임을 체감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심상정을 끝까지 응원하려합니다.
꼭 완주해주세요.
그리고 계속해서 목소리 높여주세요

코난 2022.02.14 08:43:09

필승을 기원합니다 21일 RV토론에서 꼭 농업농민농촌문제와 먹거리문제를 다루어주세요

청초 2022.02.13 23:33:16

정의당 창당때부터 당원이며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는 당원입니다. 당원으로 활동은 안했지만 요즘처럼 심후보에게 실망스런적은 없습니다.
1.보수 나팔수 역할하다 윤석열씨에 대해 더이상 할말 없어 피신처가 필요했은까? 진중권씨 복당을 허용한것 정의당이 진중권씨 피난처입니까 아니면 세탁소입니까 그 동안에 진보진영에 끼친 해악에 대해 용서할수 없습니다.
2.정의당의 목소리가 뭡니까? 독자 목소리를 내는것도 중요하지만 보수당에 편승한 정권교체가 목적입니까? 정의당이
수권가능 정당에 미달한다는것은 당원으로써 부끄러운일이지만 보수야당과 같은 목소리로 범진보인 더민주 후보룰 앞서서 공격하는것은 결국 누구를 위한 행위인가요?
3.2차토론회때 안후보의 귀족노조라는 발언을 3회이상하던데 귀족노조가 대한민국에 어디있습니까? 그러한 토론에서 노동자 노조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바로 잡지 못하는데 대해 대단히 실망스러워 탈당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살라마리쿰 2022.02.13 20:34:19

주제: 2022년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까?

어린이는 나라의 미래입니다.

가뜩이나 윤석열 후보가 무속신앙에 경도되어, 건진법사의 말만 듣고, 법무부장관 말을 정면으로 거역하면서 신천지 압수수색을 하지 않는 등, 무속 신앙, 종교의 영역을 정치에 개입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 때에도, 윤석열 후보는 "나는 건진법사의 말을 듣지 않았다."라고 정면으로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보건복지부가 어쩌고, 포렌식이 어쩌고 하면서 사실이 아닌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당시 신천지 교인 명단 분석을 위해 포렌식 전문가들을 동원한 것은 윤석열 후보가 아니라 추미애 장관이 지휘하는 법무부 직원들이었다고 합니다. "신천지 압수수색 명령은 쇼(Show)였습니다!"라는 것이, 법무부장관 명령에 불복종하고 건진법사 지시에 따른 윤석열 후보 변명의 핵심인데, 쇼인지 아닌지는 명령을 받는 본인이 판단할 문제가 아닐 뿐더러, 언론에 터뜨리는 시점과 명령 시점이 설령 같다고 하더라도, 당시 윤석열 후보는 법무부장관의 지시를 받는 검찰총장으로서, 명령권자의 명령에 따를 의무가 있었습니다. 본인이 그 명령을 쇼라고 해석했는지 아닌지는 명령불복종에 대한 정당한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명령이 쇼였는지 아닌지는 국민이 판단할 문제입니다.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무속인과 도사 출신 참모진의 말만 듣고 정치를 행하느라 과학이 후퇴할 것입니다.

이런 암울한 시기에,
심상정 후보님이
우리 정의당의 불평등 타파, 차별 해소 정신을 살려 다음과 같은 공약을 내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과학중학교를 신설하겠습니다.
현재 과학고등학교만으로는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훈련시키는 시스템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하여,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선행학습을 시켜주는 학원에 다니며, 한 달에 몇 백 만원의 사교육비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교육 시스템 안으로 포용하여, 과학중학교를 신설하여 공교육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1. 이론 위주의 과학중학교
2. 실험 위주의 과학중학교
를 신설하고, 교사안식년제를 도입하여, 안식년을 맞은 중, 고등학교 교사들을 새로 생긴 과학중학교에 투입하면 별도 추가 예산이 더 많이 들지도 않을 뿐더러, 이미 고용된 교사 인력 적체 현상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교육 부지 역시 이미 존재하는 중학교를 과학중학교로 변환시키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1. 이론 위주의 과학중학교에는 지체장애인과 비장애인 아이들을 섞어 통합교육시키겠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인해 몸이 불편해졌지만, 지능이 다른 아이들과 별 차이가 없는 지체장애인과 비장애인 아이들이 함께 수업을 듣고 서로 돕는다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어릴 때부터 일소하고 인성을 기르는 선순환 시스템이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2. 실험 위주의 과학중학교에서는 과학 실험 위주로 아이들을 교육시켜, 장차 다가올 기후 위기 및 에너지 부족 현상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조기에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돋보기로 태양빛을 모아 군함을 격침시켰던 아르키메데스처럼, 둥글고 큰 볼록렌즈 모양으로 태양광 집열판을 만들어 태양광 발전 효율을 높이는 실험을 아이 때부터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과학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우리나라 백년지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여러분!

3. 청소년 봉사활동에 무쓸모한 편지 쓰기 따위를 빼고, 대신 함께 학교에 다니는 지체장애인 활동보조인 해 주는 것을 봉사활동 가산점에 포함시키겠습니다.
요즘 봉사활동 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등록된 일만 봉사활동으로 인정되는데,
주변 장애인 친구가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소소한 도우미 일도 봉사활동으로 인정하여, 어릴 때부터 사람을 도우며 인성을 기르고 평등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현재 장애인 이동수단인 장애인 택시는 너무 비싸 일반인이 자주 이용할 수 없고, 장애인 저상버스가 도입되긴 했지만 이용률이 극히 저조합니다. 활동보조를 해 줄 수 있는 친구들을 어릴 때부터 만나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친구 측에서는 어릴 때부터 배려와 나눔과 인성과 협력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여러분."

이라고 공약해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사이비교주의 딸 최순실의 말을 무조건 신봉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산 채로 소 껍질을 벗겨 자신의 영험함을 과시하는 건진법사의 말을 법무부장관 명령보다 더 잘 듣는 윤석열 후보
에게로 권력이 넘어가지 않도록 막아 주실 수 있을 정도로 유창한 언변과 당찬 소신을 갖고 계신 분은 오직 우리 심상정 후보님 밖에 안 계십니다. 지난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신천지 압수수색 문제로 약간의 화력을 투자했는 데, '말빨'이 부족하여 별 소득이 없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나오신 분들은 우리나라 교육의 끝판왕입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9수 끝에 검사가 된 윤석열 후보
검정고시를 거쳐 주경야독 끝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재명 후보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V3백신을 만든 안철수 후보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평생을 노동자의 인권을 위해 싸우신 우리 심상정 후보님

가히 우리나라 교육제도 내에서 올라설 수 있는 최고봉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심상정 후보님을 제외한 나머지는 추문으로 얼룩지거나 언변이 딸립니다.
법인카드 남용, 대장동 비리, 대장동 비리 주범에게 집을 팔아 경제적 이득 취함, 대장동 관련 사건을 수사하다가 무혐의로 끝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이력서 위조, 무속신앙을 숭배하여 손바닥에 왕 자를 써서 토론회에 나오는 행태 등등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건전한 시민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서슴지 않고 하거나, 그런 철면피를 배우자로 둔 사람들이 우리나라 대선후보로 나왔습니다.

심상정 후보님 남편이 역대 가장 깨끗하고 도덕적인 영부군이 되시는 날을 보고 싶습니다.
그 때까지 불의에 저항하고, 힘껏 맞서 싸우십시오.
저 역시 평범한 당원1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정의당 대전시당 김영은 당원 드림

주제: 2022년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까?

어린이는 나라의 미래입니다.

가뜩이나 윤석열 후보가 무속신앙에 경도되어, 건진법사의 말만 듣고, 법무부장관 말을 정면으로 거역하면서 신천지 압수수색을 하지 않는 등, 무속 신앙, 종교의 영역을 정치에 개입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 때에도, 윤석열 후보는 "나는 건진법사의 말을 듣지 않았다."라고 정면으로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보건복지부가 어쩌고, 포렌식이 어쩌고 하면서 사실이 아닌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당시 신천지 교인 명단 분석을 위해 포렌식 전문가들을 동원한 것은 윤석열 후보가 아니라 추미애 장관이 지휘하는 법무부 직원들이었다고 합니다. "신천지 압수수색 명령은 쇼(Show)였습니다!"라는 것이, 법무부장관 명령에 불복종하고 건진법사 지시에 따른 윤석열 후보 변명의 핵심인데, 쇼인지 아닌지는 명령을 받는 본인이 판단할 문제가 아닐 뿐더러, 언론에 터뜨리는 시점과 명령 시점이 설령 같다고 하더라도, 당시 윤석열 후보는 법무부장관의 지시를 받는 검찰총장으로서, 명령권자의 명령에 따를 의무가 있었습니다. 본인이 그 명령을 쇼라고 해석했는지 아닌지는 명령불복종에 대한 정당한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명령이 쇼였는지 아닌지는 국민이 판단할 문제입니다.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무속인과 도사 출신 참모진의 말만 듣고 정치를 행하느라 과학이 후퇴할 것입니다.

이런 암울한 시기에,
심상정 후보님이
우리 정의당의 불평등 타파, 차별 해소 정신을 살려 다음과 같은 공약을 내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과학중학교를 신설하겠습니다.
현재 과학고등학교만으로는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훈련시키는 시스템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하여,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선행학습을 시켜주는 학원에 다니며, 한 달에 몇 백 만원의 사교육비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교육 시스템 안으로 포용하여, 과학중학교를 신설하여 공교육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1. 이론 위주의 과학중학교
2. 실험 위주의 과학중학교
를 신설하고, 교사안식년제를 도입하여, 안식년을 맞은 중, 고등학교 교사들을 새로 생긴 과학중학교에 투입하면 별도 추가 예산이 더 많이 들지도 않을 뿐더러,  이미 고용된 교사 인력 적체 현상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교육 부지 역시 이미 존재하는 중학교를 과학중학교로 변환시키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1. 이론 위주의 과학중학교에는 지체장애인과 비장애인 아이들을 섞어 통합교육시키겠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인해 몸이 불편해졌지만, 지능이 다른 아이들과 별 차이가 없는 지체장애인과 비장애인 아이들이 함께 수업을 듣고 서로 돕는다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어릴 때부터 일소하고 인성을 기르는 선순환 시스템이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2. 실험 위주의 과학중학교에서는 과학 실험 위주로 아이들을 교육시켜, 장차 다가올 기후 위기 및 에너지 부족 현상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조기에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돋보기로 태양빛을 모아 군함을 격침시켰던 아르키메데스처럼, 둥글고 큰 볼록렌즈 모양으로 태양광 집열판을 만들어 태양광 발전 효율을 높이는 실험을 아이 때부터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과학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우리나라 백년지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여러분!

3. 청소년 봉사활동에 무쓸모한 편지 쓰기 따위를 빼고, 대신 함께 학교에 다니는 지체장애인 활동보조인 해 주는 것을 봉사활동 가산점에 포함시키겠습니다.
요즘 봉사활동 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등록된 일만 봉사활동으로 인정되는데,
주변 장애인 친구가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소소한 도우미 일도 봉사활동으로 인정하여, 어릴 때부터 사람을 도우며 인성을 기르고 평등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현재 장애인 이동수단인 장애인 택시는 너무 비싸 일반인이 자주 이용할 수 없고, 장애인 저상버스가 도입되긴 했지만 이용률이 극히 저조합니다. 활동보조를 해 줄 수 있는 친구들을 어릴 때부터 만나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친구 측에서는 어릴 때부터 배려와 나눔과 인성과 협력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여러분."

이라고 공약해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사이비교주의 딸 최순실의 말을 무조건 신봉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산 채로 소 껍질을 벗겨 자신의 영험함을 과시하는 건진법사의 말을 법무부장관 명령보다 더 잘 듣는 윤석열 후보
에게로 권력이 넘어가지 않도록 막아 주실 수 있을 정도로 유창한 언변과 당찬 소신을 갖고 계신 분은 오직 우리 심상정 후보님 밖에 안 계십니다. 지난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신천지 압수수색 문제로 약간의 화력을 투자했는 데, '말빨'이 부족하여 별 소득이 없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나오신 분들은 우리나라 교육의 끝판왕입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9수 끝에 검사가 된 윤석열 후보
검정고시를 거쳐 주경야독 끝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재명 후보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V3백신을 만든 안철수 후보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평생을 노동자의 인권을 위해 싸우신 우리 심상정 후보님

가히 우리나라 교육제도 내에서 올라설 수 있는 최고봉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심상정 후보님을 제외한 나머지는 추문으로 얼룩지거나 언변이 딸립니다.
법인카드 남용, 대장동 비리, 대장동 비리 주범에게 집을 팔아 경제적 이득 취함, 대장동 관련 사건을 수사하다가 무혐의로 끝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이력서 위조, 무속신앙을 숭배하여 손바닥에 왕 자를 써서 토론회에 나오는 행태 등등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건전한 시민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서슴지 않고 하거나, 그런 철면피를 배우자로 둔 사람들이 우리나라 대선후보로 나왔습니다.

심상정 후보님 남편이 역대 가장 깨끗하고 도덕적인 영부군이 되시는 날을 보고 싶습니다.
그 때까지 불의에 저항하고, 힘껏 맞서 싸우십시오.
저 역시 평범한 당원1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정의당 대전시당 김영은 당원 드림

반성 상정 2022.02.13 17:27:28

상정아 너의 이제까지의 잘못들을 반성하길 바란다면.. 윤석열이가 열차타면서 의자에 구두 올린사진을 토론회때 전국민 앞에서 보여줘라. 그게 니가 마지막으로 할수 있는 일이다.

weh8ciu 2022.02.13 14:46:51

지소미아를 유지하겠다는 공약을 거셨는데 진보정당 후보가 맞는겁니까? 민주노총에 대한 악의적인 공격에 반격하지 않고 뭐하자는 거죠

음악사랑 2022.02.13 14:24:19

제안합니다.

*현실을 인식하자! - 6월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의 보석들을 지자체장으로 당선시키자!

*방식은 심상정 후보가 이재명을 지지하고 대선을 포기하는 겁니다. 또는 대선을 완주하되, 이재명에게 사실에 근거한 비판이나 제안을 제시하는겁니다.

*민주적 절차성 확보 : 당원들과의 대화나 대의원 대회를 소집해서 토론을 하는 겁니다. 정의당이 정말 대선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어떤 실리를 취하고, 그 결과로 국민들에게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를 재 점검하는 겁니다. 지난 숙고의 시간 이후로 심후보의 지지율은 변화가 없습니다.
다시 시작한다고 했고, 겸손하게 한다고 했고, 뭐 등등 반성의 표현은 있었지만, 전혀 달라진 건 없습니다. 국민들의 마음도 공감대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철수는 자신의 지지율이 떨어질 것을 대비해서 24일을 남겨두고 신속하게 단일화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이 민주당에게 단일화를 제안하면 더욱 정의당 지지율은 올라가고 거기서 심후보가 떨어져도 바른 말들을 하면서 국민의 편에 제대로 선다면
곧 있을 지방선거에 나갈 정의당의 숨은 보석들이 힘을 얻습니다.

지자체장에 이재명 같은 정의당 정치인들은 100명도 넘습니다. 심후보가 용기있게 결단해서 심상정 후배 정치인들을 전국 곳곳에 지자체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심상정만 결단하면 됩니다.

부디 이 제안을 숙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의당이 정의당을 버리면 정의당이 살아납니다.

Ex lover 2022.02.13 09:20:03

지금 정의당 국회의원 5명중 1명만 지역이고 4명 비례 …
그나마 지역구 그 한명이 심상정 …
다음 총선에서 정의당이 과연 국회의원을 한명이라도 만들수 있을까?
of course not! 메롱~

심상정 2022.02.13 07:53:52

옘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글 쓰면 보긴 보냐

니기미 2022.02.12 23:22:07

심상정 그따위로 토론하려면 당장 때려쳐라...
생긴대로 논다는 말이 실감 나더라..
구역질이 나오다 위장이 나올 뻔 했다...

토론 매너는 저질 수준에다가
내용은 일베와 버금가는 최악질 쓰레기 수준..

옛다.. 18원 후원금이나 쳐먹고 떨어지거라.. 쯔쯔쯔...

심상정후보에게 2022.02.12 19:40:22

심상정 후보님 덕분에, 정의당은 더 어려워지겠군요. 정의당은 이미 내우외환에 휩싸여 있습니다. 대선 완주가 어려울 정도로 당의 재정상황은 나빠져있고, 부대표는 윤석열 후보를 사실상 지지하는 것처럼 보였던 모 인사의 복당 문제로 사퇴하셨죠. 정의당은 젠더 문제에 몰두하면서 노동이라는 중대한 의제를 소홀히 했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의 후보 지지율이구요. 심상정 후보는 여기에 책임이 없다고 볼 수 있을까요? 어제의 토론을 보면 책임이 없다고 하실 수 없겠죠. 윤석열 후보에게 의혹을 제기하는 이재명 후보의 말을 끊으면서 윤석열 후보를 도와주러 나왔냐는 비아냥을 듣고 있고, 여기서 차마 말할 수 없는 별명까지 붙었더군요. 그리고 정의당의 부정적 인식을 강화시킨 것은 덤이구요. 국민들이 이런 대선 후보를 뽑은 정의당을 보면서 한 표를 정의당에게 줄거라고 보십니까? 정의당의 위기는 심상정 후보님 덕분에 더욱 가속화 될것입니다. 심상정 후보님 덕분에 이 선거 이후로 정의당은 아마 사라질 것이고, 심상정 후보님은 정의당의 마지막 대선 후보가 되시겠죠. 심상정 후보는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그 업보를 지고 가셔야할 것입니다. 어차피 안 보시겠지만 답답해서 씁니다.

ps) 제발 상대 후보가 누구든지, 후보가 말할때는 말을 끊지 말아주십시오. 토론은 주장하고 의견을 주고 받는 자리이지, 떼쓰는 자리가 아닙니다. 대통령 후보라면 거기에 맞는 품격과 태도를 갖추시길 바랍니다.

자멸할 정의당 2022.02.12 19:29:07

정의당은 이제 소멸될 것이다.
어떠한 의제를 갖고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며, 사회 문제에 대해 어떠한 대안도 내놓지 않은채 비판만 하는 당.
정의당 대통령 후보는 본인은 선이고 타 후보는 악이다 라는 마음으로 토론에 임하신걸로 보아 엄청난 독선에 빠져 자기들 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차라리 대선후보 사퇴하세요. 당신들은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윤석열이 대통령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고 하는 행동인가요? 아니면 알고도 일부로 그런가요? 모르면 무능하고요, 알고도 했다면 사람이 아닙니다.

노회찬팬클럽회장 2022.02.12 17:51:35

정의당은 노회찬 의원님 살려내라

죽은정의 2022.02.12 17:32:42

통진당 이정희 반에 반만이라도 따라가라.
국정에 어려움은 모르고 양비론만 ㅉㅉㅉ

정의당 아웃 2022.02.12 17:13:06

비례는 정의당을 찍던 내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다

굿민의힘2중대 2022.02.12 16:35:14

어제 토론에서 심상정 후보의 토론 태도와 내용을 보니까 국민의 힘보다 더 비호감이네요.

노회찬 의원이 있을 때 정의당은 멋있었는데, 심상정의 정의당은 이제는 기대가 되지 않네요.
이번 대선 투표율은 절대 지난 대선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정당 재정상태도 좋지 않다는 기사도 봤는데... 향후 대선, 총선에서 어떻게 되는지 기대하지는 않지만 지켜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