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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트 2022.02.22 13:28:38

    저는 지난선거에 민주당 국회위원에게 투표하고 정당은 정의당을 지지 하였던 사람입니다.
    요즘 심후보의 행동을 보며 걱정이 되네요 . 아마 다음 선거에는 정의당의 존재감은 더더욱 줄어들것 같습니다.
    자기 주장만 강하고 예의도 부족하고 고집스럽게만 느껴지는 아줌마의 모습이 두번의 토론에서 내가 느낀 심후보의 모습입니다,
    꼰대가 따로 없더군요.
    다음 비례선거에는 정의당을 찍지는 못할것 같네요.
    낡아가는 정의당이 안타깝네요
  • Exlover 2022.02.22 12:38:29

    심후보님 새로운 별명 어떤게 좋아요?

    1. 심술정
    2. 진중권 아바타

    진중권 입당할때 좋아서 고맙다고 한거보면 2번이 더 낫지않나 싶습니다 …
  • 와주씨 2022.02.22 12:31:56

    이 쇄뀌가 노는 것이 갈수록 가관이네
    니 와 내 친누님을 건드노
    이 쇄끠가 갈수록 태산이구만
    너 앞으로 한번만 건드리다 걸려봐
  • 아크로 2022.02.22 12:05:06

    앞으로는 진보정당 표현은 자제해주세요.
    보고 듣기 거북하네여
  • *구슬봉이 2022.02.22 10:51:17

    국짐당 2중대
    백분토론 잘 봤고. 대선토론은 아닌걸로~
    대통령당선이 목표가 아닌걸 알았지만 너무 하시더이다.
    지방선거도 같이 말아드시는듯 하더이다

  • 건강한 일인 2022.02.22 10:38:13

    니더리나 정신 차리고 사러레이
    말세도 아닌데 초파리처럼 떠들고 다니지 말고
    내도 요즘 글을 잘 못 본데이
    나는 후회라도 없지
    니더른 저승가기 전에 눈도 제대로 못감을 것 같더라
  • 741109 2022.02.22 10:34:15

    노회찬 의원이 돌아가시고 나서 정의당은 병신이 되었다

    앞으로 당신들한테 표 줄 일 없다
  • 일가견 2022.02.22 10:20:57

    민주노총 너무 하시네
    올해가 2022년 아닙니까
    2023년이라고 쓰면 어떻게 합니까
    1달도 아니고 1년 차이나 나잖어요
  • ooo 2022.02.22 10:00:33

    시가 30억 아파트의 종부세가 92만원이라고 하셨는데, 네이버 부동산에 강남구 29억으로 매물이 나온 아파트의 세금은 이렇습니다.
    재산세 388만 2,000원
    지방교육세 77만 6,400원
    도시지역분 157만 9,200원
    종합부동산세 593만 7,600원
    농어촌특별세 118만 7,520원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 아저씨 2022.02.22 09:39:54

    심상정씨는 국힘 2중대를 자천한 것인가요?토론태도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정의당 당원들과 그동안 정의당을 지지한 국민들을 위해서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 하하80 2022.02.22 09:36:15

    심후보님은 어차피 대통령 될일 없으니까 맡으신 역할은 그냥 ‘투덜이’ 인가요?
    정말 실망이고 정의당은 미래가 없어 보입니다.
  • 최성훈 2022.02.22 07:07:55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최성훈이라고 합니다.

    저는 심상정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항상 심상정님을 마음 깊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삶을 통해 기초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노동자, 성소수자들을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셨고, 삶 전체가 사랑이고 섬김인 모습 너무나 귀감이 되고 존경합니다.
    어제 토론회에서도 당당히 여성으로써, 작은 정당일지라도 거대 정당의 양 대표들에게 일갈을 날리는 모습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쉬운 점이 조금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아쉬운 점에 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아쉬운 점은 3가지입니다.

    1.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공격을 좀 자제해 주십시요.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당에게 친정같은 존재입니다. 실제로 정강, 정책등이 비슷하죠. 정의당이 약간 더 진보적이라고 생각되어지죠.
    그렇기에 국민들도 더불어민주당을 찍을까, 정의당을 찍을가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와중에 자꾸 정의당이 더불어민주당을
    공격하면 국민들은 정의당이 재수없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를 잃게 되는 거죠.

    저는 오히려 정의당이 더불어민주당을 칭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차별화가 아니라 함께 연합할 수 있음을
    말씀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비난하고 공격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염증이 나 있습니다. 이제는 함께하는 아름다운 모습 보여준다면
    국민들이 환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심상정님의 선거 출마의 의도를 명확히 하셔야합니다.

    심상정님. 저는 심상정님의 선거출마가 당선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선될 수 없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심상정님의 대선 도전은 가성비 좋은 정의당 홍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같은 약소정당이 전국적 지구당 가지기도 힘들고,
    전국적 홍보는 비용문제로 더욱 더 힘든 일이죠. 그럴때 대선 토론회는 정의당의 정책를 홍보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홍보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대선 토론회를 당선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정의당 선전, 홍보를 목적으로 하시는 목표를 명확히 하셨으면 합니다.

    정의당은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성소수자를 대변합니다. 이들의 숫자는 총 400~500만으로써 국민의 10%정도 됩니다.
    하지만 그들이 다 정의당을 지지합니까? 그렇지 않죠. 최근 심상정님의 지지율은 2%정도로 사실 거의 대다수의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성소수자는
    다른 당을 지지합니다.

    왜 그럴까요? 제 주변에 있는 수급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정의당이 자신들을 대변한다는 사실을 모르는겁니다.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죠.

    자꾸 전 국민을 상대로 토론회 하지 마시고, market segmentation(시장세분화)를 잘 하셔서 정확한 target market(목표시장)을 설정하셔서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성소수자를 공략하십시요. 그렇게 해서 8%의 지지율만 확보하셔도 나중에 총선에서 20석이상의 원내교섭단체를
    가진 정당이 되실 수 있을 겁니다.

    3. 윤석렬님을 공략하십시요.

    윤석렬님을 공략하십시요. 윤석렬님은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로서 정의당과는 이념의 정반대 대척점에 있는 후보입니다.

    윤석렬님과 정책적 공방을 벌인다면 정의당이 소수자를 위한 정당임이 극명하게 드러날 것이고, 이로 인해 소수자들이 정의당을
    중심으로 집결하는 효과가 있을겁니다. 이념의 스펙트럼이 국민의 힘과 정반대인 정의당의 정체성이 잘 드러나는 공방이 되고,
    실제로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소수자들이 정의당으로 옮겨오는 효과가 있을겁니다.

    이상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3가지였습니다.

    항상 마음속 깊이 심상정님을 존경하고, 지지합니다.
    우리 한국정치에 큰 인물로 성장해가 주십시요.

    굳세어라 심상정~~!! 굳세어라 정의당~~!!
    대한민국 화이팅~~!!
  • 애국자 2022.02.22 03:36:17

    왜국민의 힘 3중대, 매국페미당, 다음 총선에서는 한석도 못 얻을 것을 자신함. 아예 왜국민의 힘과 합당을 하지?
  • 한리버 2022.02.22 01:50:32

    오늘 토론을 보았는데 지난번 토론까지 대장동부터 우측으로 키를 돌린 이재명을 비난하고 이재명이 답변할 기회도 자르고 하다 오늘 이재명후보가 심상정후보의 질문에 성실한 답변을 안하고 회피하니 독설을 날리더군요.
    모든 신도시든 부동산개발이든 혹은 기업이 장사를 하든 천문학적인 돈을 버는게 인허가권자의 잘못인가요? 미래 수익을 예측해서 인허가를 해야 하나요? 미래 시행 적자가 나면 국가에서 책임져 주나요? 부동산가격 상승을 인허가권자가 예측해야 하나요? 대장동사건에서 이재명이 단돈 십원이라도 먹었나요? 이재명이 비리를 저질렀던가 무능하던가 둘 중에 하나라고 어떻게 단정하나요? 정의당은 무능당과 범죄당 둘 중 하나에 해당되나요? 오히려 대장동처럼 민간개발에서 인허가권자가 이익을 회수한 사례가 있나요? 도데체 왜 진실에 근거하지 않고 언론에서 써주는 가짜뉴스를 근거로 이재명을 공격하나요? 이재명만큼 대한민국 역사상 성과를 낸 정치인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었나요? 노무현, 문재인, 김대중 그 누가 이재명만큼 권한을 성과로 바꿔 국민에게 보여주었나요? 정의당은 도데체 무엇을 바라는 건가요? 과연 패미당이 정의로운 건가요? 패미니스트가 주장하는 패미가 공정한 건가요? 이사회 가장 인권이 유린되고 경제적으로 약자가 누군가요? 여성들인가요? 남성들인가요? 바로 군대에 억울하게 끌려가 우울증에 걸리고 구타당하는 남자들입니다. 이런 약자도 배려하면서 패미 주장하세요.
  • 이하* 2022.02.22 00:22:37

    간호법 제정을 지지합니다.

    <간호법 제정과 관련하여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2020년 2월,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감염병의 위기에서 간호사는 최일선에서 한계를 매순간 마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간호사들은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위기에 와있는 상태입니다.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근무 간호사는 OECD 평균의 경우 8.9명이지만 대한민국은 3.8명으로, 인구 대비 간호사수가 OECD평균의 절반 이하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1년 미만 신규간호사의 30.5%가 이직을 하고, 30대 전후로 많은 이들이 사직하기 때문에 한국에는 숙련간호사가 부족합니다. 고령화, 또 이로 인한 만성질환의 증가로 인한 전문간호서비스와는 대비되는 실정입니다.

    간호사들이 임상 현장을 떠나는 이유는 간호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간호사 부족과 업무가중의 악순환, 명확하지 않은 업무의 기준과 범위는 간호사를 임상으로부터 바깥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다가올 초고령사회를 비롯하여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은 더욱이 간호사를 필요로 할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간호사의 부족은 간호서비스 질 하락과 더불어 환자 안전의 위협이 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아시아 유일 간호법이 없는 나라입니다.
    간호법 관련 기사에서 간호법 취지에는 공감하나, 여러 반대 의견까지 포함해 논의하자는 글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간호법 제정은 더 이상 미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간호법 제정은 단순히 간호사를 위한 법이 아닙니다. 국민들의 보편적 건강을 지키기 위한 법이기도 합니다.
    간호법 제정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심상정실러 2022.02.22 00:14:52

    내가 그동안 정의당에 준 표 다 돌려 주시오
    심상정이 대장동을 말하다니.. 알고 말한거야 모르고 말한거야
    너무한거 아냐
    이재명이 죄 없는거 알면서
  • 그룬트비 2022.02.21 23:54:32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국민인 28살 장진웅이라고 합니다.

    정의당 실무 작업 참여 문의로 연락드렸습니다.

    제가 바꾸고자 하는 분야는 교육입니다. 저는 교육이 뿌리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교육의 개혁과 혁명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닙니다. 저처럼 가슴이 뛰는 사람이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심상정 후보님의 교육 정책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습니다.

    평등하고 행복한 교육, 고등학교만 나와도 괜찮은 사회, 덴마크 애프터스콜레로의 전환학교 모델, 독일식 노동 주도 도제교육, 학력/학벌 차별금지법, 동그라미 작은 학교, 핀란드식 중층 기본학력 보장 시스템, 학교 건물의 변화, 지방 거점 대학 중심의 지역 균형 발전 등 모든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정도 교육 정책의 방향성으로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교육 정책을 바꾸어 나가는 것에 필요합니다.

    현 교육의 가장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문제점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해마다 250명씩 자살하고 있습니다. 전체 청소년의 1/3은 자살 충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살을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업 스트레스입니다.

    너무나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픕니다. 저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비참한 현실 속에서 교육은 왜 바뀌지가 않는 겁니까? 교육이란 도대체 무엇입니까?

    현재 교육 문제의 본질은 교육의 기조입니다. 현 교육의 기조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 그것은 아이들을 사회에 필요한 인적 자원으로 길러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육을 받고 자란 청년들은 스스로를 하나의 인적 자원으로 생각하며 자신을 착취하고 고갈하며 쓸모 없다고 생각하면 스스로의 목숨을 앗아가기까지 하는 판단을 내립니다.

    인재를 길러낸다는 것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사회의 필요에 의해 일을 한다는 것은 청년을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우리 그 자체로서 길러져야만 합니다. 인재로써 길러지는 것이 아닌. 국민 스스로가 그 자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인재 양성 교육 기조를 기반으로 교육은 경쟁으로 사람을 제단하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냅니다. 경쟁 교육 속에서 1등은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꼴등은 패배자가 됩니다. 등수가 낮은 아이들은 좌절감, 무력감, 불행을 내면화 합니다. 1등을 하는 아이들도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1등을 차지해야 한다는 강박감, 불안감, 우울함을 가슴에 안고 삽니다. 사람은 각기 다르게 태어나 다른 삶을 살아가는 것인데 왜 우리는 교육 내에서 같은 기준에 따라 제단 되어야 하는 것입니까?

    우리의 교육은 끊임없이 불평등을 학습합니다. 일정한 기준에 의한 평가에 따라 아이들은 판단되고, 제단되어지고, 줄세워집니다. 시험은 끊임없이 불평등을 야기하고 불평등은 불평등을 낳습니다.

    더 이상은 교육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기조가 되어선 안 됩니다. 더 이상 교육 속에서 모든 경쟁은 사라져야 합니다. 교육 내에서 모든 경쟁을 줄이는 방향으로 교육의 방향이 설정되어야 합니다.

    가슴 아프게도 우리의 교육은 삶을 위한 교육이 아닙니다. 우리의 교육은 인간의 존엄을 위한 교육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현재의 교육 시스템에서 행복을 잊은 채 살아갑니다. 교육 속에서 아픈 아이들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입니까?

    우리는 진정한 교육의 의미부터 쌓아나가야 합니다.


    진정한 교육이란 한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성숙한 시민을 길러내는 것입니다. 그러한 교육은 20살 전후로 고등교육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교육의 목표는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지닌 잠재력을 이끌어 내어 강한 자아를 가진 인격으로 성장하도록 도우며, 강한 자아를 가진 아이들이 서로 연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교육 내에서 행복한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사회적 약자가 내는 목소리에 공감하여, 잘못된 사회의 시스템에 분노하고, 시스템을 바꾸려고 저항할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이 자라나 사회를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학교는 옳은 교육을 받고 자란 저와 같은 일반 시민이 정의당 같은 정치권에도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곳입니다.

    심상정 대통령 후보님이 진정한 교육자라면 저와 같은 일반 시민이 국민의 당에 문의를 냈을 때 저의 작지만 힘 있는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김종진 2022.02.21 23:41:43

    심상정 후보님 대한민국이 검찰국가가 되기를 바라는건지요?
    매번 토론 때마다 이재명후보 질문하다 몇분 남기고 윤후보 질문하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보수표는 못가지고 오니까 이재명후보 표라도 가지고 오시려고 하는건가요
    심후보님 대한민국에 미래를 위해서 대승적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 시청자 2022.02.21 23:09:18

    상정아! 어거지 쓰고 우기지 좀 말고.. 규칙 좀 지켜라! 욕심 가득한 몰골과 억지 아줌마스러움으로 토론회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
  • 살라마리쿰 2022.02.21 22:45:10

    심상정 후보께 보내는 편지


    오늘이 3번째 토론이었는데, 심상정 후보 언변이 최고였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언제나 그렇듯이 준비되지 않은 무지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사태를 계속 국민의 힘과 윤석열 탓으로 떠넘깁니다.
    안철수 후보는 똑똑하지만 의대 교수 출신 엘리트이자 사업가의 마인드(mind)로 정치를 하므로, 사업가가 아닌 일반 중소기업 노동자와 사회 밑바닥 서민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심상정 후보께서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지옥고)에서 월세 70만원씩 내고 살아가는 청년들을 대변하면서 윤석열 후보 저격한 대목이 가장 최고였습니다.
    다만 시간이 부족하여 이재명 후보 말을 중간에서 많이 끊은 것은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토론 말미에 장애인 이동권만으로 마무리 인사 하신 것도 아쉽습니다.
    물론 장애인도 중요하지만, 토론 초반에 말씀하신 자영업자나 '지옥고' 청년에 대한 언급으로 마무리하셨다면 더욱 훈훈했을 것입니다.

    토론 초반에 손실보상법에 대해 이야기하신 바와 같이,
    지금은 자영업자에게 가야 합니다.
    포스코에 가야 할 때가 아닙니다.
    자영업자들이 머리 깎고 길거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생활고로 자살하는 자영업자들,
    노숙자로 내몰리는 자영업자들,
    신용불량자로 인생이 망가지는 자영업자들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세계 10위 경제대국이지만, 자살률 1위이자 빈부격차 최대인 부끄러운 모습으 보이고 있습니다.
    유세할 때, 포스코에 방문해서 포스코 노동자를 대변하기보다는, 돌아다니면서 자영업자를 다독이셔야 합니다.
    지역 일자리 관련해서 포스코 본사 서울 이전 반대 말씀하신 것은 알겠지만,
    포스코 분들은 굳이 심상정 후보 토론회에서 대변해 주시지 않으셔도 본사를 서울에 이전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영업자들을 대변해주는 분들은 1도 없습니다.
    손실보상법, 지역화폐 뿌리기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법을 입법하는 것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는 없으니까요.

    다음으로, 지난 1월 5일, 여의도 협동조합 까페에서 발족한 '요즘것들' 선대본 청소년들을 보며 말씀드립니다.
    5년 전에도 심상정 후보께서는 토론회에서 사자후를 날리셨습니다.
    그 때 당시 청소년이었던 아이들이 지금은 어른입니다.
    어른이 된 아이들에게 설명해야 합니다.
    노동의 빈자리를 채워야 한다는 것을.

    안철수 후보가 토론회에서 말한대로,
    우리나라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수출해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 된 나라입니다.
    그러나 인건비 상승으로 공장은 해외로 급격하게 빠져나가는 중입니다.
    그래서 일자리, 특히 청년이 대학에 다니면서 바라고 원하며 들어가기를 원하는 전공 관련 사무직 일자리가 대폭 감소할 뿐더러, 있다 하더라도 빈 자리가 없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니, 디지털 대전환이니 해도, 4차산업을 대변하는 AI, data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고숙련 일자리는 소수이고, 음식점 서빙 같은 일자리도 로봇으로 대체되어, 전체적으로는 일자리 공급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주로 남는 일자리는 사회적으로 저평가받는 배달 플랫폼 노동자, 택배 분류 작업 일용직 노동자 같은 블루칼라(blue collar), 농업 육체노동자 일자리와 같이, 청년들이 하기 싫어하는 종류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동의 빈 자리를 청년들이 채워야 합니다. 사회가 사무직 일자리로만 굴러가는 것은 불가능하니까요.
    청년들이 노동의 빈 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현재 사회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는 일자리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서서히,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이 '명언'으로서가 아니라 진실한 '팩트(fact)'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작금의 사람들 인식은 안철수 후보와 같이 '의사'나 'CEO' 같은 직업은 고귀한 직업, 배달의민족 플랫폼 배달 노동자 같은 직업은 천한 직업으로 인식하고 있으니까요. 청년들에게 교육을 시켜 이러한 편견을 없애고, 실제로도 직업 사이의 소득 격차, 대우 격차를 줄일 방도를 제시하여야 합니다.
    사회 현상을 올바로 설명하는 칭의(稱義) 교육이 필요합니다.
    칭의(稱義)교육이란, 그 현상을 겪었던 기성세대가 청년세대에게 당시 상황에서 얻었던 정보와 교훈을 전수하는 것입니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인데, 국민이 주인 노릇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교육과 세대 간의 지혜 전수가 필요합니다.

    안철수 후보 말이 나온 김에, 세 번째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부인 김미경 여사와 함께 의사로서 코로나19 관련 자원봉사를 했지만, 이것만으로는 배우자에 대한 검증이 끝났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심상정 후보님 남편도 같이 나오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이 됩니다.
    심상정 후보님 가정은 지난 30년 동안 아무런 뒷담화가 나올 여지가 없는 깨끗한 가정입니다.
    부디 후보님 가정의 도덕성, 청렴성, 청빈함을 강조하여 김건희 씨나 김혜경 씨 같은, 까일 거리가 많은 배우자를 두고 있는 윤석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우위를 확보하여 주십시오. 진심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영부군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남성이 여성을 내조할 수도 있는 성평등 국가로 한 단계 도약하기를 원합니다.

    네 번째로, 정의당은 여성을 위한 정당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비록 정의당과 뜻은 다르지만, 최초의 여성대통령입니다.
    전직대통령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여성이므로, 여성 보호 기치를 내걸고 있는 정의당에서 국민의힘에게 한 마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국민의힘당에서 나서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보호할 것을 촉구하십시오.
    대선이라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시겠지만, 잘못하면 노무현, 노회찬 사태가 날 수도 있는 것을 고려하여 한 마디만 해 주십시오.
    "90년대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본 국민의힘당 측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신변에 위험이 생기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맞습니다."라고요.

    다섯 번째, 정의당의 목표가 득표율 15%, 3당체제로 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당원에게 확실히 말씀하여 주십시오. 공동의 목표가 확실할 때, 유세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가장 대표적으로 드시는 주4일제 공약을 택배업계, 배달 Platform 노동자에게 꼭 도입해서 시범운영할 것을 건의합니다. 주4일제가 가장 필요한 분들은 사무직보다는 우선 육체적으로 건강을 깎아먹으면서 하루 12~16시간 동안 노동하시는 분들입니다. 이 분들께 시범운영하여 성과가 나오고 생산성이 향상되면, 이걸 바탕으로 전 직군에 주4일제를 확대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입니다.

    사회 밑바닥에서 우리나라를 떠받치는 아르바이트, 일용직 노동자와 자영업자분들에게 신경써야 합니다. 물론 포스코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노동자이고, 정의당에 많은 지원을 하는 중요한 기반이지만, 아예 조직조차 없이 불안정한 고용 환경에서 위험하게 일하는 아르바이트, 일용직 노동자, 자영업자분들에게 찾아가 한 마디라도 더 지원을 약속해 주십시오.

    정리하면
    1. 자영업자 지원
    2. 배우자 검증
    3. 직업 귀천 인식을 전환하여 노동의 빈 자리를 청년이 채우기
    4.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국민의힘당에서 보호할 것을 촉구
    5. 정의당 목표를 당원들에게 환기시키기
    6. 정의당 공약 주4일제를 택배, 배달 노동자에게 우선 적용
    을 건의합니다.

    이런 이슈를 선점하시면, 진짜로 지지율 15%는 쌈싸먹으실 것입니다.
    심상정 펀드를 상환하실 수 있겠지요!!
    (저도 투자자입니다 ㅎㅎ)

    얼마 남지 않은 대선과
    내일 있으실 대전 유세를 응원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의당 대전시당 당원 김영은 드림
  • 화정주민 2022.02.21 22:35:58

    심상정과 정의당이 진보와 정의를 더럽혔다.
    심성정이는 이제 가정에 충실했으면 한다.
  • lys60000 2022.02.21 22:11:57

    심후보! 오늘 토론 내내 불쾌했소. 나이 60이 넘어서 이런데 글 올리는게 어색하지만 한마디만 하고 가겠소. 나이들어 자식들에게 유산 한 푼 제대로 남기고 거진 못하지만 그래도 자식들이 살 세상 똥칠은 하지말아야지 하는 생각에 선거를 지켜보고 있는데 당신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진 후보인지 궁금해서 글 씁니다. 매번 토론 때 마다 진보 진영 상대로 흠집을 내는데 이유가 뭔가해서요. 물론 후보 검증은 필요하지만 적어도 파리떼가 우글거리는 보수 정당에 국가를 맡겨선 안되는 거 아닌가요? 이정희 후보만큼은 아니라도 적어도 방향성은 좀 가지고 토론해야 하지 않나요? 아무리 후보가 돋보이기 위해서 그런다고해도 국민의 힘 2중대같은 모습으로 변해선 안 되죠. 그래서 비호감 1위 후보가 되는 겁니다. 늙은이 헛소리일 수가 있는데 정의당의 요즘 방향키를 보면 참 예전에 내가 좋아했던 진보당 모습은 보이지 않네요. 특히 입으로 괴변 늘어놓는 진중권씨 정체도 의심스럽고.......
  • 시공돌이 2022.02.21 22:06:58

    오늘 토론을 보다 주식 거래 수익 과세 한다는 말을 듣고 그럼 손실 매도에도 보전 해주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년수익 1억이상 뭐 이런 말도 없었고...지금까지 비례대표는 정의당을 계속 찍어온 68년생이지만 이후로는 다른 진보정당에 비례대표를 찍을 생각 입니다. 요즘 보면 당위성에 매몰돼 정책의 당위성만 논할뿐 후과나 부작용에 대한 이해는 하긴 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 진중권당 2022.02.21 22:06:23

    진중권이 정의당에 들어간 이유 알겠네요..
    진중권왈 "어 내과네"
  • 헌금터는스님 2022.02.21 22:02:44

    심상정후보님 토론때마다 장애인복지 얘기하시던데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장애인휠체어 이동경로에 차들이 주차를 합니다. 관리실에 얘기해도 화성시청에 신고를해도 변하는게 없네요. 영화주제로도 쓰이시는 후보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줄수있는지 여쭤봐요 공약이나 토론만 들으면 쉬운일이죠?
  • 반당원 2022.02.21 21:55:18

    앞으로 장애인, 노동자 입에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분들은 충분히 정의당 없이도 가능 하십니다.
  • 심상정아웃 2022.02.21 21:31:59

    심상정 아웃
  • Respect 2022.02.21 21:24:12

    민주당 2중대 소리 들어보니 국힘 2중대 소리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거짓 조작으로 한국의 진보정치 망해먹은 그 입으로 '정직'을 언급하다니
    양심도 없는...국힘 2중대가 아니라 국힘의 어머니십니다.
    존경합니다. 그 양심. 그런 양심이어야 살아남을 수 있나 봅니다.
    한 수 배웠습니다.
  • 반정의당원 2022.02.21 21:23:59

    진보라는 단어는 정의당에게는 더이상. 사치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비례는 정의당 찍었던 반당원으로써 드리는 말씀입니다.

  • 데이비스 2022.02.21 21:18:00

    세금 아까우니까 출마하지 마세요 너무한것 아닙니까 서민위한답시고 자꾸 세금쓰면 행복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