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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구아범 2022.02.23 15:18:56

    몇일전 대통령후보 토론을 보고 몇자 보냅니다. 저는 1955년생 베이붐1세대 국민입니다.
    심의원님께서 윤석열후보와 토론중 종부세를 얼마되지 않은다고 윤석열 후보를 공격하던데, 저는 종부세에 대해서 너무 열이 나서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15년 넘게 살고 있는 아파트와 노후에 들어가 살려고 2014년에 구입한 7평원롬오피스텔. 가족들간 화합을 위하여 가족 공동으로 구입한 조그만한 시골농가주택(다들 등기를 꺼려 내이름으로 등기) 이것도 부동산 투기라고 1가구 다주택이라고 종부세를 부과하는 정부과 이것을 옹호한 심의원님이나 투기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분들 같애 한심합니다.
    또 더 한심한것은 2021년 부과종부세가 2020년 부과 종부세보다 713%를 부과한다는 것은 도독놈보다 더한 처분 아닌가요 ?
    2020년과 2021년도에 재산증감없이 똑 같은데 몇십%증가도 아니고 713%를 부과한다는것은 말이 됩니까 ?
    차라리 강도라면 격투라도 하고싶지만 힘있는 나라님들 처분이니 억굴해도 참아야지요, 그런데 심의원님 토론회 말씀을 듣고 보니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우리시대는 열심히 일하고 먹지도 못하고 남들은 외제차 타고 외식먹으면서 폼잴때 저축하고 또 저축한 시대입니다. 이제는 조금
    사는가 했더니 각종 세금에 종부세까지 너무 괴롭히는것 아닌가요 ?
  • 6411버스 2022.02.23 11:53:05

    토론 태도만 고치면
    지지율 5프로는 오를 텐데
    안타깝네요
    내용도 좋고 다 좋은데 태도가 다 깎아 먹네요
    제발 화좀 내지말고 상대방 말 끊지 말고

    이게 그렇게 어려우신가?
    정말 이게 안돼요??

    내용으로 보나 수준으로 보나
    타 후보 압도하면서
    왜 스스로 말아먹는지 진짜
    답답하네요

    보좌진은 대체 뭘 하고 있는 건지
  • 진중권당 2022.02.23 09:51:17

    4년 전에는 그나마 봐줄만 했지만 현재는 꼰대, 구태가 되어가는 심상정, 정의당

    문재인 정부 내내 아무것도 없이 남여 갈등만 부추기다가

    선거 다가오니 노동자들 생각하는 척

    책임 없이 남들 험담만 하는 당

    과연 앞으로 존재 해야 되는 당인지 생각해 봐야 할 듯
  • 둘리최고 2022.02.23 01:00:39

    개인택시7년을 포함, 30년 경력의 인천택시 기사입니다. 대선이 가까워 오니 승객들이 대선에 관심을 많이 보이네요. 기사님 분위기가 어떤가요? 누가 당선 될 것 같으세요? 이재명? 윤석열? 저는 원래 승객들과 거의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먼저 말을 건내오는 승객들께 답변은 해 드립니다. 제 답변은 이렇 습니다. '얼굴을 닦는데 걸래보다는 아쉬워도 행주가 낳지 않나요?' 저는 심상정에게 투표 할 생각입니다. 승객들 왈! 혹시 민주노총? 아뇨! 노조는 쓰레기 집단이라 생각하지만 그나마 보이는 이가 심상정밖에는 없네요. 저는 지난 대선때 유 승민 후보에게 투표했습니다. 이렇게 답합니다. 작금의 현실이 이렇습니다. 지도자 될 자격도 않되는 이들이 대선 후보 1,2위를 다투는 현실을 보면서 이제 대통령제의 수명은 다 했다 싶습니다. 정치 사회 현상을 제대로 분석하고 판단하지 못하는 현재 국민들의 수준으로 더 이상의 대통령제는 나라와 민족을 분열의 길로만 끌고가게 될 것 입니다. 얼만 전 조순 교수님께서 그러시더군요. 국민이 바뀌지 않으면 정치는 바꿀 수 없다. 국민이 바꿔야 하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려도 교육밖에는 없다. 그러나 지금의 교육으로는 어림도 없다. 제가 56년을 살면서 정치하는 놈들 보다 더 격멸하는 집단이 민주노총과 노조한다는 놈들 입니다. 저 역시 택시 근로자지만 이러 노조를 대표하셨던 고 노회찬 의원님이나 심 후보님을 지지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심 후보님이나 고 노회찬 위원께서 지금의 여당에서 정치를 하셨다면 휠씬 수월한 정치인생을 살아오셨을 수도 있었을 것 입니다. 그 점은 누가 뭐래도 인정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험한 가시밭 길을 마다 않고, 걸어오신 여정! 누가 뭐라고 비난을 하셔도 옳바름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지금의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한 권력구조 변경에 남은 정치인생의 길을 걸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제 어머님과 저의 가족들은 심후보님께 투료 합니다. 이제 더 이상 대통령제는 않됩니다.
  • 노회찬그립다 2022.02.23 00:18:26

    축하드려요. 조만간 조원진보다 지지도 내릴껍니다.
    진중권이 바라던 국짐 2중대 심석렬씨.
    15년 지지하다 돌아선 나는, 총선때 정의당이 없어지기를 내 최대 힘내서 응원할께요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는 1.6%,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1.2%,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와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는 각각 0.3%로 집계됐다.
  • 인천시민 2022.02.22 23:18:00

    글을 읽다가 아래 작성하신분하고 저와 똑같은분을 만나서 작성하네요.
    저도 지역구는 늘 민주당을 투표하고, 비례 대표는 늘 정의당에게 투표 하였습니다.
    똑똑한 분들과 정의로운 분들이 계신곳이라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지지율이 나오지 않아 잠시 활동을 중단하신게 이런건가요??
    최근 토론들을 다 보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생각했던분과 너무 다른 심상정님...
    다 똑같네요 국민을 위한 정책을 내세우기 보다는 어떻게든 상대의 약점과 말실수를 얻어 보시겠다는 분 같아 보였습니다.(대통령이 그런거구나...권력에 대한 탐욕이 이런거구나 생각들었습니다.)
    이젠 정의당은 비례대표에 투표할 일도 없어졌습니다.
  • 수원마트노동자 2022.02.22 23:02:43

    이재명 후보가 mb아바타요? 미친거 아닙니까?
    수원사는 연봉2천 좀 넘는 50대여성 마트 노동자입니다.
    지역화폐 잘 쓰고 있어요
    신용카드 자꾸 쓰게되서 정라하려던 찰나 수원페이가 현금 할인도 되고
    지역상권에도 도움되니 포인트 충전한도까지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 거의 90프로 자영업자들 재래시장도 수원페이 다 됩니다.
    주변 대부분 주민들도 거의 다쓰고있구요.
    온갖 지원금도 그 카드로 바로바로 지급되요 중학생 막내아들 지원금도 벌써 두번이나 받았습니다.
    소상공인 추경지원도 쇼한다 재난지원금은 왜 현금으로 안주고 지역화페로 줬냐
    이거 심상정후보가 윤석열이 처럼 일반 서민들삶을 모르는거 아닙니까?
    대장동도 그 뻔히 진실을 알텐데 언론이 그렇게 공격을 해도 정의당이 그러면 안되지요
    저번 토론에서도 시작부터 대장동을 언급하면서 공격하던데 이번엔 추경한걸로 윤석열이와 싸잡아 비판을 하면서
    시작하셨지요? 정말 윤석열이 보다 심후보가 더 원망스럽고 진정이 안되서 티비를 바로 꺼버렸습니다. 이번에도....
    윤석열이 검찰공화국이 혹시나 되면 심상정과 정의당이 무슨 소릴할지 기대됩니다.
    고 노회찬의원이 그립습니다.
    민노당 시절부터 현재까지 한결같이 지지해왔지만
    많이 참았습니다.소수당,진보진영의 한계라 생각하고 한번씩 후원하는 걸로 지지를 표현해왓으나
    이젠 도저히 이 무책임한 선거운동을 용서할수 없습니다.
    진중권이도 복당했지요?
    윤석열이 이중대로 거듭나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 !!!
    절대로 절대로 비례의원조차도 뽑아줄수 없습니다.
  • 넌 끝장 2022.02.22 23:02:36

    명치 한대 쎄게 갈기고 싶다ㅋㅋㅋㅋㅋ니 지지율을 봐라ㅋㅋ
  • 웃겨 2022.02.22 22:31:48

    저번에도 그렇고..이번에도 그렇고 토론규칙 하나도 안지키고 혼자 목소리 크게 떠벌리는 수다떠는 아줌마..하나도 안변했군요. 토론하는 기본적인 자세부터 배우고 토론을 하세요. 그러니...지지율이 그모양 그꼴이죠. 한심하네요...정말..제발 다음 토론부터는 지지율 5%미만은 안나옴 좋겠네요.
  • 민본주의 2022.02.22 21:53:37

    지역구는 늘 민주당
    비례는 늘 정의당을 찍었는데
    어제 토론을 본후 앞으로
    정의당에 투표할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이재명후보가 되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든 정의당은 소수정당으로
    떨어질듯 싶네요
  • 안녕히계세요 2022.02.22 20:39:16

    어제 예전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듯한 경찰 취조같은 질문 잘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공부좀 하고 나오시고 상대방에게 윽박지르세요...
    목소리만 크시면 토론 잘하는건가요?

    왜 심상정님만 남은지 알겠습니다.
    예전이 그립습니다.

    이젠 정의당이란 이름이 가식적으로 느껴지네요..

    안녕히계세요
  • 윤바람 2022.02.22 19:55:08

    토론이 아니라 무슨 청문회 보는거 같았습니다. 심후보님은 상대당 후보 혼내는거 밖에 못하나요?

    마치 선생님이 학생들 훈계하는거 처럼 보였습니다. 화 잔뜩 나있고 소리지르고 말대꾸 못하게 하는 전형적인 꼰대스타일입니다.

    토론을 하러 갔으면 토론을 해야지.. 전략도 없고 비젼도 없고.....에휴

    정말 이거밖에 안되면 실력도 안되는겁니다. 용퇴하시길..
  • 민주주의여 2022.02.22 19:14:03

    정의당은 정의를 외면하는가? 민주주의 수호 대의를 잃지 마십시오!!!

    그동안 정의당을 보면 항상 미안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선거 때마다 사표방지 때문에, 내 한 표 때문에 정권이 수구보수세력에게 넘어갈까 두려워 그래도 민주세력이 집권 해주기를 바람으로 마음으로 지지하는 정의당을 찍지 못하고, 민주당을 찍었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게 사표가 생기는 것이 두려워 정의당을 찍지 못했을까요?
    이 나라 민주세력이 힘이 없어 오랜 세월 보수 기득권층에게 밀려 심상정 후보님이 만날 강조하시는 소외계층이 살 수가 없었기 때문에, 당명과 상관없이 제발 민주세력이 어떻게든 세력을 넓혀가기를,
    그래야 정의당도 차츰 힘을 키울 것이고, 이리저치 치이면서 살아가는 돈 없고 권력 없는 흑수저 소외계층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정의당이, 심상정 후보가 왜 이리 변절했는지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렇게 변해가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어차피 당선은 어려우니, 득표율 10% 넘으면 준다는 선거 보조금이라도 챙기기 위해서인가요?
    내 살다살다, 대선 후보토론에서 국힘 후보가 정의당 후보에게 동의를 구하는 치욕적인 모습을 보며, 진 머시기를 다시 받아주는 모습을 보며 참담한 심정을 달랠 길이 없네요.
    시대에 따라 변화를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지금의 정의당이 진보정당의 모습입니까? 국힘 나부랭이 가랑이 붙잡고 애원하는 모습 쯧쯧......

    물론, 잘못한 점이 있으면 비판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지금 여당 후보만 잘못하고 있는가요? 수십 년 동안 뼈 속까지 권력, 돈에 물들어 있는 국힘 소속 윤석열 후보는 비판할 것이 이재명 후보보다 적다고 판단되나요?
    이재명 후보 편을 들어 달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려면 윤석열 후보의 잘못도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태로 만의 하나, 다시 정권이 국힘에게로 넘어간다면, 심상정 후보나, 정의당이 얻는 것이 무엇인지요? 그 오랜 세월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했던 모든 분들의 노력이 또다시 물거품이 될 것이 뻔한데, 그 와중에 정의당은 국힘 덕에 살아 남으려고요?
    창피한 줄 아세요!!!!!!!!!!!!!!!!

    전태일 열사가 죽음으로 호소했던 노동자들의 권리도 다시 뭉개질 것입니다. 다시 밤샘 노동이 일상이 되고, 노동자, 약자의 인권은 저멀리 날아가는 세상... 저 역시 밤샘 노동을 하면 살아왔던 세대로, 다시 후퇴를 하는 것은 끔찍합니다.
    심상정 후보의 행동이 진정 이 땅의 노동자들과 약자들을 위한 것인지, 이제 나이들어 돈 맛을 보아버린 꼰대 정치인의 어리석은 판단인지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힘 후보를 옹호하려면 더 이상 노동자들과 소외계층을 위한다는 표현은 하지 마십시오. 국힘에 매달리려면 당명도 바꾸세요. 정의당 이름에 욕 칠하지 마시고...

    어제 토론 마무리에 살랑 웃으면서 장애인 어쩌고 하는 걸 보며 소름 돋았습니다. 저는 노동자 출신 장애인입니다. 앞으로 위선 떨며 장애인을 위한다는 말도 하지 마시고, 그저 권력에 빌 붙어서 사세요.

    정의당은 죽었습니다.
  • 탈당한다 2022.02.22 18:49:12

    오늘 탈당신고서 제출 했습니다.
    당비 납부는 안한지 좀 됐지만 그래도 오랜 당원이었는데 어제 토론을 끝으로 마지막 남은 기대도 접었습니다.
    최근의 행보나 토론을 보면 민주당 표나 뺐어보려는 심술궂은 꼬마정당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지더라도 그냥 당당히 지세요.
    이재명에게 고춧가루 뿌리고 시비걸어서 몇 표 얻는게 무슨 도움이 됩니까.
    심상정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이런 저런 의혹에 대한 해명을 듣고도 정말 이재명이 문제가 많아 보입니까? 윤석렬보다도?
    뭐 제대로 된 문제제기나 비판이면 모르겠는데 나름 촛불 혁명 때 동지 아니었습니까?
    MB아바타라 조롱하고 어떻게든 깎아내릴까 찾아낸게 도지사 때 소상공인 지원한적 없다 우기고..
    대장동 덮어씌우기에 동참하고..
    이재명 후보 목표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는 있겠지만 그게 MB같은 인물의 아바타 정도로 비유되야 할 일입니까?
    심후보가 단순히 박근혜랑 비슷한 정책이 있다고 박근혜 아바타라 누가 비난하면 어떨거 같나요?
    목표 제시 자체를 비난할 일이 아니라 그 목표를 달성 할 전략이 무엇인지, 타당한지를 따져 묻는게 합리적 아닙니까?
    그리고 대체 지역화폐가 왜 소상공인 지원이 아닌가요?
    지자체가 지역화폐에 대해 보조하고 소비자가 좀 더 저렴하게 지역 소상공인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발행하는게 지역화폐이고 엄연히 지자체 예산이 투입되는 제도입니다.
    그럼 경기도 예산으로 소상공인에게 몇 백만원씩 현금으로 꽂아줘야만 그걸 지원이라고 할겁니까?
    지자체 수준에서 지역화폐 정도가 예산규모와 형평성 차원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소상공인 제도 아닌가요?
    이걸 국회의원을 4선을 하신 심후보가 모르지는 않을텐데 그게 무슨 소상공인 지원이냐고 우기는게 참...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치를 그렇게 오래했는데 이 대장동 상황이 아직도 이해가 안가나요?
    작년 경기도 국감 때 들고 있던 피켓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아직 파악이 안됐나 싶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도 매번 이재명 후보에게 대장동 이슈를 들먹이면서 이미지를 덧씌울려는 전략이 너무 치졸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저는 지금의 정의당과 심상정 후보의 선거전략이 당췌 이해가 안됩니다.
    이재명 후보를 어떻게든 떨어뜨려서라도 존재감을 찾고 싶은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열등감이 있나 싶기도 하고..
    민주당 2중대 소리가 지겨워서 국짐 2중대로 이미지 탈피를 하려나 싶기도 하고..

    저는 탈당하지만 남은 선거기간은 좀 정의당 이름에 맞게 정의롭게 임하길 바랍니다.
    어려운 상황에 정정당당한것도 정의고 불의를 막는 것도 정의입니다.
    국민을 위해 정치를 좀 대승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 낙타 2022.02.22 18:26:19

    정의 없는 정의당!
    윤석렬이 대통령 되면 정의당은 검찰 조사 안받게 해줄께 뭐 그럽디까?
    진중권이 언론도 까고 검찰도 까고 하니 까는 곳만 집중적으로 까 합디까?
    그럼 물어봅시다.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당신한테 뭐가 득이 되는데? 정의당엔 또 뭐가 득이 되는데 ?
    내가 전 선거에서 5명이서 당신 찍었걸랑 지금 그 5명이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우리 정도는 지키고 삽시다 뭐가 그리 급하고 조급한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그런 사람인데 내가 몰랐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심하게 망가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ㅎㄱㅇ 2022.02.22 18:19:07

    댓글보니 다음 선거부터는 이당은 사라질 운명인듯....
    비례대표 줄세울때부터 예견된듯~
  • ㅎㅇㅌ 2022.02.22 17:50:19

    선관위 주도 대선 티비 대선 토론에서 30분간 아무도 말을 걸지 않았다는 소감을 보고 글을 씁니다.

    왜 다른 후보들이 말을 걸지 않았을까요?
    그만큼 메세지가 없었기 때문이예요. 그나마 마지막 장애인을 위한 언급만 기억에 남습니다.

    뜬금없는 포스코와 삼전 회사 이야기나하고,
    그건 경북지역과 경기지역 당원들을 위한 언급입니까?

    그런 '의리'가 정의당을 죽입니다.
    어제 토론에서 후보에게 메세지를 가지고 의논했던 바로 그 측근들이
    정의당을 망치는 주범입니다.

    담론을 꺼내 토론을 리드할 충분한 능력이 있는 후보를,
    대체 그런 작은 이슈를 콕찝어 언급하게 만드는 것,
    그 당내 '논리'와 '의리'가 지금 정의당을 허경영보다 못하게 만드는 거예요.
  • 랜드짱 2022.02.22 17:47:00

    심상정 당신을 국힘과 더불어 극혐하는 사람입니다.
    당신 눈은 한치앞만 보는 꼰대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 나라의 노동의 가치와 공정을 대해 얼마나 투쟁했나요?
    당신이 진정한 투쟁가라면 문제의 원인과 대안이 있어야 하고 모두에게 공감을 얻어야 할것입니다.
    당장 사탕을 주지 않는다고 살인자, 폭력배를 뒤로하고 영세한 점빵 주인을 탓하니 그 명석한 사리분별은 어디로 갔나요?
    한때 응원했던 사람으로서 진심어린 부탁드립니다.
    정말 이 나라를 위한다면 후보 사퇴하세요
    노동자 위에 있지마시고 노동운동가로 뛰어주세요
  • 민주당원 2022.02.22 17:33:30

    티비토론보다가 정말 답답해서 홈페이지 찾아서 들어왔습니다.
    원래 지지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지지할 일이 없지만
    토론 그정도밖에 못하시나요?
    우기기에 룰도 무시 끝까지 뻔뻔한 자세로 일관.....
    어차피 지지율도 허경영후보보다 안나오는데 그냥 토론회 안나오시면 안되나요?
    지난번 칩거 하신거 쇼 아닌거죠? 지지율 낮다고...그냥 이쯤 접으셔도 될듯한데...
  • 김상범 2022.02.22 17:17:00

    심상정 후보님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 건 좋은데 허경영 후보보다 못한 지지율 받으면서 제발 국민이란 단어는 입에 담지 마세요.
    국민이 부끄러우니 제발 국민이란 단어는 쓰지 말아 주세요. 국민의 명령입니다.
  • 어쩌냐 2022.02.22 17:14:49

    이름은 정의당인데 욕망은 국민의 힘이네
  • 코망새 2022.02.22 16:45:44

    정의당은 이미 사망했군요. 그나마 지금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심상정 후보님 사퇴하시고 진보니 뭐니 그런말 하지 마세요. 더불어민주당이 진보정당 아니듯 정의당 역시 진보정당 아닙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심후보님 지금이라도 사퇴하시고 조용히 대선 지켜보세요. 시민을 이기는 정치인은 없습니다. 다음 총선에서 정의당은 저절로 소멸하겠지만 지금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 하나 해보세요.
  • 이미떠오른달 2022.02.22 16:24:13

    한때 열렬한 지지자입니다. 그런데 '한때'입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여당을 공격해서가 아닙니다.
    다만 여당을 공격해야만 정치적 실리를 찾을 수 있다는 계산이 너무 눈에 보여서 입니다.
    마치 나보다 잘사는 사람의 집을 털어 부를 탐하는 도둑심보로 보입니다.
    언제부터 정의당이 가오없는 허접으로 비춰지게 했습니까.
    그간 노희찬의 정신을 이어받아 단 한걸음도. 아니 뒤로만 갔던것이 무엇때문인지 생각은 해 보셨습니까?
    정의당 답게. 묵묵하게. 그냥 한걸음씩 가십시오.
    한때 열렬한 사랑이 떠나가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저를 붙잡아주십시오
  • 김점례 2022.02.22 16:05:07

    어차피 안될것이니 민주당 대표를 찍으면서 양심상 정의당의 시선이 아름다워 비례대표는 찍어줄까 잠깐 고민도 했었습니다
    이제 그런 쓰잘데기 없는 고민을 안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주당 2중대보다 국힘 2중대가 더 좋아 보이셨나봅니다
    민주당은 적어도 정의의 편에서 세상을 봅니다
    정의당도 그것을 추구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죽는길로 걸어가시는군요
    명분도 실리도 없는 멍청하고 덜떨어진 그 길로 ...잘가요 빠이!!!
  • 최박사 2022.02.22 15:56:15

    노회찬의원이 그립습니다. 그분이 계셨더라면 삼겹살 불판을 갈아야한다는 촌철살인의 담론으로 시대를 뚫고 세대를 뚫고, 국민들 마음에 와닿는 메시지를 주셨을 겁니다. 불과 수천만원 때문에 가셨지만, 부끄러움을 목숨처럼 아시는 그분이야 말로 영원히 우리 가슴에 살아계실겁니다. 그런데 지금 정의당은 뭐죠? 한참 윤석열 선거운동을 하던 진중권씨를 받아주질 않나, 적폐로 돌아가려는 가짜 정권교체 앞에서, 동네 싸나운 아줌마가 적폐 회귀를 도와주고 있진 않으신지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우리 노회찬의원이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싸나운 말이나 괴변을 정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시대를 읽고 따뜻한 시선으로 불의는 참지않는, 다 썩어가도 정의당은 썩어 갈 것 같지않던 기개는 다 어디간걸까요? 참으로 안타깝고 참담합니다.
  • camcad 2022.02.22 15:56:09

    몇년을 지지하다 , 정의당 1년 전에 접었다..
    이정도 까지 갈줄은...
    뭐가 옳은지 틀린지도 구별 못하는 당이 되어 버렸네..
    정체성이 없어진당은 없어져야 맞다고 본다.
    진성당원이었던 사람이 충고한다..
    제발 깨어 나기를...
    다음 총선에 보시오.. 비례한석 받기도 힘들겁니다.
  • 민주시민 2022.02.22 15:54:47

    정의당 실망입니다
    어떻게 국민의 힘의 파렴치함을 지원사격하십니까?
    난 그래도 약자편인 정의당 노회찬의 정의당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더이상 정의당엔 희망이 없어보이네요
    싫어지고 미워지고 비호감이 킹입니다
  • 시청자철이 2022.02.22 15:54:17

    심의원님 보세요.
    말 그대로 대통령후보로 나온 자리입니다.
    자신의 정책 발표보다는 상대의 의견 부터 비판하는 자세를 시간내내 보니 지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없게 됩니다.
    왜 노회찬과 함께 정의당은 잊혀지게 되는지 점점 아쉽습니다.
    이제 정의당은 머리속에서 지우겠습니다.
    실망입니다.
  • 지지철회 2022.02.22 15:16:12

    똑같습니다. 비젼 제시 보다는 상대의 약점을 잡고 자기말이 무조건 맞다는 식의 꼰대스러움 예전에 조금이라도 지지했었던 정의당은 이제 심상정님 덕분에 없어진것 같습니다. 아마 여기에 쓰여 있는 글들도 읽지 않으시겠죠.. 말로만 하다는 소통 정치쇼 이젠 의원님도 다 똑같아보입니다.
    차라리 국미의힘 지지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정의당을 기억어서 지울수 있도록요...
  • 피터 2022.02.22 13:54:37

    비례 이상한 애들 국회의원 만들어 놓고...기가 차네..
    없어져야 할 당...지금 공순이 공돌이 사회 입니까??
    어디서 노동자 팔아 먹나..
    사퇴해라...3명 이야기 들어주기도 바쁜데...
    윤석열, 진중권 아바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