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에게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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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s60000 2022.02.25 10:52:43

문득 뜬금 없이 진중권이 정의당 복당했다. 선거를 앞 둔 묘한 시점에, 윤석열 나팔수 역할을 하더니 정말 묘한 시점에 정의당 복당을 했고 심후보는 토론 때 낯설정도로 이재명을 공격했다. 윤석열에는 관대했고....심후보 모습에서 진중권이 보이던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최악의 진보의 시나리오는 안철수의 마지막 순간 윤석열과의 단일화이고 심후보의 완주로 1~2%차이로 윤석열 보수가 집권하는 대한민국의 위기다. 이순간 노회찬 의원이 살아계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자신의 지역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개인의 영달을 위해 진보의 위기를 만드는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마시길....가정이 심했다면 늙은이의 주제 넘는 허튼 소리로 치부하시고...하지만 진보 진영의 소리를 경청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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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을발라뿔라 2022.02.25 10:51:14

정의당 김종대 의원님~~~~
요번 대선 하시는데 대단히 수고 많으시네요.
왠만하면 글 남기지 않겠지만..
창원시 공무원과 국민들에게 갑질하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대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시면, 어떤모습으로 국민에게 다가 오실지 잘 보았구요.
김종대 의원님 앞으로 잘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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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정의당 2022.02.25 10:50:24

달라진 심후보님?
정말 달라지셨네요.
예전의 심후보님은 그래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같잖은 심후보님은 나이 먹어 가며 변해지는 꼰대 아주머니의 모습만 보여지네요.
그냥 국힘당으로 들어 가심이 어떨지 싶네요.
최소한의 도리로 민주당에 막말은 하지말아주세요. 가당잖은 심후보님.
전에 주었던 내 표를 가지고만 올수 있다면 가지고 오고 싶네요.
본인의 뒷모습을 돌아 보시고 토론할때 버럭버럭좀 하지마세요. 귀다가워요.
어거지 쓰는 동네 아줌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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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d 2022.02.25 10:12:41

비례로 정의당 투표했던 제 과거가 참 후회스럽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절. 대. 로. 정의당에는 실수로라도 투표하는 일은 없겠습니다.
지금 신나셔서 제살깎아먹기하시고 과연 윤석열정권이 들어서면 정의당이 존재나 하게될까 합니다.
노회찬님 계실때는 참 정의당에 대한 평가도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쉽네요.

지금도 왜 본인의 지지율이 그렇게 과거보다 더 낮은지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자기평가를 좀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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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sgh 2022.02.25 06:23:34

안녕하세요 저는 미래 간호사를 꿈꾸는 22세 간호학과 재학생입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신 심상정 후보님께서 내세우신 공공의료 공약에 대해 간호학도로서의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후보님께서는 국립의학대학, 공공의대를 설립할 것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공의사와 공공간호사 양성체계를 마련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여기서 저는 우리 사회가 공공간호사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간호학과는 매년 통계에서 취업률이 높은 편에 속하지만, 임상에서 개선되지 않는 태움 문화 또는 환경으로 인하여 사직률과 이직률 또한 높은 상황입니다.
의료계 종사자라는 길을 걷기 위해 굳게 마음을 먹고 간호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조차 몇 개월 내지는 몇 년을 근무하지도 못하고 돌아서는 것이 현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열악한 근무환경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공공간호사를 양성하는 것은 밑 빠진 독을 채우는 식의 운영이라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빠져나가는 현역 간호사들과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들어오는 신규 간호사.
이 신규 간호사들 또한 결국은 암울한 현실을 맛보고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공공간호사는 졸업 후 4년 간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를 채우지 않는다면 그간의 지원받았던 전액 장학혜택을 돌려내야 하는데, 이러한 리스크를 감수해서라도 4년 이내에 사직을 하게 된다면 공공간호사를 양성하는 목적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공공간호사를 양성해내기 이전에 간호환경을 개선해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현 코로나 시국에 임상에서 간호사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따라 인력난, 근무 환경 문제가 더더욱 악화되면서 간호사들의 육체적?정신적 고통은 배가 된다는 사실이 공공연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심상정 후보님께서는 이미 간호사의 현실에 대해 알고 계실 것이며, 그 해결방안으로 공공간호사 양성이라는 공약을 내걸으셨습니다.
그렇지만 이 현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간호법 개정, 처우 개선 등의 정책을 고려해주십사 하는 바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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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미래 간호사를 꿈꾸는 22세 간호학과 재학생입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신 심상정 후보님께서 내세우신 공공의료 공약에 대해 간호학도로서의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후보님께서는 국립의학대학, 공공의대를 설립할 것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공의사와 공공간호사 양성체계를 마련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여기서 저는 우리 사회가 공공간호사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간호학과는 매년 통계에서 취업률이 높은 편에 속하지만, 임상에서 개선되지 않는 태움 문화 또는 환경으로 인하여 사직률과 이직률 또한 높은 상황입니다. 
의료계 종사자라는 길을 걷기 위해 굳게 마음을 먹고 간호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조차 몇 개월 내지는 몇 년을 근무하지도 못하고 돌아서는 것이 현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열악한 근무환경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공공간호사를 양성하는 것은 밑 빠진 독을 채우는 식의 운영이라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빠져나가는 현역 간호사들과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들어오는 신규 간호사.
이 신규 간호사들 또한 결국은 암울한 현실을 맛보고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공공간호사는 졸업 후 4년 간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를 채우지 않는다면 그간의 지원받았던 전액 장학혜택을 돌려내야 하는데, 이러한 리스크를 감수해서라도 4년 이내에 사직을 하게 된다면 공공간호사를 양성하는 목적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공공간호사를 양성해내기 이전에 간호환경을 개선해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현 코로나 시국에 임상에서 간호사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따라 인력난, 근무 환경 문제가 더더욱 악화되면서 간호사들의 육체적?정신적 고통은 배가 된다는 사실이 공공연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심상정 후보님께서는 이미 간호사의 현실에 대해 알고 계실 것이며, 그 해결방안으로 공공간호사 양성이라는 공약을 내걸으셨습니다. 
그렇지만 이 현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간호법 개정, 처우 개선 등의 정책을 고려해주십사 하는 바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씨왈프 2022.02.24 23:59:32

정의당은 어떤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건지요?
설마 윤석열 정부를 후원하시는건가요?
저번 국회의원 투표때 정당투표는 정의당을 찍었습니다
아마 정의당에 투표한 사람들이 대부분 진보직영 사람 들이지 않을가요!
국힘쪽 사람들이 정의당에 투표했을가요?
심상정 후보님 국민들에 뜻을 잘받을기를 부탁 합니다
저는 윤석열 정부 치하에서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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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angRonBooks 2022.02.24 22:55:58

[2022대통령선거_공론⑨]우크라이나 사태 반면교사 대한민국 국내정치 비효율 혁파

비효율이란 돈이 가야 할 곳에 제대로 못 가고 애먼 곳에선 쓸데없는 고비용 구조를 만들어 내는 걸 뜻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선을 넘었습니다. 또 다시 미소 냉전으로 회귀하기는 어렵겠지만 중국과 미국은 이미 cool war 상태에 놓여져 있습니다. 혹자는 1991년 소비에트 연방 해체 이후 지난 30년은 인류 역사에서 유난히도 평화로운 시기였다고 말합니다. 에너지와 식량 그리고 원자재 파워를 가지고 러시아가 돌아왔습니다.

러시아 귀환은 세계 여러나라에 권위주의 물결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가 권력이 비대해진 상태에서 이런 흐름까지 타게 된다면 권위주의 뿌리가 아닌 정권에서도 유혹에 빠지기 쉬울 것입니다. 문제는 권위주의 정권의 경제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지만 과거 군사정권의 쓰라린 경험이 있습니다. 이것을 원천봉쇄하기 위해서는 말로만 하지 않겠다는 립서비스로 끝나면 곤란합니다. 구조적으로 제도적으로 못을 박아서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양대공영방송 체제입니다.

KBS와 MBC, 명실상부한 양대공영방송으로 확립합니다. 방점은 MBC에 찍혀 있습니다.https://youtu.be/uS5GU9_6Z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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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angRonBooks 2022.02.24 22:43:27

[2022대통령선거_공론⑧]우크라이나 사태 반면교사 대한민국 국제정치 비효율 혁파

비효율이란 돈이 가야 할 곳에 제대로 못 가고 애먼 곳에선 쓸데없는 고비용 구조를 만들어 내는 걸 뜻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선을 넘었습니다. DMZ 북녘에도 핵무기를 가진 DPRK가 존재합니다. 러시아가 핵무장 국가들에게 교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핵무기를 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국경선을 맞대고 있는 주변 국가에 대해 국익에 따라 작전을 전개할 수 과정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멀리서 도와주러 올 생각 말라는 위협도 빼먹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핵무장을 할 수 없는 대한민국은 어떻게 해야할까? 고비용을 낳는 비효율 구조를 안고 가야만 하나?

악의 근원 DMZ를 없애야 합니다. 그게 없으면 핵을 가진 DPRK와 맞부닥칠 일이 아예 없습니다.https://youtu.be/61xmeKMN6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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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의미래 2022.02.24 18:05:12

심상정은 대선 지지율 3프로냐 4프로냐 5프로냐 이거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의미있는 것은 선거 때 정당 득표율이 얼마나 나오냐 하는 것이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심상정은 개인 혼자만 생각할 게 아니라 당 전체를 생각해야죠 이런 식으로 지지자들에거 실망감만 주고 귀를 닫아 버리면 앞으로 정의당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제발 당을 먼저 생각하시고 당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심상정이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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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추구 2022.02.24 17:32:41

저는 정의당과 심상정 지지자입니다 정의당이 처음 세워질때부터 오래토록 열렬한 지지자였습니다 그래서 선거 때만 되면 저와 저의 가족은 항상 찍어왔고 주변인들에게도 정의당을 적극적으로 권유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정당 투표율이 조금이라도 올라서 국회의원이 한명 한명 늘어날 때마다 참으로 기뻤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선은 심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정의당이 잘못을 해서가 아닙니다 스스로는 조국의 일로 잘못했다고 하지만 정의당이 내세우는 가치에 비해 그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선은 이재명을 찍을 수 밖에 없으며 그 이유는 너무나도 윤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초박빙이라서 심을 찍을 여유가 없는 것이지요 심의 지지율이 낮은 이유가 아마 저와 같은 사람들이 윤을 막기 위해서지 심이 싫어서가 아닙니다 그런데 심은 연일 양비론과 요즘은 특히 이를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 참담합니다 오늘 진중권은 윤을 대통령 만들기에 혈안이 된 뉴스방송에 나와 그들이 원하는 발언을 실컷 신나게 하더라고요 그 의도로 진을 초대했겠죠 뻔히 그 속셈이 보이고 정말 토 나올 뻔 했습니다 분명 강조하지만 이가 좋아서가 아니라 윤을 막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정의당에 정말 실망이 크고 회의감도 부쩍 듭니다 결국 정의당도 자신들의 자리를 넓히기 위한 것에만 골몰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럴 수는 없는겁니다 윤이 당선 되면 법조인들 박영수 권순일 또한 김건희 지금도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데 후에 당연히 아무런 처벌을 안 받겠지요 대통령과 이재용도 감방에 보내는 세상에 이런 성역이 어디 있습니까 또한 검찰이 판치는 세상, 정의당은 그걸 원합니까 정말 국민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겁니까 정의당에 가장 실망스러운 것은 대장동이 어떤건지 알면서도 자신들의 지지율 때문에 저쪽들의 방식으로 비난이 아닌 비난을 한다는 겁니다 이건 정의가 아니죠 저는 이제 결심했습니다 이번 대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절대 정의당을 찍지 않을거라고요 지금껏 국민들을 진정 생각하는 당이라고 생각했던게 저의 오해였던 것 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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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의당과 심상정 지지자입니다  정의당이 처음 세워질때부터 오래토록 열렬한 지지자였습니다 그래서 선거 때만 되면 저와 저의 가족은 항상 찍어왔고  주변인들에게도 정의당을 적극적으로 권유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정당 투표율이 조금이라도 올라서 국회의원이 한명 한명 늘어날 때마다 참으로 기뻤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선은 심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정의당이 잘못을 해서가 아닙니다 스스로는 조국의 일로 잘못했다고 하지만 정의당이 내세우는 가치에 비해 그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선은 이재명을 찍을 수 밖에 없으며 그 이유는 너무나도 윤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초박빙이라서 심을 찍을 여유가 없는 것이지요 심의 지지율이 낮은 이유가 아마 저와 같은 사람들이 윤을 막기 위해서지 심이 싫어서가 아닙니다 그런데 심은 연일 양비론과 요즘은 특히 이를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 참담합니다 오늘 진중권은 윤을 대통령 만들기에 혈안이 된 뉴스방송에 나와 그들이 원하는 발언을 실컷 신나게 하더라고요 그 의도로 진을 초대했겠죠 뻔히 그  속셈이 보이고 정말 토 나올 뻔 했습니다 분명 강조하지만 이가 좋아서가 아니라 윤을 막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정의당에 정말 실망이 크고 회의감도 부쩍 듭니다 결국 정의당도 자신들의 자리를 넓히기 위한 것에만 골몰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럴 수는 없는겁니다  윤이 당선 되면 법조인들 박영수 권순일 또한 김건희  지금도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데 후에 당연히 아무런 처벌을 안 받겠지요 대통령과 이재용도 감방에 보내는 세상에 이런 성역이 어디 있습니까  또한 검찰이 판치는 세상,  정의당은 그걸 원합니까 정말 국민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겁니까  정의당에 가장 실망스러운 것은 대장동이  어떤건지 알면서도 자신들의 지지율 때문에 저쪽들의 방식으로 비난이 아닌 비난을 한다는 겁니다 이건 정의가 아니죠     저는 이제 결심했습니다 이번 대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절대 정의당을 찍지 않을거라고요 지금껏 국민들을 진정 생각하는 당이라고 생각했던게 저의 오해였던 것 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정의당은 어디로 2022.02.24 16:57:03

저도 늘 비례로 정의당에 투표해 왔고, 대선에서 표를 드리지 못함에 대해 늘 안타깝게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정의당의 행보를 보며 그간의 제 투표에 대해 후회하게 되네요...
지금과 같은 박빙 승부에서 국민의 힘이 정권을 잡아서 민주당이 정권유지를 못하는 것이 정의당의 미래를 위해서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이건 정말이지 우리나라 정치발전보다는 당리당략만 계산하는 꼴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정의당이 가장 혐오해야 하는 가치가 당리당략에 빠져서 국민의 삶을 외면하는 거 아닌가요. 공당의 대표로서 내 목소리를 내고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더 큰 악에 눈 감고, 전략적인 정치공세를 하는 모습을 보며 그간의 지지를 완전히 철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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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2022.02.24 12:14:17

기존에 지역구 민주당_비례 정의당 찍던 사람 다 떠나는 듯합니다. 우리가 정의당에 원하던 것은 민주당이 독주할 때는 견제하고 민주당이 어려워할 때는 도와주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민주당이 독주할 때는 도와주고 민주당이 어려워하면 민주당 후려치는 걸로 밖에 않보이네요.
전 흙수저(소든분위 1분위입니다)로 올해 로스쿨 합격했고 노동 변호사가 될겁니다. 그런데 정의당의 이런 행동으로 최저임금제의 후퇴, 주52시간제의 후퇴 등 노동 후퇴가 발생하면 평생 기억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후회하고 있어요.
후.....

추천1

진보당아니 퇴보당 2022.02.24 11:09:22

정의당~ 그래도 진보당의 희망 으로서 항상 국회의원 비례대표는 정의당이었는데ㅠㅠ 이제 진보당에서 희망을 버릴렵니다.

추천2

바다새 2022.02.24 10:44:44

정의당은 죽었다. 그냥 당 해체 하세요~

추천2

사람사는세상 2022.02.24 09:57:56

ㅎㅎ 심후보님 비판 했다고 제 글을 삭제했군요.
심후보님?
그냥 국힘당으로 가셔야할것 같네요.
전에 비례투표 했던걸 후회하고 있네요.
무슨 이런 정당이 정의당이라고?
그냥 나이 먹은 꼰대 수준일뿐.

추천2

유온순 2022.02.24 09:46:45

날이 갈수록 심 후보님 실망입니다.
나이 드셔서 꼰대 되는겁니까?
이재명 후보 비판하면 본인이 이득 볼거란 생각은 윤무식쟁이와 똑 같네요.
비례대표 표 줬던걸 후회에 후회를 하고 있네요.
차라리 국힘당으로 들어가세요~
노희찬 대표님께서 이꼴을 안보시는게 얼마나 다행스러울까라는 허망한 생각까지 듭니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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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 2022.02.24 00:44:59

아래글 쓴사람이 추가로 씁니다. 정의당의 대선 후보 출마는 집권ㅇ가능성은 없어도 국민들에게 정의당의 비젼을 알려드리고 지지자수를 늘려 결국 국회에 정의당의 의원수를 많이 확보하여 의정활동에 정의당의 정신을 반영하는것이 목적이라 봅니다. 그런데 심후보의 최근 대선토론에서의 포지션은 이러한 목적에 전혀 부합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민주진영의 가능성있는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는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어서 심후보님의 추락한 지지율을 보며 안되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진보 보수 진영 대선후보간의 치열한 경쟁에서 진보후보의 몇프로를 뺏앗아 간다는 것이 과연 정의당이 추구하는 방향입니까? 윤후보의 그 많은 문제점을 난타하시면 저절로 지지율은 오르실것입니다.물론 어린학생 가르치는 투의 고압적 말투는 바꾸시어야하고요.진보경쟁후보를 공격하시는게 전략입니까? 진보진영국민들은 윤후보보다 이후보에게 더 심한 공격을 하신다고 봅니다. 제발 보수진영의 깜도 안되는 후보가 어부지리를 얻게하는 매국행위를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추천1

잠원 2022.02.24 00:29:02

노회찬 추모 모금 기부한 80 서울대무역학과 졸업생입나다. 심선배님.
저는 평생을 모든 국회의원선거 개인은 민주당 정당은 정의당찍은 사람입니다. 암훌했던 시절 노유진의 정치카페를 듣고 위안을 얻었습니다. 심선배의 출마까지 비난하고 싶지는 않으나, 본인 일신을 위해서 하지마시고 민주,정의 등 진보 진영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위하는 자세로 대선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선입니다. 이제 정의당의 존재를 알리는거보다 나라를 살리는방향으로 토론, 선거운동해 주시기 바랍나다. 소중한 우리 진보 정의당이 몰락하는것을 원치 않으나 그런 방향으로 진행될것이 분명히 보입니다. 노회찬대표가 그립습니다

추천1

잠원 2022.02.23 23:41:40

추천1

정의당 정신차려라. 2022.02.23 21:32:27

심상정씨 당신이 대통령 선거에 나오는 이유를 알수가 없어요. 소위, 훈장질하려고 그 아까운돈을 쓰고 있나요? 지금이라도 사퇴하세요.

추천1

지지철회 2022.02.23 19:42:15

심후보님 정의당 지지자 였지만 이젠 구역질 나는 정의당 뼈저리게 후회하며 지지를 철회합니다.이나라의 진보를 위한 토론을 하세요.

추천2

강물 2022.02.23 19:07:57

정의당 진성당원 장규석입니다.

정의당원으로 자부심이 있었고 정위당원 답게 살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저의 노력이 진보를 뒤돌리는 결과가 되는건가요?? 이번 선거에서 1~2%차이로 윤석렬이 숭리하면 결국 정의당이 기득권세력이 집권하는 일등공신이 되나요??

제가 정의당원인 것이 부끄럽지 않게 죄스럽게 느끼지 않게 해주세요. 심후보님~ 정의당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한 결단을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추천1

lys60000 2022.02.23 18:52:38

1.2% 오늘 여론 조사 수치를 심후보도 뼈아프게 받아드리리라 믿습니다. 노회찬 의원을 그리워하는 저같은 늙은이들은 입이 아니라 몸으로 큰 울림을 준 진정한 그분의 무게로 만든 진보의 힘을 지금 애타게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박쥐같은 입으로 궤변으로 진영을 얼룩지게 하는 진중권 같은 인물을 받아드리는 게 아니라 진짜 낮은 곳을 향하고 그것을 말이 아니라 몸으로 보여주고 퍼포먼스가 아니라 큰 울림으로 보여주는 진보 정당 정의당 모습을 다시 찾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늙어 현실에 안주하고 있지만 그래도 80년대 민주화를 위해 함께했던 친구들과 지난날 비록 당선권이 아니라도 노회찬 의원의 정신을 그리고 그의 철학을 지켜주려 선거 때마다 당선과 상관 없이 정의당을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지켜주고 싶다는 간절함이 있았기에....그런데 지금의 정의당을 보세요. 그리고 후보의 토론 모습을 한번 녹화하여 보세요. 이런 민주화의 정신을 당신은 자신의 두드러짐을 보여주기 위한 몸부림 밖에 없습니다. 겸손함도 진보의 품격도 없는...그냥 심한 말로 재재시장에서 흔히 보는 우격다짐 중년의 모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젠 사퇴하시고 더 참신한 후배들에게 정의당 변신을 맡기세요. 그리고 어떤 순간도 윤석열 같은 후보가 되는 세상에 우리 자식 내 던질 수는 없는 거잖아요. 늙은 이 푸념이라도 좋은데 긴 글 속에서 하나라도 진심을 봐 주시길 바랍니다.

추천1

max 2022.02.23 18:09:14

지금 민주당이 진보입니까? 정의당이 진보입니까? 국민이 원하는 게 진보라고 생각합니까?
왜 민주당은 싫어도 이재명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이 많은 줄 압니까? 지금 심후보님이 하는 행동은 국힘이 하는 행동과 뭐가 다른가요?
합리적인 정책을 구현하려는 이후보에 대장동네거티브에 편승해서 돌려까기하고.

수구꼴통진보세력의 앞에서 내가 당신들의 대통령이라고 외치는 꼴로 밖에 안보입니다...

대통령을 하시겠다는 분이 정의를 아신다는 분이 예전에 심후보님과 너무 다른 행보에 놀랄뿐입니다.

국민이 원하는 건 합리적인 정당이고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당입니다..

중도로써 민주,새누리 후보와 정책보고 뽑았지만 비례는 항상 정의당의 정의를 믿고 투표했는데 이제는 아닌거같습니다.

정의당의 정의가 사라지고 1%지지자를 위한 정의당으로 잘 살아 남으십시오.

추천2

max 2022.02.23 17:56:34

저기여.. 심후보님.. 진짜 너무실망스럽습니다.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이 없다니요.. 경기도 소상공인한테 물어보기는 한겁니까?
경기도 지역화폐 일부러 바꿔서 쓰는 사람 엄청많은데.. 먼 좌파 우파 타령합니까?
이러니 정의당이 그리고 심후보님이 1프로지지 되는겁니다. 언제까지 색깔론 만들면서 누구정책은 좋고 누구정책은 나쁘다고합니까?
진짜 노후보님 욕먹이지마십시요..

이러니 노후보님이 그립다는 덧글이 난리지 않습니까.

추천2

선사별 2022.02.23 17:10:44

안녕하십니까, 국가의 미래지향젹인 모든 국민에 도움이되는 정책발굴을 추구하는 국민입니다.
국가의 운명이 걸려있는 중요한 시기에 많은분들이 대선에 임하고 있지만 국가의비전, 안보.경제는 검증없는 공약 그리고 네거티브만 남발하고있어 안타가운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 국가와 국민에게 큰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 중요한경제 : 제7광구 ) 1978년 한국정부와. 일본정부 공동개발 하기로 계약을 하였지만 일본정부의 계약위반 방해로 43년 동안 석유개발을 못하고 있으며,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계약만료 기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소극적인 대응과 일본의 방해로 인하여, ( 경제가치 5700조, 석유매장량 1000억배럴 ) 천문학적인 경제가치와 권리를 일본에게 넘어가게 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우리국민들은 생각합니다. 이제는 시간이 너무엾습니다. 우리의바다, 영토의 주권을 지켜야 됩니다.
* 7광구. 개발 공약선포, 국민과의대화 요구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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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불리 2022.02.23 16:56:40

세상의 어느 정당에서 대선 후보를 3번 4번 독식하면서 나오는 인간이 있던가? 공산당도 이렇게 하지 않는다. 심상정은 순수한 정의당원들의 지지를 자기 홍보에 이용하기 위해 당선될 가능성이 전혀없는 대선에 출마해왔다. 정의당 전체의 희생을 이용해서 자기 홍보를 하고 이를 이용해 결국 자기 지역구에서 당선되는게 진짜 목표일 뿐이다. 지지율이 3프로도 안되면서 정의당을 혼자서 갈아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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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2022.02.23 16:24:30

딱 한마디
심상정! 꼰대 아줌마.
마지막 충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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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씁 2022.02.23 15:46:07

토론 태도부터 고치셔야할듯합니다.
초등학생 아들/딸과 보는데.. 제가 민망합니다.
남들 무시하고. 자기말만하고. 자기만 옳고. 남은 무조건 틀리고.
토론의 기본은 서로를 존중하며 자기의 주장과 남의 주장을 들어주며 합의를 찾는 것이다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아빠로서
참으로 안타깝고.. 창피합니다.
대선 전략으로 있으시겠지만..
전 토론 태도가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정의당.... 노회찬 의원님의 사진 올리지 마세요.
제가 존경하는 분인데...
참~~~.. 씁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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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찌파파 2022.02.23 15:39:06

저희 지역구 의원님이신데.. 이번에 아주 실망했습니다. 무엇이 정의인지 모르시는 듯 합니다.
정의당 대통령 후보시니 왜 정의당이 이리도 지지를 못 받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심의원님을 찍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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