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에게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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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n 2022.03.01 00:36:09

심상정 후보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매번 토론때마다 대통령, 현정부, 여당 민주당 후보 등 정책이며 거짓 프레임 같은 비판 하시는걸 자주 보았습니다.
"뭐 제가 듣기에는 지금까지 한게 뭐가 있냐?" 이런것 같습니다. ㅎㅎ

여당 후보는 솔직하게 심상정 의원님보다 잘한 업적이 많지 않나요??

4선 국회의원 심상정님, 그렇게 비판 많으신 심상정님, 4선 하시면서 업적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

기득권 양당 욕하시지 마시고요. 후보님 업적 홍보도 좀 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정의당이 진보인지 보수인지 햇갈릴때가 있네요..

마지막으로 의원님께 말해주세요 게시판에 글들은 읽으시는지 궁금합니다.

holyrosa 2022.03.01 00:18:12

청소년이 성매매나 온라인도박 마약팔이 퍽치기 등 불법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미성년자들을 법으로 보호해주세요

가정폭력이나 학대 방임 으로부터 정부에서 법으로 보호해주세요 정인이법처럼요

holyrosa 2022.02.28 22:32:03

장애인 시설 관리 조치 관리 책임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화순 모시설에서는 보건복지부의 학대 판정 불가 처리로 인해 지자체가 주의 조치만 줘서 시설내의 죄없는 장애우들을 원장 학대 속에 방치하여 사망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또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 인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법이 참 아이러니합니다

접근금지 팔찌를 차고도 살해를 당한 여성이 있습니다

미국처럼 가해자 위치를 공유할수 있도록 gps 허용해주세요

ㅇㅇ 2022.02.28 13:23:29

20대 여성들에게는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당신네들은 잘 먹고 잘 살고 그게 돈이 되겠죠. 죄책감이란게 없으십니까? 페미니스트호소 좀 그만하시죠. 역겹습니다.

최성훈 2022.02.28 06:57:41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최성훈이라고 합니다.
일전에 와서 글을 한번 남긴적이 있지요. 오늘은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일단 심상정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고군분투하며 거대 양당과의 싸움을 씩씩하게 하심을 칭찬하고 싶네요.
항상 작은 거인인 심상정 후보를 응원합니다. 승리하실 것이라 확신하며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재명 후보의 통합정부 제안을 받아들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장관직을 확답받으시고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도와드리고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정의당의 정책 좋은 것이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말합니다. 정의당 정책은 너무 진보적이고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정말 그럴까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의 정책은 사실 너무나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집권하기가 너무 힘들기에
그냥 사문화 되는 경우가 많았죠.

그렇기에 저는 심상정 후보께서 조금만 자존심을 죽이시고 대승적 차원에서, 그리고 국민들을 위한다는 생각에
이재명 후보의 통합정부 제안을 받아들이시고 보건복지부 장관을 해보신다면 정의당의 좋은 정책을 실제로 실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상정 후보님. 저는 정의당이 지지율이 적어도 8%이상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죠. 저는 이것이 홍보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상정 후보님은 정의당을 대표하시죠.
돌아가신 노회찬님의 뒤를 이를 정의당의 상징이십니다. 그렇기에 저는 대승적 차원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본인의 자존심 죽이시고, 더 큰 뜻을 이루고, 돌아가신 노회찬 의원님과 국민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정의당의 미래를 생각하시고 함께 하시는 동지들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통합정부 제안을 받아들여 주십시요. 심상정님께서 국정운영 경험을 가지신다면 그건 심상정님의 안목에도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건 기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와서 글 남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최성훈이라고 합니다.
일전에 와서 글을 한번 남긴적이 있지요. 오늘은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일단 심상정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고군분투하며 거대 양당과의 싸움을 씩씩하게 하심을 칭찬하고 싶네요. 
항상 작은 거인인 심상정 후보를 응원합니다. 승리하실 것이라 확신하며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재명 후보의 통합정부 제안을 받아들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장관직을 확답받으시고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도와드리고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정의당의 정책 좋은 것이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말합니다. 정의당 정책은 너무 진보적이고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정말 그럴까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의 정책은 사실 너무나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집권하기가 너무 힘들기에
그냥 사문화 되는 경우가 많았죠.

그렇기에 저는 심상정 후보께서 조금만 자존심을 죽이시고 대승적 차원에서, 그리고 국민들을 위한다는 생각에 
이재명 후보의 통합정부 제안을 받아들이시고 보건복지부 장관을 해보신다면 정의당의 좋은 정책을 실제로 실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상정 후보님. 저는 정의당이 지지율이 적어도 8%이상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죠. 저는 이것이 홍보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상정 후보님은 정의당을 대표하시죠. 
돌아가신 노회찬님의 뒤를 이를 정의당의 상징이십니다. 그렇기에 저는 대승적 차원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본인의 자존심 죽이시고, 더 큰 뜻을 이루고, 돌아가신 노회찬 의원님과 국민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정의당의 미래를 생각하시고 함께 하시는 동지들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통합정부 제안을 받아들여 주십시요. 심상정님께서 국정운영 경험을 가지신다면 그건 심상정님의 안목에도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건 기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와서 글 남기겠습니다.

이유* 2022.02.28 03:50:58

안녕하세요, 후보님.
저는 현재 간호학과 3학년 재학 예정인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이번 20대 대선 후보들께서 간호법 제정에 대한 의견을 표하신것에 대해 제 의견을 남기고 싶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렇다할 명확한 간호법이 없습니다. 단지 지금으로부터 약 70여년 전 1951년에 제정된 국민의료법에 명시되어있는 ‘진료보조 및 요양상의 간호’ 단 한줄이 법에 명시되어 있는 간호사의 역할입니다. 현재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에게는 prn오더와 같은 응급상황시 간호사의 의료적 지식을 통한 판단 하에 치러질 수 있는 간호행위가 존재합니다. 현재로서는 간호사들의 권리를 보장해줄 수 있는 간호법이 따로 없기 때문에 의료 행위를 처치함에 있어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간호사의 의료행위에 대한 보호 및 권리보장을 위한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후보님께서는 간호법 제정의 취지에는 동의를 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여러 의견들도 함께 고려하여 논의해봐야 한다 주장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간호법 제정을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크게 간호조무사의 일자리 감소 및 간호법은 간호사라는 특정 직업만을 위한 법률이며 특정 직역의 이익 실현을 위한 법안이 제정된다면 형평성에 어긋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이에 대해 먼저 간호사는 의료인으로, 간호조무사는 간호 보조인력으로 분류되어있는 만큼 각 직업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에 차이가 있어 간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고 해서 간호조무사의 인력난이 심해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 OECD국가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만이 명확한 간호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OECD국가뿐 아니라 세계 90여국에서 현재 의사법과 간호법이 각각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간호법이 간호사라는 특정 직업만을 위한 법률이었다면 세계 각국에서 간호법을 제정하였을까요? 아닙니다. 간호법이 제정되어 간호사의 처우가 개선되면 숙달된 간호사들의 간호행위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질의 간호행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덧붙여 간호법이 제정의 목적은 간호사의 독자적인 진료행위를 가능케 하고자가 아닌 의사 처방에 따른 투약, 주사 등의 행위과정에서 간호법의 부재로 인한 간호사의 정당항 행위가 불법으로 오인되어 처벌받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단지 처방이라는 단어를 추가한 것일 뿐 간호사 면허를 이용하여 그 범위 밖의 행위를 독자적으로 시행하고자 하고자 함이 아님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1951년 국민의료법이 제정될 때의 간호사의 수 1700여명에서 현재는 약 46만명으로 간호사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신규 간호사의 이직률은 45.5%로 현재 간호사의 처우 개선이 시급합니다. 불발된 간호법이 하루빨리 시대에 맞는 간호법으로 제정되어 보다 나은 간호서비스 제공으로 발전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간호법 제정에 대해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후보님. 
저는 현재 간호학과 3학년 재학 예정인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이번 20대 대선 후보들께서 간호법 제정에 대한 의견을 표하신것에 대해 제 의견을 남기고 싶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렇다할 명확한 간호법이 없습니다. 단지 지금으로부터 약 70여년 전 1951년에 제정된 국민의료법에 명시되어있는 ‘진료보조 및 요양상의 간호’ 단 한줄이 법에 명시되어 있는 간호사의 역할입니다. 현재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에게는 prn오더와 같은 응급상황시 간호사의 의료적 지식을 통한 판단 하에 치러질 수 있는 간호행위가 존재합니다. 현재로서는 간호사들의 권리를 보장해줄 수 있는 간호법이 따로 없기 때문에 의료 행위를 처치함에 있어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간호사의 의료행위에 대한 보호 및 권리보장을 위한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후보님께서는 간호법 제정의 취지에는 동의를 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여러 의견들도 함께 고려하여 논의해봐야 한다 주장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간호법 제정을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크게 간호조무사의 일자리 감소 및 간호법은 간호사라는 특정 직업만을 위한 법률이며 특정 직역의 이익 실현을 위한 법안이 제정된다면 형평성에 어긋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이에 대해 먼저 간호사는 의료인으로, 간호조무사는 간호 보조인력으로 분류되어있는 만큼 각 직업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에 차이가 있어 간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고 해서 간호조무사의 인력난이 심해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 OECD국가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만이 명확한 간호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OECD국가뿐 아니라 세계 90여국에서 현재 의사법과 간호법이 각각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간호법이 간호사라는 특정 직업만을 위한 법률이었다면 세계 각국에서 간호법을 제정하였을까요? 아닙니다. 간호법이 제정되어 간호사의 처우가 개선되면 숙달된 간호사들의 간호행위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질의 간호행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덧붙여 간호법이 제정의 목적은 간호사의 독자적인 진료행위를 가능케 하고자가 아닌 의사 처방에 따른 투약, 주사 등의 행위과정에서 간호법의 부재로 인한 간호사의 정당항 행위가 불법으로 오인되어 처벌받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단지 처방이라는 단어를 추가한 것일 뿐 간호사 면허를 이용하여 그 범위 밖의 행위를 독자적으로 시행하고자 하고자 함이 아님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1951년 국민의료법이 제정될 때의 간호사의 수 1700여명에서 현재는 약 46만명으로 간호사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신규 간호사의 이직률은 45.5%로 현재 간호사의 처우 개선이 시급합니다. 불발된 간호법이 하루빨리 시대에 맞는 간호법으로 제정되어 보다 나은 간호서비스 제공으로 발전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간호법 제정에 대해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ㅇ 2022.02.28 02:33:12

저는 내일 만약 심상정이 윤석열은 가만히두고 엉뚱한 사람만 물고늘어져서 결과적으로 윤석열을 돕는다면 더이상 정의당에 대한 지지를 접고 탈퇴합니다

불꺼야돼 2022.02.28 01:56:34

여자들은 지금 윤석열, 이준석이 집안에 불질러서 어떻게든 불끄려고 결집합니다. 실제로 물 한동이 퍼서 불끄는건 돕지도 않으면서 불끄고 있는 소방관 붙잡고 너 소방관 맞냐고, 소방서 왜 안지었냐고하다가 집구석 다 불로 태우게 만드시지 마세요.

ㅇㅇ 2022.02.28 01:31:11

지금 여성 관련 정책으로 볼 때 '당신 페미냐' 는 질문은 오히려 이재명 후보가 심상정 후보에게 묻는게 맞는 것 같네요. 심상정 후보님 당신이야말로 페미니스트가 맞습니까?
그동안 여성 관련 공약, 정책은 한 번도 발의하지 않은 당신이 무슨 권리로 타 후보에게 페미냐고 묻나요?
여성인 당신이야말로 먼저 여성 인권 먼저 좀 챙겨주시죠

ㅇㅇ 2022.02.28 01:27:58

심상정님. 본인은 여혐안한다는 소수의 이대남 칭찬하기와 여성의 목소리도 듣겠다는 이재명 공격하기에만 관심갖지 마시고요. 여가부가 남혐부라느니 페미니스트가 이성교제를 막는다느니 여성에게 구조적 성차별이 없다느니 하는 윤석열과 그에 열광하는 절대다수 이대남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혹시 저들은 다른 여자들이 막을거니까. 심상정님보다 힘과 지위가 없는 저같은 여성들이 알아서 막을거니까 아무 관심을 안두시는 건가요? 그럼 적어도 저희가 막을수있도록 방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려요 2022.02.28 00:56:44

윤석열 후보의 성인지예산 관련 발언에 대해 토론에서 꼭 입을 열어주셨으면 합니다 n.news.naver.com/article/032/0003131079

디오니소스 2022.02.28 00:50:41

진중권 버려라.

ㅇㅇ 2022.02.28 00:46:53

페미니스트라면서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를 누군가를 검열하실때 사용하시다니 페미니스트 호소인다운 행보시네요.

ㅇㅇ 2022.02.28 00:44:43

심상정 후보보다 여성 정책에 대해 세심하고 많은 수의 정책을 낸 이재명 후보에게 왜 페미냐 라는 질문을 공격삼아 하시는 건가요?
심상정 후보에게 페미냐 라는 질문을 한다면 당연히 페미라고 쉽게 대답할 수 있으시겠죠
그건 심상정 후보가 그 질문을 공격이라고 느끼지 않고 그 대답 여하에 따른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재명 후보는 다릅니다
자신의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진심으로 여성에게 다가왔고 그 결실이 지금 맺어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심상정 후보와는 다르게 그 질문에 대한 대답 여하에 따라 입을 수 있는 피해가 너무 큽니다

심상정 후보의 계산속을 여성들이 모르지 않습니다

제발 여성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말로 여성을 이용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여성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ㅇㅇ 2022.02.28 00:43:14

페미 검열로 여성들을 옥죄는 것이 현실인 나라에서 심상정씨마저 “너 페미냐” 라는 질문으로 깎아내리기를 시도하실줄은 몰랐습니다.
페미니스트에 우호적인 입장에서 했던 질문이었더라도 말입니다. “페미니스트” 여부 자체로 공격 받을 수 있는 나라인데 저런 질문을 하는 게 바람직한 질문이었을까요. 게다가 그나마 여성들에게 우호적인 후보에게 할만한 질문이었을까요.
그 질문 윤석열 후보에게도 좀 해주시지 그러셨습니까

ㅇㅇ 2022.02.28 00:42:38

후보님 정말 실망이 큽니다.
윤석열 캠프의 여성폭행이나 여가부폐지, 무고죄강화에 대해서는 한마디의언급도안하시더니...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말로만여성 여성,
부끄러운줄 아세요

ㅇㅇ 2022.02.28 00:37:14

정말 여성들을 생각한다면 사퇴해주십시오.
심상정씨 응원하는 사람이지만 정치인을 떠나서 심상정씨도 대한민국의 여성 아닙니까. 누구보다 잘 아실 분이라 생각 듭니다. 윤석열 당선을 막기위해 여성들의 표 결집이 필요합니다. 조금의 분산도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심상정씨가 개인의 정치적 영향력보다 대한민국을 더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면 제발 대선 전 사퇴하여주십시오.
긍정적 결과는 아닐지라도 최악의 결과는 막아야하지 않겠습니까.

Rose 2022.02.28 00:36:02

더불어민주당에서 표 좀 뺏어오겠다고 여성 권리를 볼모로 잡고 그런 소인배 같은 전략을 펼치는 게 진짜 여성을 위한 후보 맞습니까? 윤석열에게도 똑같이 강경하게 나갔으면 이런 말 안 나오죠. 이번 대선에 '표'를 위해서 '여성을 이용'한 못난 행동 하신 거 앞으로 계속 꼬리표로 따라올 겁니다. 여성 유권자들은 이제 정의당을 버렸어요. 오래갈 겁니다.

ㅇㅇ 2022.02.28 00:33:06

왜 그렇게까지 여성들의 앞길을 막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심각한 여성혐오 발언을 하는 후보는 좌시하더니 그나마 구체적인 여성 정책을 내는 후보에게는 그런 속보이는 질문을 한다는게.. 이유가 뭘지 참 궁금하네요.
본인 정치인생을 위해 같은 여성들을 이용하는 짓 적당히 하시죠.. 이용할거라면 적어도 여성인권을 후퇴시키게 하지는 마셔야죠. 앞으로 정말 기대되네요?

ㅇㅇ 2022.02.28 00:32:53

여성들 좀 제발 살려주세요..... 제발 제발...............여가부 폐지하고 여자를 임신기계취급하겠다는 후보를 공격해야지 세밀한 여성정책을 내놓는 후보를 공격해서 심상정후보님이 얻는게 뭔가요? 선거비보전을 위함인가요? 선거때만 페미인척 표 호소하지 말고 진짜 여성들을 위해왔나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 요즘 왜 정의당이 국민의 힘 2중대 소리을 듣고 있는지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음 좋겠습니다

Melbourne 2022.02.28 00:32:04

심상정 후보님에 무릎 탁! 칠 의견 드립니다~!
2022년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가.. '사퇴'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제 제안이 best일 것 같네요.

그만 2022.02.28 00:31:41

심상정 후보는 다른 후보에게 페미니스트가 맞냐고 검열해도 될 만한 인생을 살아왔나봅니다. 비록 국민인 저는 몰랐지만요. '페미같다'는 이유로 사이버 불링을 당한 여성 bj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페미니즘이 일종의 욕처럼 사용되는 한국의 요즘 세태에서 혼자 자유로이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를 무기처럼 사용하는 심 후보의 모습을 보니 정치인의 권력이 좋긴 좋구나 싶습니다. 부디 본인의 사익을 위해 한국 여성 전체의 인권의제를 볼모 삼는 비상식적인 행태는 삼가길 바랍니다.

ㅇㅇ 2022.02.28 00:31:41

심상정님 혹시라도 이거보고 왜 나한테 그래 윤석열한테 따져 이렇게 생각하실까봐 적습니다. 그들에게 따지고 있고 항의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여성의 목소리를 전혀 안들어서 그렇죠. 이번에 여가부폐지무새 국힘당 지지자들이 불쌍한 모녀 인터넷 댓글로 죽인거 아시죠? 원페미 투킬 이러고 놀던데요. 그런데도 심상정님은 여전히 민주당만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시고 국힘당과는 사이가 참 좋아보이십니다. 참 좋아보이세요.

ㅇ 2022.02.28 00:29:38

정말 여성인권을 생각하시면 토론 전에 사퇴하시길바랍니다
만약 사퇴하지 않는다면 여성인권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도 없고 여자들이 죽어도된다는것으로 알겠습니다

ㅇㅇ 2022.02.28 00:28:54

난몰라 난몰라 천번만번
동성애자밖에 몰라 몰라
여자인지 뭔지 보조금이
미칠듯이 탐이나 ? ♬

ㅇㅇ 2022.02.28 00:27:04

저기.. 죄송한데.. 심상정 후보님..
요즘 별명이.. 심상중립화장실이예요..
캐안습...

ㅇㅇ 2022.02.28 00:26:23

허구헌날 성중립화장실만 부르짖고 변하사인지 누군지 트렌스젠더 불쌍하다 그러고, 장애인도 불쌍하다 하시면서 여자는 안불쌍한가봐 ㅋㅋ 그냥 보조금으로 보이지? 그러니까 입만 털고 여성관련 법안 하나도 발의안했지 ㅉㅉ

ㅇㅇ 2022.02.28 00:24:38

여자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그저 후원도구로 생각하진 않으셨는지 생각해보세요.

ㅇㅇ 2022.02.28 00:21:59

심상정 후보님이 정말로 여성들을 생각하시는 페미니스트라면 사퇴로 그걸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여자들 표 가를 생각 하지 마시고요.

ㅇㅇ 2022.02.28 00:21:50

다른 사람에게 묻기 전에 본인은 진정한 페미니스트가 맞는지 되돌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