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에게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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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수 2022.03.06 22:51:44

심상정후보님! 가슴에 손을 올리고 말해보세요. 지금 심상정후보님이 국민을 위해서 대통령선거에 나오신건가요?

추천1

마르크스 2022.03.06 18:26:13

잘들 생각하세요.. 지금 처럼 박빙일때 심상정 찍으면 윤석렬이 대통 됩니다..

추천3

lys60000 2022.03.06 17:40:33

대통령 선거 때 마다 나와서 결국 진보 진영에 상처만 입히는 정당!!만일 윤석열이가 당신이 가져간 표만큼으로 정권 가져간다면 당신은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정희 의원 노회찬 의원 같은 인물이 있을 때 정의당은 빛났고....지금은 보수 나팔 수 진중권 그리고 이상한 퍼포먼서만 하는 철부지 비례대표만 있는..곧 사라질 정당!!

추천2

답답한 정의당 2022.03.06 12:08:37

대전시당 위원장 김진욱이라는 사람이
"이재명 찍어봐야 어차피 윤석열 대통령" 이라며 심상정 후보에게 투표하라는 글을 트윗에 올렸다는데 사실입니까?
정말 그 정도 밖에 안됩니까?

추천2

후원자 2022.03.06 04:55:01

심상정 후보자 님께,
해외에 살고 있는 한국의 시민입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후보님 계좌로 후원금 입금했습니다. 저 본인을 포함하여 국내외에 거주하는 제 주변의 여러 사람이 후보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고, 여성과 노동자, 장애인, 성소수자 등의 사회적 약자들 곁에서 늘 귀를 귀울이고 끝까지 싸워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응원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과 정의당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며, 정의당을 보면 절망 속에서도 조금은 힘이 납니다.
후보자님과 정의당의 젊은 의원들, 활동가들을 모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0

안전을 위한 나라 2022.03.05 21:24:33

오늘 또 젊은 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중대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한 현대제철에서 다시 한번 근로자 사망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충남 예산군에 있는 현대제철 예산공장에서 2차 하청업체 근로자 A씨가 철골 구조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현대제철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이 법은 하청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원청에 부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막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게 했습니다.

고용부는 현대제철에 작업 중지를 명령한 뒤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근로자 B씨가 금속을 녹이는 대형 용기에 추락해 숨졌습니다. 당시 포트 내부 온도는 460도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천0

큰눈이 2022.03.05 21:19:16

심상정씨.
이 게시판 글을 읽긴 하나요?
만약 읽는다면 사퇴 하세요.
정말 상식적으로 볼때 윤석렬이 대통령이 될 인물인가요?
당신과 당신 무리 때문에 이런일이 생긴다면???
그건 당신이 도와준겁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다시는 정의당에 눈길을 주지 않을겁니다.
정신 차리세요.

추천2

모두를 위한 정치 2022.03.05 17:10:45

중증장애인 노동자들이 공공일자리를 통해 정규직으로 일하게 해주세요!

정책제안 의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노동자의 연속적·안정적 일자리 보장

장애인이 일반 노동시장에서 취업하기 어려운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중증장애인은 노동시장에서 더 철저하게 배제당해 왔다.

장애인권운동단체들의 거센 요구로 서울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서울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시행하고 있다.
지금은 전국의 다른 지역까지 중증장애인을 위한 이런 형태의 공공일자리가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한 서울형 권리중심 일자리마저도 아직도 중증장애인 노동자들을 계약직을 고용하고 있다.
이 노동자들은 그 전해에 이 일자리로 일을 했다라도 매년 권리중심일자리 공개 채용에 응시해야 한다.
그리고 채용에서 합격이 되어야 1년 단위로 계약을 한다.

쉽게 말해 이 노동자들은 그 전 해도, 그 전전 해에 이 일자리로 일을 했더라도 계속해서 1년 계약직 형태로 근로계약을 해야 한다.
중증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자체가 경쟁을 요구하지 않으려고 만든 일자리인데 매번 계약직으로 근로계약을 갱신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앞으로 권리중심일자리 노동자들이 1년 계약직 형태가 아닌 정규직 형태로 고용을 승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주기 바란다.

현황 및 필요성
○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보건복지부 장애인일자리의 고용형태로 최중증장애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음. 보건복지부 장애인일자리 중 「참여형」과 「복지형」 유형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들 일자리 유형은 기본 1년을 기간으로 계약하며 연속적 고용이 보장되지 않고 있음.
○ 2022년 서울시는 1월 1일부터 사업을 시작하며 사업 3년차에 비로소 권리중심공공일자리를 1년(12개월)간 진행하게 됨. 이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고무적이나 중증장애인의 노동권 보장의 측면에 있어서 이는 계속 연장될 수 있어야 함.
○ 보건복지부 장애인일자리는 일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 공공영역에서 시장영역으로 이전을 목표로 제공하는 것이라면,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공공영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 최중증장애인이 지속가능한 노동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어야 함.
○ 이에 서울시는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참여하는 최중증장애인의 노동이 연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참여자의 의사에 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야 함.

관련 근거
○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3조, 제4조
○ 「서울특별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조례」 제3조, 제4조, 제8조, 제8조2, 제11조
요구사항
○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참여 노동자의 연속적이고 안정적인 고용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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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노동자들이 공공일자리를 통해 정규직으로 일하게 해주세요!

정책제안 의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노동자의  연속적·안정적 일자리 보장

장애인이 일반 노동시장에서 취업하기 어려운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중증장애인은 노동시장에서 더 철저하게 배제당해 왔다.
 
장애인권운동단체들의 거센 요구로 서울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서울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시행하고 있다.
지금은 전국의 다른 지역까지 중증장애인을 위한 이런 형태의 공공일자리가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한 서울형 권리중심 일자리마저도 아직도 중증장애인 노동자들을 계약직을 고용하고 있다.
이 노동자들은 그 전해에 이 일자리로 일을 했다라도 매년 권리중심일자리 공개 채용에 응시해야 한다.
그리고 채용에서 합격이 되어야 1년 단위로 계약을 한다.

쉽게 말해 이 노동자들은 그 전 해도, 그 전전 해에 이 일자리로 일을 했더라도 계속해서 1년 계약직 형태로 근로계약을 해야 한다.
중증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자체가 경쟁을 요구하지 않으려고 만든 일자리인데 매번 계약직으로 근로계약을 갱신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앞으로 권리중심일자리 노동자들이 1년 계약직 형태가 아닌 정규직 형태로 고용을 승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주기 바란다.
  
 현황 및 필요성
○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보건복지부 장애인일자리의 고용형태로 최중증장애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음. 보건복지부 장애인일자리 중 「참여형」과 「복지형」 유형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들 일자리 유형은 기본 1년을 기간으로 계약하며 연속적 고용이 보장되지 않고 있음.
○ 2022년 서울시는 1월 1일부터 사업을 시작하며 사업 3년차에 비로소 권리중심공공일자리를 1년(12개월)간 진행하게 됨. 이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고무적이나 중증장애인의 노동권 보장의 측면에 있어서 이는 계속 연장될 수 있어야 함.
○ 보건복지부 장애인일자리는 일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 공공영역에서 시장영역으로 이전을 목표로 제공하는 것이라면,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공공영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 최중증장애인이 지속가능한 노동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어야 함. 
○ 이에 서울시는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참여하는 최중증장애인의 노동이 연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참여자의 의사에 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야 함.

관련 근거
○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3조, 제4조
○ 「서울특별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조례」 제3조, 제4조, 제8조, 제8조2, 제11조
 요구사항
○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참여 노동자의 연속적이고 안정적인 고용 보장

우균 잘 지내? 2022.03.05 12:30:41

윤도사가 되면 다당제 할것 같냐?? 양당제는 더 오래 지속될 뿐이다. 니정신세계는 도대체 어디에 머물러 있냐? 제발 윤도사가 대통령되면 조국처럼 니 가족 우균이 한번 탈탈 털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그때가서 피눈물 흘리면 이갈리며 후회하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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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k 2022.03.05 02:03:10

사전투표장 가서 심상정 찍고 나왔습니다. 정말 피를 토하는 심정이었어요. 이건 윤석열이 될까봐 걱정돼서 흘린 피가 아니라, 정의당의 미래세대랍시고 밀어주는 장혜영 같은 인간들의 면면을 보고 흘린 피입니다. 모두를 위한답시고 추진하는 성중립 화장실과 셀프ID 제도화, 차별금지법 국민청원 당시 청원자였던 동아제약 성차별면접 피해자분의 여성으로서의 상징성 누락 등 심상정 후보와 정의당은 여성 신체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아닌지 여성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믿음을 주지 못한 것은 아닌지 반성해주십시오. 특히나 남자 장애인이 가해자였던 사건에서 피해자 여자아이의 어머니가 트위터에서 호소할 때 할 말 못 할 말 구분도 못하고 막말했던 장 모 씨 같은 사람을 여성 유권자를 끌어들일 수 있을 만한 젊은 여성 정치인 쯤으로 생각하는 그 안일한 인식을 고치시란 겁니다.

어떻게 여성 유권자 모이라는 홍보영상에 탈코르셋한 여자는 하나도 없을 수가 있는지, 이게 진보정당이 맞기는 한지 자괴감 들고 괴롭습니다. 이런 비통한 심정에도 불구하고 심상정을 찍은 내 심정을 봐서라도 개선하시길 바랍니다.

쓰까 묵는 페미니즘 그만하길 바라지도 않고, 그냥 당신들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터프 혐오자라며 찍어누르기만 하지 말고 제발 좀!!! 들어보기라도 하라는 겁니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여자는 소수자가 아닌지?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을 위해 여자는 정작 배제해버리는 것인지? 전 이제 정말 모르겠습니다...

아...정말 내 표가 너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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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22.03.04 20:03:09

심상정 당신이 요즘 하는 정치를 보면,
그동안 비례대표로 정의당에 표를 주었던 내 손가락을 자르고 싶소.
당신이 완주해서 윤석열이 되면, 그 책임을 감당할 수 있겠소.?
당신들이 주장하는 노동, 여성, 차별없는 세상 가능하겠냐 말이요?
사퇴하고 이재명 손을 들어주는게, 현재 당신이 30년 해온 정치중 가장 의미있는 결단이 될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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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s60000 2022.03.04 18:32:55

1~2%정당으로 추락한 정의당! 심후보는 염치나 부끄러움을 알면 이 정도에서 사퇴하라. 윤석열 나팔수 진중권 그리고 아직 여물지 않은 젊은 의원들 국회 앞에서 타투 퍼포먼스 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진보 의 한 당의 추락을 우린 보고 있다. 단지 노회찬의 무게가 사라지는 현실이 아플뿐!!!!그리고 심후보 이젠 일선에서 은퇴하시길...더 이상 국민 밉상으로 남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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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눈이. 2022.03.04 18:15:49

제발 고만 하세요.
당신들 때문에 윤석렬이 대통령 되면 노동자의 삶이 편안해 지겠습니까???
민주당 2중대란 소릴 듣는다고 기분 나빠 하지 마시고
더욱 협조해서 차근차근 바꿔 나가세요.
패미당도 아니고 류호정 같은 비례대표는 뭡니까?
제발 사퇴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비례대표 표를준 제 손가락을 자르고 싶네요.
정신 차리세요.

추천1

조이 2022.03.04 18:13:04

오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심상정을 찍으면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데....이런 생각에 흔들리는 시간도 있었다.
그러나 끝까지 소외된 자를 위해 한 평생을 걸어왔고 걸어가시를 바랍니다.

저도 먼 나라에서 소외된 자들에 복음을 전하는 자이기에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모든 정책에 동감할 수없지만 소외된 자를 위해 걸어왔기에....또한 쉬운 길이 있지만 힘든 길을 걸고 있다는 것을...

결과에 상관없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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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리 2022.03.04 18:03:11

60대 노인네 한마디~
이제는 돌이킬 수없네! 고난속에서 이뤄낸 정권교체가 이젠 풍전등화로구나~
내가 사랑했던 정의당도 보수의 발아래 존재조차 잊혀질 것같은 불안한 예감!
바라는 바가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힘을 합해도 이뤄내기 힘든 변화!(노력없이 그저 가진 자들의 오만함과 후안무취에 대한 자그만 경종)마저도~~
오호통재 애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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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투스트라 2022.03.04 17:41:07

심상정 후보한테는 미안하지만, 심상정 찍으면 윤석열이 대통령 된다.
투표하는 사람들한테 묻고 싶다. 심상정을 위해서 투표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나라를 위해서 투표 하시겠습니까?

추천1

정의당 이제 안녕 2022.03.04 17:16:47

정의당에 작별을 고한다

나는 그동안 정당투표제가 실시된 이래 총선에서 지역구는 민주당을, 정당은 정의당을 찍어왔다.
그 이유는 우리사회에 진보정당이 더욱 굳게 자리잡아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내 나름의 정치포트폴리오였다.
하지만 지난 총선과 이번 대선과정에서 보여준 정의당과 심상정의 행보를 보며
이제 정의당에 대한 내 오랜 지지를 그만 접기로 했다
지난 총선에서 김종대 같은 군사전문가 대신 류호정 같은 게임돌이가 의원직을 꿰차는 것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했고
이번 대선에서 같은 민주진영인 이재명후보를 공격하고 비아냥거리고 훈계하는 심상정의 모습을 보고
이제 정의당과 손절할 떄가 왔음을 느꼈다. 최소한 나로서는.
기본적으로 진영선거인 대선에서
아무리 정의당과 심상정의 존재감을 부각시켜 진보세력의 지지를 가져오는 것이 전략적 필요라 하더라도
이재명더러 윤석렬과 다를바가 뭐냐는 망언을 서슴없이 내뱉는 심상정을 보며
꺼져가는 존재감에 대한 초조함이 아무리 크다한 들 전쟁에서 최소한의 피아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가 되면
전투에 나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정의당과 심후보에게 묻고 싶다
좋다.
이재명이 당신들의 성에 안찬다고 치자
그것이 저 개망나니 윤가에게 대권을 갖다 바칠 이유가 되는가?
심후보 스스로 토론에서 고백했듯 5년전 대선에서 얻은 지지율의 절반밖에 지금 지지율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그것도 이재명과 민주당 탓인가? 양대정당의 기득권 때문 만인가?
소아병적인 자기 의에 취해서
같은 민주진보세력의 후보를 향해 선생이 학생 가르치듯 나무라고 조롱하고 빈정대는 모습에서
나는 국민들 가슴에서 꺼져가는 정의당의 마지막 악다구니의 모습을 보았다
대선에서 심상정의 진보적 선명성, 존재감만 확인하면 다인가?
같이 연합정부 만들어서 같이 일해보자는 이재명의 공개적인 제안조차
믿을 수 없다는 투로 대꾸해버리는 게 고작 정의당 대선후보의 신념이고 정치적판단인가?
당신들이 이번 대선에서 얻고자 하는 게 무언가?
우리는 민주당보다 선명한 진보정당이다
심상정은 이재명보다 진보적이다.
좋다. 그래 인정해줄게.
그래서 그 다음은?
심상정이 고양시의 시장이 되어 이재명이 성남시에서 거둔 성과의 10분의 1만 거두면 심상정의 훈계를 인정해주마
심상정이 경기도지사가 되어 이재명이 도지사로서 거둔 성과의 100분의 1만 거두어도 심상정의 조롱을 용서해주겠다
나는 오늘부로 오랜 내 짝사랑이었던 정의당에 작별을 고한다
그 잘난 진보의 선명한 깃발 높이 들고
혼자서 잘 들 해봐라
건투를 빈다
그나마 마지막 건투를 비는 건
노회찬과 권영길 같은 분들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다.
잘 있어라. 정의당

추천2

정의당에 작별을 고한다

나는 그동안 정당투표제가 실시된 이래 총선에서 지역구는 민주당을, 정당은 정의당을 찍어왔다.
그 이유는 우리사회에 진보정당이 더욱 굳게 자리잡아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내 나름의 정치포트폴리오였다.
하지만 지난 총선과 이번 대선과정에서 보여준 정의당과 심상정의 행보를 보며
이제 정의당에 대한 내 오랜 지지를 그만 접기로 했다
지난 총선에서 김종대 같은 군사전문가 대신 류호정 같은 게임돌이가 의원직을 꿰차는 것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했고
이번 대선에서 같은 민주진영인 이재명후보를 공격하고 비아냥거리고 훈계하는 심상정의 모습을 보고
이제 정의당과 손절할 떄가 왔음을 느꼈다. 최소한 나로서는.
기본적으로 진영선거인 대선에서 
아무리 정의당과 심상정의 존재감을 부각시켜 진보세력의 지지를 가져오는 것이 전략적 필요라 하더라도
이재명더러 윤석렬과 다를바가 뭐냐는 망언을 서슴없이 내뱉는 심상정을 보며
꺼져가는 존재감에 대한 초조함이 아무리 크다한 들 전쟁에서 최소한의 피아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가 되면 
전투에 나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정의당과 심후보에게 묻고 싶다 
좋다.
이재명이 당신들의 성에 안찬다고 치자
그것이 저 개망나니 윤가에게 대권을 갖다 바칠 이유가 되는가?
심후보 스스로 토론에서 고백했듯 5년전 대선에서 얻은 지지율의 절반밖에 지금 지지율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그것도 이재명과 민주당 탓인가? 양대정당의 기득권 때문 만인가?
소아병적인 자기 의에 취해서 
같은 민주진보세력의 후보를 향해 선생이 학생 가르치듯 나무라고 조롱하고 빈정대는 모습에서
나는 국민들 가슴에서 꺼져가는 정의당의 마지막 악다구니의 모습을 보았다
대선에서 심상정의 진보적 선명성, 존재감만 확인하면 다인가?
같이 연합정부 만들어서 같이 일해보자는 이재명의 공개적인 제안조차
믿을 수 없다는 투로 대꾸해버리는 게 고작 정의당 대선후보의 신념이고 정치적판단인가?
당신들이 이번 대선에서 얻고자 하는 게 무언가?
우리는 민주당보다 선명한 진보정당이다
심상정은 이재명보다 진보적이다.
좋다. 그래 인정해줄게.
그래서 그 다음은? 
심상정이 고양시의 시장이 되어 이재명이 성남시에서 거둔 성과의 10분의 1만 거두면 심상정의 훈계를 인정해주마
심상정이 경기도지사가 되어 이재명이 도지사로서 거둔 성과의 100분의 1만 거두어도 심상정의 조롱을 용서해주겠다
나는 오늘부로 오랜 내 짝사랑이었던 정의당에 작별을 고한다
그 잘난 진보의 선명한 깃발 높이 들고 
혼자서 잘 들 해봐라
건투를 빈다
그나마 마지막 건투를 비는 건 
노회찬과 권영길 같은 분들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다.
잘 있어라. 정의당

1 2022.03.04 16:47:35

추천0

곰돌이푸우 2022.03.04 15:25:40

비례는 정의당만 투표했다 하지만 이젠 그표도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추천2

제발 2022.03.04 13:28:30

정의당은 윤석열이 당선되야 자기들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나 보다..갈등과 혐오 속에서 자신들의 미래를 보장 받으려하니 한심하다..갈등을 자양분삼아 기생하는 심상정에게 류호정에게 장혜영에게 뭘 기대하겠냐만 대의와 정의는 애저녁에 내팽겨치고 욕심만 가득한 모습을 보니 슬프고 우울하다..노회찬. 의원님이 너무 보고싶다ㅠ

추천1

토니파이브 2022.03.04 12:49:51

난 이 사람이 유호정 밀때부터 손절이라니까..

정의당에 정의는 사라진지 오래...

추천1

정의당진심지지자 2022.03.04 12:47:30

정말 검찰공화국이 되고, 한반도 전쟁의 위험을 높일지 모르는 윤석열에게 대통령의 자리를 내어줄 수는 없습니다. 이재명과 "결선투표제와 연동형비례대표제"를 걸고 협상하여 제발 사퇴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정의당의 미래가 있습니다. 이렇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정의당은 소멸될지 모릅니다. 협상을 하고 사퇴를 해야 정의당의 비례대표 당선률이 높아지고, 진짜 진보가 더 길게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제발 눈닫고 귀닫지 마시고, 무엇이 정의당의 미래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추천2

미르777 2022.03.04 11:42:44

다당제가 정착되면 항상 연립정부입니다.

결선투표제 비례대표가 되면
가치중심의 정당이 성립되면
한 정당이 과반을 넘을수 없어서
항상 연립정부 인데요.

추천0

디테일 2022.03.04 11:10:04

결국 심상정이 정의당을 이렇게 나락으로 보내는구나..
구천에서 노회찬이 욕 한바가지 퍼부을 듯....

추천1

플라테네스 2022.03.04 10:06:46

링크된 글을 보고 들어와 보니 아무래도 당원 이외에 외부인들도 글을 쓸 수 있게 한 모양이다.
당원게시판은 비공개하더만 그건 풀었나??
다른건 모르겠고 심상정과 정의당에게 묻는다
당신들은 과거 누구보다도 고 노무현대통령을 비판을 너머 비난해왔으면서 어째서 지금은
노대통령을 팔아먹는가? 참여정부시절 왼쪽깜빡이 켜고 오른쪽으로 간다면서
이라크파병을 비난하고 신자유주의자 배신자라고 욕했던 이들이 이리저리 흩어졌다 합쳐져 만들어진게 정의당이고
그 중 하나가 심상정 아닌가?
그런데 당신은 왜 토론회고 어디고 틈만나면 노무현 대통령을 입에 올리는가? 당신들이 노무현 정신을 계승했는가?
당신들은 그럼 신자유주의자인가? 미국의 푸들처럼 젊은이들을 피흘리게 만든 전쟁광인건가?
당신들이 참여정부 시절에 노대통령을 상대로 비난하면서 언급했던 이야기들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심상정, 당신은 민주주의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토론회에서 당신이 약자를 위하는 정치 정의를 부르짖는거 잘 알고 있다.
180석 민주당에게 다수당인데 왜 아무것도 못하는것이냐고 지적하는것 이해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엄연히 반대쪽에 보수(보수라고 부르기도 뭣하지만)야당이 있고 뭐만 하려고 하면
독재 운운하면서 여론전을 펼치는 언론들이 있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기득권의 카르텔은 강고하고
이를 깨내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 당신이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하지만 심상정 당신은 입바른 주장만 할 줄 알지 그럼 어떻게 해 나가겠다는 말은 없다.
매번 민주당이 어쩌고 민주당이 어쩌고 민주당에 기댄 정치만 하려 한다.
무엇보다 당신은 국회의원으로서 무엇을 했는가? 정의당의 정책을 관철시키기 위해 어떤 정치력을 발휘했는가
발의만 했다고 전부가 아니다. 발의는 아무런 힘도 없는 초짜 국회의원도 기존 법안 문구만 조금 바꾸면 할 수 있다는거
당신네 그 잘난 비례의원들이 보여주지 않았는가!
진짜 실력은 그 법안 정책을 어떻게 협상하고 통과시키느냐인데 정의당은 무엇을 노력했고
심상정 당신은 무엇을 했는지 나는 묻고 싶다.
이러한 노력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당신이 혹여나 그럴일은 없겠지만 대통령이 되었다 치자
6석의 의석을 가진 초미니 정당이 여당이 된 상태(그나마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5석으로 줄어듬)에서
당신은 정의당의 정치적 이상을 관철시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것부터 말해라
난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이 주장하는 것을 당신이 말하는 대로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독재'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정의당이 내놓은 법안에 민주당과 국힘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대통령인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제는 당신을 내놓은 애처럼 방치했던 언론들도 당신을 물어뜯기 시작할텐데
나는 그런 상황에서 당신이 도저히 제대로 대통령으로서 행정부 수장으로서 정치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것을
1도 상상할 수 없다. 그런 주제에 당신이 몇%를 득표하는것이 의미가 있는가?
정의당은 노동자와 약자를 위한 정당이라더니 그 정당의 비례1번이라는 의원은
대놓고 노동주의 정당이 아니라고 정체성을 부정하는 마당에
이런 정당을 과연 진보정당이라고 최소한의 신뢰를 보여줄 수 있는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참여정부 말기 민주노동당에서는 이명박 되는게 노무현때랑 다를바 없다는 식으로
선거운동 했던 것들을....그 결과가 노대통령의 서거였고, 그때 수사검사가 이제는 자기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왔다.
대놓고 전임 대통령들을 깔보고 검찰개혁에 앞에서 한말과 뒤에서 한말이 다르며 공공연하게 정치보복을 하고 나서는
인물이 대통령으로 나왔고, 기어코 단일화로 구도상의 우위를 점하려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심상정은 참여정부 말기 그 민노당 인사들과 똑같은 말을 하며 어차피 이재명은 안되니
자기에게 표를 주는게 의미가 있다는 소리를 한다. 그러면서 노동자는 차버리고 여성주의 정당이라면서
2030 여성들에게 호소를 한다. 그리고 그걸 국민의 힘 당대표는 응원하는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심상정에게 글을 남겨달라 했지만 당연하게도 쳐다도 안볼테지만 답답함을 토로하고 싶어 글을 남겨본다. 보든지 말든지
마지막으로 자신이 대표로 있는 정당 빚더미에 앉힌 주제에 나라살림을 맡겠다고 하는 그 뻔뻔함에 박수를 보낸다.

추천2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심상정, 당신은 민주주의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토론회에서 당신이 약자를 위하는 정치 정의를 부르짖는거 잘 알고 있다.
180석 민주당에게 다수당인데 왜 아무것도 못하는것이냐고 지적하는것 이해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엄연히 반대쪽에 보수(보수라고 부르기도 뭣하지만)야당이 있고 뭐만 하려고 하면
독재 운운하면서 여론전을 펼치는 언론들이 있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기득권의 카르텔은 강고하고
이를 깨내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 당신이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하지만 심상정 당신은 입바른 주장만 할 줄 알지 그럼 어떻게 해 나가겠다는 말은 없다.
매번 민주당이 어쩌고 민주당이 어쩌고 민주당에 기댄 정치만 하려 한다.
무엇보다 당신은 국회의원으로서 무엇을 했는가? 정의당의 정책을 관철시키기 위해 어떤 정치력을 발휘했는가
발의만 했다고 전부가 아니다. 발의는 아무런 힘도 없는 초짜 국회의원도 기존 법안 문구만 조금 바꾸면 할 수 있다는거
당신네 그 잘난 비례의원들이 보여주지 않았는가!
진짜 실력은 그 법안 정책을 어떻게 협상하고 통과시키느냐인데 정의당은 무엇을 노력했고 
심상정 당신은 무엇을 했는지 나는 묻고 싶다. 
이러한 노력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당신이 혹여나 그럴일은 없겠지만 대통령이 되었다 치자
6석의 의석을 가진 초미니 정당이 여당이 된 상태(그나마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5석으로 줄어듬)에서
당신은 정의당의 정치적 이상을 관철시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것부터 말해라
난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이 주장하는 것을 당신이 말하는 대로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독재'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정의당이 내놓은 법안에 민주당과 국힘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대통령인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제는 당신을 내놓은 애처럼 방치했던 언론들도 당신을 물어뜯기 시작할텐데 
나는 그런 상황에서 당신이 도저히 제대로 대통령으로서 행정부 수장으로서 정치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것을
1도 상상할 수 없다. 그런 주제에 당신이 몇%를 득표하는것이 의미가 있는가?
정의당은 노동자와 약자를 위한 정당이라더니 그 정당의 비례1번이라는 의원은
대놓고 노동주의 정당이 아니라고 정체성을 부정하는 마당에 
이런 정당을 과연 진보정당이라고 최소한의 신뢰를 보여줄 수 있는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참여정부 말기 민주노동당에서는 이명박 되는게 노무현때랑 다를바 없다는 식으로
선거운동 했던 것들을....그 결과가 노대통령의 서거였고, 그때 수사검사가 이제는 자기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왔다.
대놓고 전임 대통령들을 깔보고 검찰개혁에 앞에서 한말과 뒤에서 한말이 다르며 공공연하게 정치보복을 하고 나서는
인물이 대통령으로 나왔고, 기어코 단일화로 구도상의 우위를 점하려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심상정은 참여정부 말기 그 민노당 인사들과 똑같은 말을 하며 어차피 이재명은 안되니
자기에게 표를 주는게 의미가 있다는 소리를 한다. 그러면서 노동자는 차버리고 여성주의 정당이라면서
2030 여성들에게 호소를 한다. 그리고 그걸 국민의 힘 당대표는 응원하는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심상정에게 글을 남겨달라 했지만 당연하게도 쳐다도 안볼테지만 답답함을 토로하고 싶어 글을 남겨본다. 보든지 말든지
마지막으로 자신이 대표로 있는 정당 빚더미에 앉힌 주제에 나라살림을 맡겠다고 하는 그 뻔뻔함에 박수를 보낸다.

이게 진보냐 2022.03.04 09:00:00

대선 결과를 봐야 하겠습니까? 판도라의 상자가 열려 허경영보다 못한 지지율을 확인하시겠습니까?
지금이라도 명예롭게 사퇴하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추천2

holyrosa 2022.03.04 08:42:15

장관 들 중에서 회의 경력 많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출하면 되겠네요 회의를 하던가요

추천0

holyrosa 2022.03.04 08:37:51

안녕하세요 장관회의를 열어서 입법해주세요 국회의원이 아니라요 국회의원은 투명하게 법대로 행정만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추천0

상정아 너 당장 물러나 2022.03.03 23:22:12

능력도 없는 주제에 그동안 진부정당 운영해오는데 고생했다.
솔직히 당신이 진보정당과 여성의 정치적 지위를 위해 한 일이 무엇이 있는지 당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졸라 반성)해 보길 바란다는...

추천3

고맙습니다 2022.03.03 22:33:41

지난날 자신의 삶을 희생해 학생운동, 노동운동 한 분들과 그렇게 살지 못한 미안함으로 가져왔던 진보정당에 대한 부채의식을 날려보내준 심상정의당 고맙다

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