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진보정의연구소, EBS <행복의 조건, 복지국가를 가다> 제작팀 초청 간담회 개최

[보도자료] 진보정의연구소, EBS <행복의 조건, 복지국가를 가다> 제작팀 초청 간담회 개최

진보정의당 부설 진보정의연구소(소장 조현연)는 오는 21일 목요일 오후 4시 중앙당 회의실에서 EBS 다큐프라임 <행복의 조건, 복지국가를 가다> 제작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복지를 주제로 진보정의연구소가 기획한 연속 간담회강연회 중 하나로, 유럽 복지국가들의 앞선 복지 시스템을 두루 살펴보는 가운데 우리 사회의 복지 현실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EBS의 최남숙 책임PD를 비롯해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한 외주 제작사 푸르메프로덕션의 안성주 대표와 우재호 PD, 나은아 구성작가 등이 참여해 현지에서 직접 보고 들은 생생한 경험담과 미처 방송에 소개되지 못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EBS 다큐프라임 <행복의 조건...>은 스웨덴, 핀란드,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등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 복지국가들을 직접 찾아가 이들 국가들의 복지 시스템과 이를 대하는 국민의 의식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1노동편을 시작으로 의료, 주거, 보육, 교육, 노후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6개 분야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는 본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례와 인터뷰들을 통해 그 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복지국가들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자리에서 진보정의당은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간담회에 응해준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EBS 제작진 측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진보정의연구소는 오는 44일 목요일 오전 1030분 중앙당 회의실에서 스웨덴 쇠데르턴 대학 최연혁 교수(정치학)를 초청해 한국에서 사민당이란?’을 주제로 강연회를 가진다. 이 자리에서는 스웨덴의 복지국가 모델을 이끈 사회민주노동당(SAP)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한국 진보정당에 던지는 시사점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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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의당 대변인실

문의 : 정수인 연구위원(070-4640-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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