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노회찬 국회의원 추모 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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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메시지 남기기

  • 6411버스 2021.07.17 19:41:21

    지금 당신이 있었더라면...
  • 정의당이 2021.07.17 12:37:13

    우리 사회에 노동의 가치를 일깨워주신 노회찬님 당신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아침 첫차 버스의 청소 노동자들의 희망이 되어주신 당신께 너무나도 큰 감동과 미래의 희망을 되세김 했습니다. 항상 정의당 정신으로 응원하고 같이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 한심한 2021.07.16 23:30:13

    정의당의 현 상황을 비판하는 글도 추모의 마음을 표출하는 한 방법일텐데, 시민들의 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마구 삭제할거면 대체 추모 게시판은 왜 열었는가? 그냥 당직자들이 돌아가면서 자기들 읽기 좋은 글 하나씩 써서 올리면 될 것을.... 이게 진보정당으로서 망가진 정의당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한 장면이겠죠. 노회찬 의원께서 하늘에서 이 꼴을 보시고 한숨을 쉬고 있으시겠구나...
  • 정현철 2021.07.15 17:06:48

    노회찬님,
    당신처럼 훌륭한 분이 다시 나오길 기대하는게 너무 큰 욕심이라는걸 알기에 떠나간 당신이 더더욱 아쉽습니다.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그들의 사후에 반드시 독립이 오리라 믿고 바랬던 독립투사들과 같이, 당신께서도 죽음을 맞이하며 언젠가 오게 될 정의로운 세상을 기대하셨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제2의 노회찬을 육성하자는 프레이즈는 있지만, 당신 외에 또 누가 당신같은 분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요?
    무리한 부탁이지만 다시 살아나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ㅠㅠ
  • 그리움 2021.07.15 13:30:59

    국회 회의실에서 신문지를 깔고 드러누운 노회찬을 기억합니다.

    감옥 안에 있는 국민까지 신경쓴 국회의원은 당신 뿐이었습니다.

    늘 누군가의 가슴 안에 살아계시리라 믿습니다.
  • 그립네요 2021.07.15 12:57:56

    노회찬님 휴가 당일 고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운전하며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유시민과 같이 좋아하는 정치인이 떠났구나 하는 마음에요
    그래서 그런지 노회찬 없는 정의당은 지금 망했습니다 하는 짓거리보면 남여 갈등을 부추기는 쓰레기 정당이 되어버리고
    물불 분간을 못하네요.. 다음 총선때는 정의당이 없어질 것 같네요 ... 정의당 노회찬이 아닌 정치인 노회찬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바람80 2021.07.15 11:06:28

    그 계신 곳에서 이 땅의 남은 사람들이 이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가는 것을 지켜봐 주세요. 저희에게 힘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3과 함께 2021.07.15 10:35:02

    그립습니다.
    그리워하지만은 않겠습니다.
    생전에 하신, 이루지 못 하신 과제가 너무 많으니...
  • 찬스타 2021.07.15 09:24:29

    너무나도 존경하던 그분이 떠나셨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순수하셨던 그 미소, 유머러스한 촌철살인 언변이 너무나도 그립네요. 그곳에서 꼭 영면하시고, 거기선 이 더러운 세상 잊고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차차차 2021.07.14 22:48:54

    산자의 양심으로 정의당을 입당하게 해준 의원님의
    모습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존경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 포천가평 박현주 2021.07.14 12:14:33

    의원님께서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라던 말씀 꼭 지키겠습니다.
  • 남양주시 장형진 2021.07.14 12:00:53

    의원님이 못 이룬 평등한 세상, 만명이 아닌 만인이 평등한 그 세상 꼭 만들겠습니다.
  • Tiger 2021.07.14 09:50:09

    살아있는 노회찬 정신 항상 간직하고 실천하겠습니다!
  • 이음길학교 2021.07.14 06:57:39

    함께 노력했던 꿈, 남은 우리가 이루겠습니다. 괴롭힘, 시달림 없는 그곳에서 저희를 응원해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 우꾸렐라 2021.07.14 05:47:41

    보고싶어요 노회찬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