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노회찬 국회의원 추모 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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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메시지 남기기

  • 해뜨는 산마루 2021.07.23 11:37:23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당에서도 커다란 존재감이 돋보이셨던 두분 심상정 의원과의 쌍두 마차 시절이 그립습니다



    헌데‥ 당이 작아 존재감이라도 드러내고자
    패션쇼나 하는 그런 사람 ‥ 거기에 왜 있을까요?
    정의당과 어울리지 않는 그 비례대표는 왜 뽑았을까요?
  • 희망세상 2021.07.23 11:02:44

    저는 두아들을 둔 50대 가장입니다.
    평소 노회찬의원님을 존경했습니다.
    노의원님의 그 촌철살인의 입담이 정말 그립습니다.
    요즘은 노의원만한 사람이 잘 안보입니다.
    그래도 황소처럼 묵묵히 나아간다면 언젠가는 노의원님이 꿈꿨던 세상이 반드시 다가올거라고 확신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모든짐을 내려놓고 영면하소서!!!!
  • 잘지내세요 2021.07.23 10:35:29

    노회찬 정신을 보존하기 위해서,
    정의당명을 바꾸거나 당을 해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노회찬 정신은 민주당이 이어가면 됩니다.
    그럼 안녕~
  • 정선구 2021.07.23 09:45:40

    정의당은 말로만 떠드는 심상정이 언제나 아니었습니다.
    정의당은 노동자와 현장에서 함께한 노회찬의원님의 당이었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 류호정같은 관종을 채용한 당을 망친 인사들 반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수정당이라 퍼포먼스가 필요한건 이해합니다.
    노동자편, 서민편의 당답게 시스템적 법안을 발의해야하는데 너무 관심에만 치우쳐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국민의 세금을 월급으로 받고 보좌진을 운용하고 인프라를 사용하고 있는 국회의원이 저런행태를 한다는건 자격이 없다는 것이고, 그를 비례로 선택한
    지도부 역시 한때 지지율 한번 올려보리라라는 잘못된 생각때문에 당이 이지경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퍼포먼스 정치 그만하시고 대표발의 하세요. 동료의원들의 동의를 구하고 노동자와 서민을 위해 시스템적 법안을 만들어 주세요.
  • 떠나간팬 2021.07.23 09:16:00

    노의원님이 그립네요.
    정의당의 숨은 팬으로서 늘 응원하고 지지해왔습니다.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직장을 옮기고 보니 정의당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보입니다.
    모든 정의당원들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함께"의 가치가 노쇠했습니다.
    노쇠한 정의당원들이 지역에서 꼰대가 되었습니다.
    젊은 청년들을 설득하고 "함께"의 가치를 삶에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전형적인 "꼰대"의 모습만 보이고 있습니다.
    진보의 철학과 삶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과거의 주장, 현재의 몰이해....
    젏은 청년들이 정의당을 모릅니다.
    노의원님이 그립습니다.
  • 수상한나트륨 2021.07.23 08:12:56

    노회찬의원님..당신의 이름을 팔아 연명하는..한때 동지였던 그들을 보고있자니 참 자괴감이 드네요
    노동자중심이던 그당은 이제 왜곡된 페미니즘과 코스프레만 남아 진보를 더럽히고 있는데도
    충고하면 니들이 적폐라 그렇다 나만옳다 라는 멱딴소리만 해대고있습니다 이렇게말해도 모르겠죠..기대는 없습니다. 다만 빨리소멸되어 기념일만되면 노회찬의원의 이름을 팔아 장사하는 역겨운 모습을 더이상 안보았으면 하는 마음쁀이네뇨
  • 별빛 2021.07.22 11:05:55

    인간적으로 존경했던 노의원님.

    의원님의 빈 자리가 이리도 크네요.

    그 정신을 지켜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의원님이 가지신 가치는 사라지고 의원님의 이름만 공허하게 남아있는 정의당이 부끄럽습니다.
  • 참이슬 2021.07.22 09:41:59

    노회찬 의원님
    심상정 의원님의 시대가 그립습니다.
    진정 일부 의원들의 행동이 그 정신을 이어받는 정정당당한 파격이고 시대의 변화라고 생각 합니까?
    저도 믿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타투(?)의 원색적 의상을 입으셨을 때도,..........

    정말 진심으로 간절히 원하고 비례대표 투표권 만은 정의당을 지지하고 앞으로도 지지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장과 행동 보다는 개인의 정치와 주장에,
    신물이 납니다.

    일치된 "정의당"의 행동과 외침이 요구되는 요즘 아닙니까?

    정말 정의당이 요즘 보이지 않습니다.

    일탈 의원님 덕에 전 오늘부로 더이상의 지지를 철회 합니다.

    마지막으로 간절히 변화를 바래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가능할 것이라도 이전에 이런 행동이 나오지 않았겠지요!
  • 화성 2021.07.22 09:25:01

    이상한 옷이나 쳐입고 자기가하는짓이 최고인냥 욕을쳐먹어도 안하무인인 누구땜에 더욱 노의원님이 그리워지는 하루네요..이상한애 이상한쇼가 정의당의 지향점이나 정체성을 완전히 덮어버린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단언컨데 한번만더 그런짓거리하면 나 당원탈퇴합니다
  • 정의 2021.07.22 08:40:14

    후원회원입니다
    정의당이 거대적폐들에 대한 날카로운 공격과 비판을 잊어버린게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노의원님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려면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 강아지 2021.07.22 04:00:22

    노회찬! 참 그리운데...
    니네 요즘 가지가지한다.
    앞으로 절대 지지하지 않을게다...
  • 자낙 2021.07.22 03:15:36

    내가 킬빌 코스프레따위나 보려고 정의당에 당비 내는줄 아냐?? 노회찬 의원 얼굴보고 마지막으로 한번 참는다.
  • 추모합니다 2021.07.22 00:46:27

    약자편이었던 노회찬의원을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정의당은 왜 존재할까요....
  • Anna 2021.07.22 00:31:06

    의원님 너무 그립습니다..
  • 기종민 2021.07.21 23:41:07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계십니까?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앞으로 당당히 나가라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민주당과 문재인정부에 의해 걸래짝이 되어버린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연동형비례대표제
    그리고 시민 10만명이 청원했지만 아직도 논의조차 되고 있지 않은 차별금지법

    이 모든것이 노의원님이 꿈꾸시던 것들입니다.
    당지도부와 당원들이 끼니까지 걸러가며 단식투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수 기득권 양당에 의해 미완성된 개혁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대깨문들은 말합니다. 정의당은 노회찬 정신을 잃었다고..
    하지만 노회찬이 이루고자했던 세상과 노회찬이 입법하고자.했던 법안들을 누더기도 모자라 걸래짝을 만들어버린 세력을 지지하는 작자들이 과연 노회찬이라는 이름 세글자를 입에.올릴 자격이나 있는지 의문입니다.

    저는 일개 당원이지만 노의원님의 뜻을 받들어 당이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탤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살아생전 하고자했던 많은과제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